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이하 지멘스)가 NX 소프트웨어 최신 버전을 출시했다. 최신 버전에서는 기업이 모범 사례를 구축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3D 기반의 도면 작업(Model Based Definition)에 대한 규칙 및 지식 기반 접근법이 추가됐다. ▲NX Model Based Definition - Advisor 6 ‘NX 3D 기반의 도면 작업(Model Based Definition)’은 모델의 크기와 형태에 관계없이 다양한 특성을 정의하는 방대한 자동 생성 알고리즘을 제공해 진정한 의미의 포괄적 디지털 트윈을 가능하게 한다. CAD 3D 모델에 기존 2D 도면에 사용되는 다양한 데이터를 자동 생성함으로써, 이제 엔지니어들은 2D 주기가 3D에 달린 체계적인 방식으로 제품의 완전한 디지털 정의를 생성할 수 있다. 또한, 설계부터 생산, 검증에 이르는 생산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3D를 마스터데이터로 관리할 수 있는 통일성을 확보할 수 있다. 톰 길(Tom Gill), CIMData 선임 컨설턴트는 해당 기술을 검토한 뒤, "CAD/PLM 분야에서만 35년
[첨단 헬로티] 지멘스가 국내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해가고 있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과 산업통산자원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공동 개최하는 전국 대학생 금형 3차원 CAD 기술경진대회에 자사의 NX 소프트웨어를 지원했다. 이 대회는 CAD(Computer Aided Design)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대학생들의 금형 설계 능력을 겨루는 대회다. 이번 NX 소프트웨어 지원은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디지털 역량을 갖춘 차세대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지멘스의 프로그램인 ‘아카데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이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디지털 혁신을 이끌어갈 국내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이번 대회 지원을 포함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해오고 있다. 한 예로 학생들의 엔지니어링 역량을 강화하고, 3D 설계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전국 학생 대상으로 자사의 다른 CAD 소프트웨어인 솔리드 엣지를 활용하는 '솔리드 엣지(Solid Edge) 엔지니어링 디자인 공모전'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첨단 헬로티] 머신 러닝 기반의 사용자 인터페이스 솔루션으로 디지털 혁신 플랫폼을 확장하고, 설계 프로세스 획기적으로 개선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머신러닝(ML)과 인공지능(AI) 기능을 도입한 최신 버전의 NX 소프트웨어(NX™ software)를 발표했다. 지멘스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기능으로 자사의 디지털 혁신 플랫폼(Digital Innovation Platform)을 더욱 확장하게 됐다. 최신 NX 소프트웨어는 다음 단계를 예측하고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업데이트하여 사용자들이 소프트웨어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스스로 사용자 인터페이스 적응 기능을 사용해 여러 부서의 다양한 사용자 요구를 충족할 수 있어 채택률을 높일 수 있다. 나아가 이러한 기능 향상은 더 높은 품질의 컴퓨터 지원 기술(CAx) 시스템과 한층 견고한 디지털 트윈을 생성할 수 있게 된다. ▲ NX_Virtual Assistant 김현민 삼성전자 수석 엔지니어는 "NX는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NX는 AI와 머신 러닝 기반의 기능을 제공하는 최초의 CAD 제품이다. 새로운 NX 어댑티브 유저 인터페이스(NX Adaptive User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