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럭시티는 자사의 디지털 트윈 솔루션 ‘PLUG v1.0’이 조달청 ‘벤처창업기업제품’으로 지정되어 조달청 벤처나라에 공식 등록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등록으로 중앙정부 부처 및 전국 지자체를 포함한 모든 공공기관은 별도의 입찰 절차 없이 수의계약 방식으로 해당 솔루션을 신속하게 도입할 수 있게 됐다. PLUG v1.0은 디지털 트윈 기술을 기반으로 실세계의 객체를 3차원 공간에서 실시간으로 관제할 수 있는 지능형 통합관제 시스템이다. 플럭시티는 이 솔루션을 서울교통공사, 부산교통공사, 인천국제공항 등 주요 인프라 시설에 이미 적용해 운영 중이다. 공간 기반의 3D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통해 이벤트의 위치와 맥락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가상 순찰 및 자동 감시 기능을 지원해 운영 효율성과 대응 속도를 향상시켰다. 특히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지능형 CCTV 인증을 획득한 자사의 모니터링 시스템과 연계해 화재·침입·설비 이상 등 주요 사고를 신속하게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점이 강점이다. 이로써 플럭시티의 솔루션은 공공 안전, 재난 대응, 시설 유지보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성이 높다. 플럭시티는 이번 벤처나라 등록을 계기로 지난
클라우드 기반 GeOnPaaS로 공간정보 시각화·관리·분석 기능 통합 제공 웨이버스가 KICEF 2025에서 GeOnPaaS 공간정보 플랫폼 솔루션을 선보였다.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 ‘KICEF 2025’가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단지 기반의 수출 확대와 기술 혁신’이라는 취지를 살려 자동화·정밀·계측제어기계, Robot·자동화 시스템, 산업용 IT 설비, 반도체·전자 부품, 화학·바이오 소재, 건축자재 및 일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외 중견기업 및 스타트업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웨이버스는 공간정보 통합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공공 및 민간 부문에 자체 개발한 공간정보 플랫폼을 보급하고 있다. 웨이버스의 GeOnPaaS는 약 20년간 축적된 GIS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클라우드 기반 모듈화된 GIS 기능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GeOnPaaS를 통해 사용자는 지도 기반 저작 도구, 다양한 레이어 관리, 실내외 위치 및 지형 분석, 공간 데이터의 시각화 및 통합 관리 기능 등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WAVUS는 K-GEO, 국토정보, 지
아틀란 통해 장기간 축적한 지리 정보 데이터 기반 운송용 내비게이션 소개 지도 데이터 솔루션 업체 맵퍼스가 제4회 유통·물류 및 공급망관리 산업전(SCM FAIR 2024)에 전시부스를 꾸려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의 활약상을 공개했다. SCM FAIR 2024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올해로 네 번째 개막을 맞이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디지털 및 IT 서비스, 제조 공급망, 스마트 모빌리티, 물류 및 협동로봇 등을 통한 물류 혁신 방안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는 자동화, 종합 물류·운송 솔루션, 설비 관리, 에코 패키징 시스템 및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기업이 참여해 新인사이트가 가득 담긴 기술을 선보였다. 맵퍼스는 디지털라이제이션 지도 및 지리 정보 시스템(GIS) 솔루션을 통해 사용자에게 새로운 길을 제안한다. 상용 내비게이션 서비스 아틀란(Atlan)을 통해 주목받기 시작한 후 지속적으로 지도 데이터를 축적해 더욱 고도화된 GIS 시스템을 내놓고 있다. 현재 아틀란 맵 API(Atlan Map API), 아틀란 내비게이션 SDK(Atlan Navigation SDK) 등을 보유한 매핑 솔루션 업체로 자리매김했다.
