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ustry 4.0에 의한 스마트공장에 대한 관심은 SMT 업계에서도 마찬가지다. 이에 ASM Assembly Systems의 Peland Koh, Vice President, Regional MD, Rest of Asia는 “Industry 4.0 시대가 오면서 스마트 공정에 대한 업계 관심이 커졌다”며, “이에 JISSO PROTEC JAPAN 2015 Show에서 미래 스마트 공장을 향한 첫 단계를 구축할 수 있는 제품과 선진화된 프린팅 기술을 시연해 참관객들의 좋은 반응을 받았다”고 말했다. ASM AS Peland Koh, Vice President Q. 올해 SMT 경기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이 많다 A. 전자산업계 전반적인 경기 침체 이후, 아직 시장이 회복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빠른 경기 회복을 위해서는 획기적인 전자제품 출시, 즉 킬러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통한 성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자산업 종사자는 업계 내 선도 업체를 필두로 틈새시장 공략에 대해 고려해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위한 지속적인 기술개발은 필수죠. Q. ASM AS의 틈새시장 공략법은 A. 특화된 시장에 집중하는
ASM Assembly Systems(이하 ASM AS)는 지난 6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도쿄 빅사이트 전시회장에서 열린 JISSO PROTEC JAPAN 2015 Show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에는 ‘DEK & SIPLACE - Your Partner for Tomorrow’라는 메세지 아래, ASM AS의 최신 기술을 일본 전자업체에 선보였다. ASM AS는 이번 참가를 계기로 DEK과 SIPLACE를 하나의 팀으로 소개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회사의 새로운 비전뿐만 아니라 DEK 과 SIPLACE 팀의 일본시장에 최적화한 효과적인 프로세스 통합 기술과 워크 플로우를 선보였다. ASM AS는 이번 전시회에서 초고속생산을 위한 고정밀 솔루션을 제공하는 SIPLACE X4iS micron과 DEK Horizon 01iX를 전시했다. 이를 통해 일본 시장에서 요구하는 유연성과 정밀도에 대한 ASM AS만의 솔루션을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전시회에는 SMT용 자재를 관리·운용하기 위한 자동 수납 시스템인 SIPLACE Material Tower를 소개함으로써, 이 전에 비해 훨씬 유연하고 효과적인 수납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