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이미지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화웨이가 자사의 5G 무선 기지국과 LTE 기지국 장비들이 국제이동통신표준화협력기구(3GPP)의 보안 보증 사양인 SCAS(Security Assurance Specifications)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 화웨이는 “이번 SCAS 테스트를 통과함으로써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의 네트워크 장비 보안 보증 체계인 NESAS(Network Equipment Security Assurance Scheme)와 SCAS 테스트를 모두 통과한 최초의 5G 및 LTE 공급업체가 됐다”고 자축했다. 화웨이의 이번 SCAS 테스트는 유럽 최초의 SCAS 테스트 공인 기관인 DEKRA가 진행했다. 화웨이는 이번 테스트에 앞서 제품의 수명 주기와 개발 과정에 대한 감사를 받았다. 이후 DEKRA가 화웨이의 5G 무선기지국 및 LTE 기지국의 보안 수준을 3GPP 기준에 입각해 테스트했다. 특히, 네트워크 제품의 일반 보안과 무선 인터페이스 보안, 데이터 및 정보 보호, 무선 인터페이스 암호화, 무결성 보호 역량 등을 점검했으며, S/W 취약점을 동적으로 분석하는 퍼즈 테스트(fuzz tes
[첨단 헬로티] 퀄컴이 10월 30일,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열린 ‘대한상의 –미국상의 공동 디지털 혁신과 중소기업 성장 포럼’에서 중소기업과의 협력을 강조했다. 대한상의-미국상의 공동 디지털 혁신과 중소기업 성장 포럼은 대한상공회의소와 미국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디지털시대 4차산업혁명이 중소기업 성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토론하고 한국과 미국의 경제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기획한 포럼이다. ▲ 10월 30일, 9시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는 ‘대한상의 –미국상의 공동 디지털 혁신과 중소기업 성장 포럼’이 개최됐다. <사진 : 김동원 기자> “5G는 2차 산업혁명 당시 전기 역할과 유사” 박영완 퀄컴 이사는 이번 포럼에서 진행한 세션 ‘디지털시대 미국 글로벌 IT 기업과 한국 중소기업 협력 방안’에 패널로 참가해 5G가 가져올 시대적 변화와 5G 생태계 구축을 위한 중소기업과의 협력을 강조했다. 박 이사는 초고속 속도뿐 아니라 초연결성, 초저지연을 함께 이루는 5G는 하나의 산업 동력이며, 이를 통해 경제성장과 고용증대 등을 이룰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