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알파글로벌이 오는 15일(수)~18일(토) 총 4일간 대구 EXCO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17 국제부품소재산업전에 참가해 전시 및 세미나를 진행한다. 알파글로벌은 1993년에 창립된 수출입 제조업체로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라는 기업이념으로 전기, 자동차, 철도, 통신, 부품, 항공, 국방기기 탑재용 PCBA, Ceramic, LED, SMT&Package와 더불어 부품 제조 관련 친환경, 고 생산성과 고 신뢰성을 겸비한 제조 장비와 재료를 공급하며 관련 장비, 기술과 적용에 대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국제부품소재산업에 참여하는 알파글로벌의 전시 부스는 EXCO 전시장 1층 P-507과 P-401이다. 알파글로벌은 이번 전시에서 PCB 모듈과 패키지 수 세정 장비, 레이저 커팅, 마킹, 웰딩, 표면처리 장비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PCB 관련 최신 트렌드를 알 수 있는 세미나는 16일(목)과 17일(금) 양일간 진행된다. 무료로 진행되지만 좌석이 한정돼 현재 사전 예약이 접수 중이다. (문의전화 : 02-2625-2692) 알파글로벌의 김상규 이사는 이번 세미나 연사로 나서 '
국내 최대 규모의 광산업 전시회인 ‘국제 LED&OLED EXPO 2017’ 전시회가 지난 6월 27일(화)부터 29일(목)까지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14개국 270여 개사 600여 부스 규모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LED, OLED, 광통신, LASER 등 광산업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나아가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지난 6월 27일(화)부터 29일(목)까지 사흘간 일산 킨텍스 3, 4홀에서 ‘국제 LED&OLED EXPO 2017’가 국내 최대 규모의 광융합엑스포로 개최됐다. 27일(화)에 있은 개막식에는 장병완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 산업통상자원부 전기전자과 김종주 과장, 한국광산업진흥회 이재형 회장, 한국광기술원 김영선 원장, 한국조명연구원 임기성 원장, 코리아반도체 김종덕 대표이사, 애니캐스팅 김성빈 대표이사, Co-Creation Value Planning 나카조 히로모리 대표, FIOLEX 수닐 음마늄 대표이사, BBNL 딕팍찬두카 대표이사 등 국내외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LED, OLED, 광통신, LASER 등 광산업 총망라 올해로 15회째를 맞
[헬로티] 국내 LED 시장의 경쟁력은 몇점이나 될까? 최근 열린 국제 LED 관련 전시회가 그 대략의 점수를 보였다. 바로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국제 LED & OLED EXPO 2016’이다. 6월22일부터 4일간 킨텍스에서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한국광산업진흥회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광기술원 등이 후원했다. 한국광산업진흥회에 따르면 국내 LED 조명 시장은 2008년 2,175억원에서 연평균 성장률 52.9%를 달성하며 2020년이 되면 35조 5천억원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한다. 또한 서울시가 발표한 ‘세계적 LED 조명 메카 도시 서울 비전’에 따르면 공공 조명은 2018년까지 100%(160만 개), 민간 조명은 2030년까지 100% (2,800만 개)를 LED 조명으로 보급한다는 계획이어서 국내 LED 시장은 성장 기조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국내외 시장 전망 때문인지 이번 전시회에는 굵직한 업체들이 대거 얼굴을 보였다. 주최측은 국내 LED 전문기업인 유양디앤유, 정호티엘씨, 이피코리아, 테크엔, 올릭스, 씨티엘, 창조코포레이션, 알에프세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