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부산에서 공공주택사업을 수주하며 공공, 민간, 해외사업 등 균형잡힌 포트폴리오 구축에 한 발 더 나아갔다. 대우건설은 지난 7일 개최된 '에코델타시티 11BL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민간사업자 공모 평가 결과에서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사업장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 11BL에 위치한다. 건축규모는 지하 2층~지상 24층 아파트 13개동 1370세대다. 대우건설은 에코델타시티 11BL 수주를 위해 도시와 자연, 사람과 기술이 결합된 '네오 델타시티'를 제안했다. 대규모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세 개의 녹지축이 도시와 자연을 잇도록 설계했으며 최대 28m의 시원한 통경축과 바람길을 확보해 개방감과 공공성이 극대화된 단지를 만들 계획이다. 아울러 4베이 맞통풍 세대를 최대화시켜 주거성능을 높이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도록 가변 평면을 적용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미세먼지와 바이러스를 차단하는 첨단시스템 도입,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 등급 확보 등 친환경 스마트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국내 부동산 침체 속에서도 대우건설은 도로 및 철도 등 SOC 사업, 공공주택, 도시정비,
넷기어가 보다 빠른 읽기/쓰기 속도 증가 및 퍼포먼스 향상을 위해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하여 업그레이드된 소규모 사무실용 고성능 네트워크 스토리지(Network Attached Storage) 신제품 2종을 이달 13일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넷기어 레디나스®210시리즈는 가정 및 소규모 사무실에서 사진, 동영상, 음악, 문서, 파일 등 다양한 유형의 멀티미디어와 데이터를 편리하게 중앙에서 저장, 공유, 복제 및 통합 관리할 수 있는 네트워크 스토리지이다. 이 2 베이 및 4 베이 고성능 네트워크 스토리지는 각각 2개 및 4개의 하드디스크 장착이 가능하여 최대 12 테라바이트 및 24 테라바이트의 저장용량을 지원한다. 2 베이 NAS 제품인 RN212 모델과 4 베이 NAS 제품인 RN214 모델 모두 별도의 소프트웨어 설치가 필요 없는 클라우드 기반의 혁신적인 접속 시스템을 제공하여 시간 및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편리한 웹브라우저 방식으로 데이터 관리 및 다양한 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 이 두 제품 모두 강력한 쿼드코어 1.4GHz 프로세서 및 2GB RAM 탑재로 고속의 데이터 스트리밍을 지원한다. 또한 무제한 스냅샷을 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