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칩스앤미디어, 멘토 Catapult High-Level Synthesis (HLS) Platform을 도입해 자사 최초의 컴퓨터 비전 IP 구현 전자 설계 자동화(EDA) 소프트웨어 분야의 선도업체인 한국 멘토, 지멘스 비즈니스는 칩스앤미디어가 멘토의 설계 검증 솔루션인 '캐타펄트 HLS(Catapult™ High-Level Synthesis Platform)'을 도입함으로써 심층 신경망(DNN) 알고리즘을 이용해 객체의 실시간 검출을 위한 자사의 c.WAVE100 컴퓨터 비전 IP를 설계 및 검증했다고 발표했다. 칩스앤미디어는 자동차, 감시 및 가전과 같은 시장에 널리 사용되는 SoC 디자인용의 고성능, 고품질 비디오 IP의 주요 공급사이다. 칩스앤미디어는 차별화된 머신러닝 IP를 고객에게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기능 검증 시간, 타이밍 클로저, 설계 및 아키텍처 최적화를 앞당김으로써 생산성을 극적으로 높여야 했다. 이를 통해 머신러닝 알고리즘과 아키텍처의 연구개발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수작업으로 코딩하던 기존의 RTL(register transfer level) 플로우에서 벗어
[첨단 헬로티] 비즈니스 가치를 높이는 데 있어 인공지능(AI)의 역할이 점차 커질 것으로 보인다. 고객 경험, 신규 매출, 비용 절감 등을 이끄는 데 있어 AI가 핵심 도구가 된다는 것이다. 가트너(Gartner)는 2018년 AI로 파생될 글로벌 비즈니스 가치가 전년 대비 70% 증가한 1조2,000억 달러에 달할 것이며, 2022년에는 3조9,0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가트너 리서치 부사장인 존 데이비드 러브록(John-David Lovelock)은 “AI는 연산능력, 규모, 속도, 데이터 다양성, 심층신경망(DNN) 발전 등으로 향후 10년간 가장 파괴적인 기술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AI 비즈니스 가치의 성장은 다른 신흥 기술과 마찬가지로 전형적인 S곡선 패턴을 보인다. 2018년 성장률은 70%에 달할 것으로 보이지만,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성장률이 점차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러브록 부사장은 “초기 기업들은 고객 유치를 목적으로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강화에 AI 기술을 주로 활용했기 때문에 ‘고객 경험(CX)’의 개선이 AI 비즈니스의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