AI 기반 통합관제 시스템 ‘AMS’ 들고나와...AI·GIS·빅데이터 삼박자 갖춘 AI 솔루션 강조 인텔리빅스가 ‘2024 인공지능&빅데이터쇼(AI & Big Data Show 2024)’에 참가해 인공지능(AI) 기반 각종 감시·관제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타임스·엑스포럼가 주최·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AI·빅데이터 기술 전시회다. 올해는 ‘The Wave of AI Innovation’을 슬로건으로, 총 400여 개사 1500여 개 부스로 개막했다. 인텔리빅스는 올해 행사에서 자체 개발 통합관제 솔루션 ‘AMS(AI Monitoring System)’을 비롯해 AI 카메라, 출입보안 AI 등을 선보였다. 이 중 AMS는 AI가 실시간으로 화재·도난·교통사고 등을 탐지해 안전 확보를 도모한다. 인력에 의존해 감시·관제하는 ‘영상관리시스템(Video Management System, VMS)’을 대체하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구체적으로 AI가 안전 빅데이터를 생성해 기간별로 세분화된 안전 위협 요인을 분석한다. 여기에 지리정보시스템(GIS)과 연동해 지도상 영상분석 이벤트를 실시간으로 제시해
민관군경·소방 10개 기관 100여 명 합동 훈련 통합관제 플랫폼 ‘AMS’, 실시간 관제 및 용의자 추적·검거 훈련서 활약 인텔리빅스가 경기도 안산시에서 지난 11일 진행된 테러 대비 충무(忠武) 훈련에 통합관제 플랫폼 ‘AMS(AI Monitoring System)’를 공급했다. 이번 충무 훈련은 민관군경·소방 10개 기관 100여 명이 협력해 이어졌다.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의 현장 지휘를 기반으로 실시간 관계기관의 협조를 통해 수행됐다. 특히 이날 훈련은 도시정보센터의 지능형 CCTV를 활용해 용의자를 추적·검거하는 과정을 묘사했다. 1부는 용의 의심 차량의 관내 진입 확인에 따른 긴급 통합방위협의회가 소집되는 모습을 연출했다. 이어 2부에서는 안산시 도시정보센터에서 인텔리빅스의 AMS를 활용해 실시간 관제 및 용의자 추적·검거 훈련을 진행했다. 마지막 3부 훈련은 도시정보센터 일대에서 폭탄 테러 초동대응 훈련이 이어졌다. 2부 훈련에서 활약한 AMS는 인력에 의존한 기존 모니터링 작업을 인공지능(AI)이 대신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화재·도난·교통사고 등 상황을 AI가 24시간 관제한 후 특이사항을 도시정보센터에 실시간으로 보고한다. 인텔리빅
클라우드메이트가 미국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지리 공간 분석 플랫폼 기업인 카토(CARTO)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카토는 전통적인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분석 시장에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승부수를 띄운 기업이다. Google BigQuery , Snowflake , Amazon Redshift 및 Databricks를 포함한 주요 클라우드 데이터 플랫폼 및 분석 도구와 함께 사용가능하다. 현재 우버, 페이스북, 구글, 유나이티드항공 등 디지털 네이티브 기업부터 제조, 소매, 물류 등 전통적인 산업 분야의 기업까지 여러 조직이 카토 플렛폼으로 지리 공간 정보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카토의 주요 고객은 비즈니스 운영을 최적화하고 비용을 절감하며, 비즈니스 동향을 파악하는 등의 목적으로 지리 공간 데이터를 활용하고 있다. 클라우드메이트는 조직의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풀 스택 MSP 서비스를 제공한다. 클라우드메이트는 이번 제휴를 시작으로 지리 공간 정보 분석을 원하는 기업에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 패키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세준 클라우드메이트 CTO는 "
티맥스메타버스와 연우테크놀러지가 GIS 정보조회 플랫폼 고도화를 위한 사업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연우테크놀로지가 최근 수주한 데이터센터 구축사업 사업성평가 프로젝트를 준비하면서 추진됐다. 연우테크놀로지는 해당 프로젝트 일환으로 사업 대상지를 조사분석하는 GIS 정보조회 플랫폼을 기획 중이다. 연우테크놀로지는 GIS 데이터를 건설 분야에 적합하게 커스텀할 수 있는 기술력 있는 파트너를 물색하는 과정에서 티맥스메타버스와 손을 잡았다. 양사는 티맥스메타버스의 메타버스 플랫폼 MX Studio의 GIS 및 BIM 데이터의 시각화 기술을 활용, 연우테크놀러지와 GIS 정보조회 플랫폼 고도화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건설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용가능한 GIS 플랫폼 서비스를 점차 확대해 나가기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연우테크놀로지 김지현 대표는 “티맥스그룹의 데이터 관리 역량을 기반으로, 복합적인 공간 정보를 효과적으로 축적·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향후 미래 건설 프로젝트에 필수적인 ‘리얼-타임 데이터’와 시각화된 ‘빌딩 인포메이션’을 제공하면서 혁신적인 건설 계획 및 의사 결정에 큰 영향을 끼치겠다”라고 전했다. 티맥스메타버스
