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하유가 전북대학교에 AI 역량검사 및 AI 면접 솔루션 '몬스터'를 공급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북대학교는 우수학생 기숙형대학(HRC) 프로그램 참여자를 선발하는데 몬스터를 활용했다. 우수학생 기숙형대학 프로그램은 우수인재의 타 지역 유출을 줄이고 학령인구 급감에 따른 대학교육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북대학교만의 특화 교육 프로그램이다. 선발 학생에게는 기숙사비 전액 지원, AUEA 교환학생 파견 비용 지원, HRC 프로그램 강좌 지원 졸업 시 우수학생 인증서 수여, 최종 성적표 우수학생 인증마크 부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면접 심사는 서류심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역량검사와 AI 면접 결과를 종합 평가해서 고득점자 순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면접 질문은 전북대학교의 평가 기준에 따라 무하유 전문가가 컨설팅한 내용으로 세팅됐다. 전북대학교는 학생들의 내재적인 성향을 발견하고 체계적인 평가 매트릭과 발화내용 평가를 통해 평가를 진행하고자 무하유의 몬스터를 도입하게 됐다. 몬스터는 면접 내용에 초점 맞춘 면접 특화 AI 영상·음석 분석 솔루션으로, 심리학 기반으로 지원자 역량 수준 파악하는 역량검사 기능이 접목돼 있다. 역량검사는 심리학에 입각
[첨단 헬로티] 협동로봇의 글로벌 기업 유니버설 로봇이 14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포스코타워 역삼 3층 이벤트홀에서 ‘협동로봇 혁신 포럼: Built to Do More’를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는 지난달 출시된 유니버설 로봇의 신제품 UR16e에 대한 소개와 그 적용 사례가 중점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UR16e는 현존하는 협동로봇 중 가장 무거운 무게를 다룰 수 있는 협동로봇으로 가반하중은 16kg이다. 이번 포럼에서 UR16e의 적용 사례가 첫 공개된다. 포럼은 총 6개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순서로 유니버설 로봇 코리아의 김병호 부장이 협동로봇의 필요성과 활용 방안에 대해서 발표한다. 김병호 부장은 변화를 맞이하고 있는 산업 현장 속에서 협동로봇만이 가질 수 있는 특장점에 대해 강조할 예정이다. 이어 김영우 유니버설 로봇 코리아 과장이 신제품 UR16e를 소개하고 적용 사례에 대해 발표한다. UR16e는 더욱 강력해진 힘뿐만 아니라 도달 거리 900mm, +/- 0.05mm의 반복성을 지니고 있다. 견고하고 높은 신뢰도 및 정밀도를 지닌 UR16e는 다중 부품 처리를 포함한 무거운 재료를 취급하는 공정이나 CNC 머신 텐딩
[첨단 헬로티] 로봇 제조업체가 산업 요구에 대응을 위해 협업 로봇 및 모바일 플랫폼 분야의 개발을 확고히 추구하여 혁신적인 생산 전략을 구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대응을 위해 스토브리의 HelMo 모바일 로봇 시스템은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들이 HRC를 포함한 전체 응용 프로그램을 더 효율적이고 경제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하며 엄격한 생산 구조를 대체하고 새로운 초 유연성 개념을 촉진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 ▲ HelMo 모바일 로봇 시스템 스마트 생산을 위한 모바일 로봇 HRC(Human-Robot Collaboration) 및 모바일 로봇과 결합된 스마트 생산은 엄격한 생산 개념을 지능적이고 매우 유연한 프로세스로 대체 할 수 있는 새로운 범위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제조업체는 변동이 증가함에 따라 생산을 관리 할 수 있다. 앞으로 사용자는 그 어느 때보다 더 경제적이고 유연하며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게 될 것이다. HelMo는 다재다능한 범용 생산 보조자로서 모든 환경 조건에서 광범위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자체 조정 시스템이 교정하는 워크스테이션으로, 간단한 교정 후 10분에 1mm 범위의 정확도로 내부 물류, 조립, 기계
[첨단 헬로티] 헬퍼로보텍(HRC)이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2018 로보월드’에 참가해 농업로봇을 전시하며, 미래 농업 기술을 선보였다. 헬퍼로보텍은 자동파종시스템, 과채류 접목로봇 등을 개발해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 차세대 분야에 선정된 기업이다. ▲ 헬퍼로보텍이 2018 로보월드에서 자동파종시스템을 전시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이 기업은 지난 2016년 ‘원통형 종이포트 파종 로봇 시스템’을 개발하며 스마트 농업을 한 단계 가깝게 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헬퍼로보텍은 자동파종시스템을 전시했다. 이 기기는 기존의 자동파종시스템 대비 2배의 속도를 자랑한다. 헬퍼로보텍 관계자는 “자동파종시스템은 특별히 양파 육묘용 최적 모델로 개발됐다”며 “420공 전용 기기다”라고 설명했다. 자동파종시스템과 함께 헬퍼로보텍은 초정밀 접목로봇을 선보였다. 이 로봇은 대목과 접수의 절단면을 촬영하여 중심선을 찾아 1/100mm 이내의 오차로 정확히 접목위치를 찾아 연결시킨다. 관계자는 “초정밀 접목로봇은 한국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