2.5GigE 카메라 ‘MER3 시리즈’, 10GigE 카메라 ‘MARS-GT 시리즈’ 첫선 바이렉스가 중국 머신비전 솔루션 업체 다흥이미징(Daheng Imaging)의 머신비전 시리즈 두 종을 공개했다. 신규 두 종 가운데 ‘Mercury3 시리즈(MER3 시리즈)’는 2.5GigE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기존 1GigE 카메라 대비 2배 이상 넓은 대역폭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고속 이미지 촬영이 가능하다. 아울러 산업용 카메라 이미지 센서 제조업체 소니(Sony)의 최신 이미지 센서를 차용해 감도와 노이즈 측면에서 강점을 지녔다. MER3 시리즈는 현재 5~24메가픽셀(MP)의 제품군으로 형성됐다. 또 다른 신제품 ‘MARS-GT 시리즈’는 1GigE보다 10배가량 넓은 대역폭을 구현하는 10GigE 인터페이스를 담았다. 이는 기존 인터페이스인 Camera Link를 대체하는 머신비전 기술로 기대받는다. 양 제품을 구성하는 GigE 인터페이스는 30~40m까지의 케이블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Camera Link 인터페이스에 비해 설치 및 유지보수가 용이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렉스 관계자는 “다흥이미징은 구성원의 30%가량이 연구개발(R
[헬로티] 머신비전 애플리케이션에 올바른 인터페이스를 선택하는 것이 카메라 선택 프로세스에서 주요한 결정이다. 다음 섹션에서는 머신비전 애플리케이션에 사용할 수 있는 다른 종류의 케이블과 커넥터에 대한 개요와 함께 연관된 장점과 단점을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머신 비전 인터페이스는 전용과 소비자, 두 가지 유형으로 제공된다. 전용 인터페이스 초고속 또는 초고해상도를 얻기 위해 이러한 인터페이스를 사용해야 하는 애플리케이션에 유용하다. 예를 들어, 카메라가 kHz 범위에서 작동하는 경우 라인 스캔 카메라는 종이나 플라스틱 필름 제작과 같은 연속 흐름 프로세스를 검사하는 데 사용된다. 그러나 이러한 인터페이스는 더 비싸면서도 유연성이 떨어지고 시스템 복잡성을 가중시키는 경향이 있다. CarmeraLink(최대 6.8Gbit/s의 데이터 지원) 및 CoaXPress(최대 12Gbit/s 지원)는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전용 머신비전 인터페이스이다. 카메라 외에도 이러한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시스템에는 프레임 그래버가 필요하다. 이는 이미지 데이터를 수신하고, 이를 사용 가능한 이미지에 어셈블링하기 위한 전문 어댑터 카드다. 또한 전용 머신비전 인
[헬로티] 글로벌 머신비전 전문업체인 바슬러(Basler AG)가 최근 자체 브랜드 이름으로 GigE Vision 인터페이스가 지원되는 7개의 추가 인터페이스 카드를 출시하면서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1GigE, 1GigE PoE(Power over Ethernet) 및 10GigE가 포함 된 인터페이스 카드에는 1~4개의 포트가 있어 다양한 멀티 카메라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다. 추가 스위치를 사용하여 네트워크에서 더 많은 애플리케이션을 수행하기 위해 더 많은 카메라를 추가할 수 있으며, 각각 전체 데이터 대역폭을 전송할 수 있다. GigE 인터페이스 카드는 사용된 PC에 기계 컨트롤러가 설치된 단일 LAN 포트만 있거나 전원 공급 장치에 대한 PoE 기능이 없는 경우에 필요하다. 인터페이스 카드는 스탠다드와 프리미엄 제품 라인으로 나뉘며, 스탠다드 카드는 강력한 이미지 획득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1, 2 및 4개의 포트가 포함된 1GigE 카드와 1개의 포트가 있는 10GigE 카드로 구분된다. 까다로운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프리미엄 카드에는 1, 2 및 4개의 포트가 있는 1GigE PoE 카드와 PoE를 활용하는 동일한 데이터 케이블에 대한 통합 전원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