Qt그룹이 GIS(지리정보시스템) 기업인 에스리(Esri)의 사용자 친화적 지리 정보 플랫폼인 'ArcGIS' 개발을 위해 애플리케이션 개발용 Qt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발표했다. Qt그룹은 에스리와의 오랜 파트너십을 유지하며 ArcGIS 맵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에 최신 온/오프라인, 2D/3D 디자인 등의 혁신 기능을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용 GUI 프레임워크인 Qt 기반 ArcGIS 맵 SDK(ArcGIS Maps SDK for Qt)를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했다. 에스리는 GIS 소프트웨어, 위치 인텔리전스 및 매핑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방대한 위치 정보 데이터를 바탕으로 조직의 빠른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시스템인 ArcGIS를 제공하고 있다. ArcGIS는 위치 기반 분석을 통해 지리 공간 데이터에 대한 인사이트를 향상시키고, 모든 소스 데이터의 지리적 활성화 및 통합을 지원해 고품질 위치 서비스, 데이터 및 매핑 도구를 제공한다. 또한 ArcGIS 플랫폼은 서비스형 플랫폼(PaaS) 모델을 통해 앱과 비즈니스 시스템에 쉽게 통합할 수 있다. Qt그룹의 애플리케이션 개발용 Qt 솔루션은 데스크톱, 모바일 및 웹에 이르는 멀티 환경에서
IoT 기반 환경센서, 빅데이터 기반 모델링 및 GIS 기반 환경 관리 시스템 구축 센코가 ‘평택시 스마트 환경관리센터 구축’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업 기간은 2023년 5월 말까지로 총 사업비 10억원 규모다. 최근 삼성반도체 설립으로 활기를 띄고 있는 평택시는 서해안 주변으로는 국가산업단지가 위치해 있고 시 전역에 걸쳐 일반산업단지가 분포돼 있다. 서해안과 인접해 중국으로부터의 미세먼지 유입에 대한 직접적인 피해를 보고 있어 대기환경 관리의 필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 평택시는 대기오염 방지시설 개선 사업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대기환경 개선의 노력 중 하나로 ‘스마트 환경관리센터 구축’ 사업을 준비하게 됐다. 평택시 스마트 환경관리센터 구축 사업은 미세먼지 센서를 포함한 IoT 기반 환경 센서 구축, 빅데이터 및 GIS 기반의 대기환경 통합 시스템 구축, 스마트 환경관리센터 구축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센코는 최근 부산시, 여수시, 안성시, 강릉시를 비롯해 국내 산업단지를 포함하고 있는 많은 지자체 및 대기업 공장 그리고 매립지와 같은 환경 기초 시설에서 IoT 기반 환경 센서 구축 및 스마트 환경관리센터 구축을 진행한 바
지난 11일 노후․위험시설 사물인터넷 감지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설명회 개최 행정안전부는 디지털 기반 시설물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이하, ‘시설물안전관리시스템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지침서(메뉴얼)을 마련하고, 지난 11일 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설물 안전관리시스템 사업은 지자체 노후․위험시설 증가에 따른 안전관리 강화 필요에 따라 사물인터넷(IoT) 감지기를 시설물 안전관리에 접목하여 균열, 기울기, 침수 등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인천시, 제주도, 경기 고양시 등 6개 지자체에서 시범사업을 추진하였고, 올해는 1월에 공모를 통해 선정된 서울 동대문구, 충북 청주시 등 7개 지자체에서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시설물 안전관리시스템 사업 지침서는 행정절차, 위험시설 감지기 설치 시 알아두어야 하는 전문용어 및 계측 관리 방안 등 업무담당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보다 구체적으로, 사물인터넷(IoT) 감지기를 통해 계측된 자료가 상황전파시스템에서 잘 호환되고 확장성을 가질 수 있도록 두 기기 간 요구되는 성능과 계측자료 저장에 대한 표준규격
헬로티 조상록 기자 | 해성옵틱스가 전기 선박 및 배터리 관제 시스템 구축 사업에 참여한다. 해성옵틱스는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인 ‘휴맥스모빌리티’, 전기 선박 추진 시스템을 개발한 ‘일렉트린’과 ‘친환경 전기 선박 플랫폼 사업 추진 및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해성옵틱스는 모바일용 카메라모듈의 핵심 부품인 OIS(손떨림방지기술) 액츄에이터 제조사지만, 신규사업으로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위치정보시스템),LBS(Location Based Service, 위치정보 기반의 시스템 또는 서비스) 사업에 진출하고 있어, 이번 협약을 통해 충분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해성옵틱스는 전기 선박 및 배터리 관제시스템 구축을 담당하고, ▲휴맥스모빌리티는 전기 선박 충전 시스템을 개발하고 친환경 전기 선박 플랫폼을 구축하며, ▲일렉트린은 친환경 전기/하이브리드 선박용 전기추진시스템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3사는 각 사가 보유한 전문 영역의 강점을 살려 해상 분야에서의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전기 선박 추진 시스템-충전 시스템-관제시스
