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드로닉스가 일반 선박을 스마트 선박으로 변신시키는 최첨단 AI 소프트웨어 'Rec-SEA 플러그인'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선박에 탑재된 RADAR를 비롯한 카메라, LiDAR 등의 센서를 쉽게 업그레이드 시키는 Rec-SEA 플러그인은 해양 산업을 변혁시킬 게임체인저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씨드로닉스는 전했다. Rec-SEA 플러그인은 5가지 모듈을 제공해 어느 선박이든 쉽게 해당 모듈을 센서에 적용,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구성 돼있다. 각 모듈은 정밀한 3D 해양 지도 제작, 실시간 선박 주변 해양 객체 및 작업자 감지, 다중 객체 추적, 최적 항로 설정 등의 혁신적 기능을 탑재해 선박의 안전과 운항 효율을 높여줄 수 있다. 이는 씨드로닉스 고유의 노하우와 AI 및 로보틱스 기반 기술혁신 노력이 집대성된 결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Rec-SEA 플러그인은 최근 CES 2024 드론·무인 부문 혁신상을 수상하며 해양 산업의 혁신을 전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씨드로닉스는 세계 4대 해양전시인 Sea Japan 전시를 통해 Rec-SEA 플러그인 출시를 본격적으로 알리고, 이어지는 싱가포르 해양 컨퍼런스에서 기조연설자로 초청 받은 노경
발표 : 카카오모빌리티 김정민 팀장 주제 : AI, 미래 모빌리티와 물류 1. 모빌리티 플랫폼 2. Next Mobility를 위한 스마트 모빌리티 기술 3. 모빌리티 플랫폼이 바라보는 물류 헬로티 최재규 기자 |
[헬로티] 신호 처리 애플리케이션용 고성능 반도체 분야 글로벌 기업인 아나로그디바이스(이하 ADI, 한국 대표이사 양재훈)는 비센트 포토닉스(Vescent Photonics)로부터 고체 레이저 빔 조종 기술을 이전 받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ADI는 지난 11월 빈센트 포토닉스의 이 기술을 인수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ADI는 이를 통해 차세대 ADAS 및 자율 주행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자동차 안전 시스템 기술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회사에 따르면, 비센트의 비기계식 빔 조종 기술을 사용하면 오늘날 상당한 부피를 가진 기계 장치로 인해 발생하는 안정성, 크기, 비용 문제의 상당수를 해결함으로써 통합 LIDAR 시스템을 더욱 견고하게 구축할 수 있다. 아나로그디바이스의 자동차 주행 안전 부문 총괄 사장인 크리스 제이콥스(Chris Jacobs)는 “ADI의 솔루션은 지난 20여년 간 에어백과 전자식 주행 안정 장치(ESC)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는 관성 MEMS 센서부터 24GHz 및 77GHz 자동차 RADAR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이들의 목숨을 구하는 데 일조해 왔다”며 “고체 레이저 빔 조종 기술은 전세계의 모든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