[헬로티] 이노그리드는 고정밀 위치정보기술과 개발기술 상용화에 성공한 AKT공간정보와 클라우드기반CGIP(Cloud GNSS IoT Platform) 및 공동사업을 위해 사업제휴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출처 : 이노그리드 최근 국토교통부는 국산 지리정보시스템(GIS,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구축을 완료하고 외산 위주의 GIS 엔진을 국산 GIS엔진으로 대체할 계획이라 밝혔다. 이 때문에 국토지리정보원에서도 cm급 위성측위시스템(GNSS_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 이하 GNSS) 보정정보제공등 GIS시장 확대에 업계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노그리드와 AKT공간정보의 사업제휴 체결도 GIS와 GNSS 시장 진출을 위한 것이다. 양사의 이번 협약은 이노그리드의 퍼블릭클라우드와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물론 엣지클라우드 기반에 AKT공간정보의 GNSS 고정밀 보정정보서비스와 고정밀측위(RTK, Real Time Kinematic)위치 정보를 결합해 SaaS 서비스로 제공한다. GPS(Global Positioning System)는 국내에서 대중에게 익숙한 기술로 다양한 위성항법 수신장치,
[첨단 헬로티] GIS 활용 증대를 위한 기회 확대 및 협업 환경 제공, 사용자 친화적 기능 강화 공간정보시스템(GIS) 전문 기업 (주)한국에스리(사장 리차드 윤)가 4차 산업혁명 시대 혁신적인 조직을 위한 ArcGIS 10.6 버전을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 ArcGIS 10.6은 조직 내 GIS 활용 증대를 위한 기회 확대 및 협업 환경 제공, 사용자 친화적 기능 강화가 특징이며 ArcGIS Enterprise, ArcGIS Pro, ArcGIS Online 등의 대규모 업데이트가 포함됐다. 융합과 연결로 상징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는 협업이 매우 중요하다.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갈수록 복잡 다양해지는 고객과 대중의 요구사항을 단독으로 해결할 수 없기 때문이다. ArcGIS Enterprise 10.6은 2개 이상의 웹GIS 포털 간에 콘텐츠를 복사, 공유, 동기화할 수 있는 분산 협업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협업 강화는 물론 안정적인 서비스 구현을 지원한다. 또한 ArcGIS Enterprise Standard 및 Advanced 고객들은 포털 내 콘텐츠를 볼 수 있는 Viewer 라이선스를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필요한 수만큼 추가할 수 있어 조
[첨단 헬로티] 독일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와 힌국 전기 기업 일진전기가 손을 잡았다. 이 기업들은 힘을 합쳐 친환경 전력기자재 신제품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독일 지멘스는 6월 29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일진전기와 친환경 가스절연 개폐장치(Gas-insulated Switchgear: GIS) 개발에 대한 기술협약을 체결했다. 지멘스와 일진전기는 첨단 진공 기술 기반의 진공차단기(Vacuum Interrupter: VI)와 건조공기(Dry air) 기술을 적용한 세계 최초 170kV급 GIS를 개발할 계획이다. GIS는 발전소·변전소에 설치돼 전류 송전의 개폐를 조절하고, 고장 시 과도한 전류를 신속하게 차단해 전력 시스템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핵심 장치다. 이 장치는 그동안 안전에 기여해왔지만, 온실가스의 주요인인 SF6(육불화황) 가스를 기반으로 해 환경을 해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지멘스와 일진전기는 힘을 모아 GIS의 환경 문제를 해결할 방침이다. 이 기업들은 세계 최초로 SF6 가스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순수대기를 활용하는 최첨단 진공기술기반의 170kV급 친환경 절연개폐장치 제품 개발을 하게 되었다. 지멘스는 2016년 파리 국제 대전력
[첨단 헬로티] 디지털화 시대의 혁신을 선도하는 세계적 전기전자 기업 독일 지멘스가 일진전기와 손잡고 친환경 전력기자재 신제품 개발에 나섰다. 독일 지멘스는 6월29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일진전기와 친환경 가스절연 개폐장치(GIS) 개발에 대한 기술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6월 29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지멘스와 일진전기가 친환경 가스절연 개폐장치 개발에 대한 기술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중앙에서 왼쪽 허정석 일진전기 대표, 중앙에서 오른쪽 칼하인츠 크로넨 독일 지멘스 초고압기기사업 총괄사장. 지멘스와 일진전기는 첨단 진공 기술 기반의 진공차단기(VI)와 건조공기 기술을 적용한 170kV급 GIS를 개발하게 된다. GIS는 발전소·변전소에 설치돼 전류 송전의 개폐를 조절하고, 고장 시 과도한 전류를 신속하게 차단해 전력 시스템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핵심 장치로 온실가스의 주요인인 SF6(육불화황) 가스를 기반으로 한다. 그러나 이번 기술 협약을 통하여 지멘스와 일진전기는 세계 최초로 SF6 가스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순수대기를 활용하는 최첨단 진공기술기반의 170kV급 친환경 절연개폐장치 제품 개발을 하게 됐다. 지멘스는 2016년 파리 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