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3D프린팅산업협회, 아이오티, 와우쓰리디, 웰웍스, 티엘비즈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가 3D프린팅산업협회 및 3D프린팅 관련 4개 기업과 지난 25일 진주캠퍼스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업무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참여기관인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 3D프린팅산업협회, 아이오티, 와우쓰리디, 웰웍스, 티엘비즈 간 협력을 통해, 3D프린팅 산업 발전과 관련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날 업무교류 협약을 맺은 기관 및 기업은 ▲3D프린팅 분야 교육과정 및 인력양성에 관한 상호 협력 ▲3D프린팅 분야 기술·정보 상호 교류 및 협력 ▲교육생 취업 및 기업의 직무능력 향상에 대한 상호 협조 ▲지역산업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 노력 ▲시설 및 장비 상호 개방 및 교류 ▲기타 양측의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등을 함께한다는 계획이다. 김한수 3D프린팅산업협회 회장은 "초기 성장단계에 있는 국내 3D프린팅 산업시장의 육성을 목표로 세계적인 3D프린팅 환경에 발빠르게 대처하고자 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신기술 발전을 위한 협력관계를 맺게 되어 굉장히 기쁘다"고 전했다.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 하정미 학장은
(출처: 연합뉴스) [헬로티] 19개 기업이 76개 부스에서 3D프린팅 제품·최신기술 소개 경북 구미시는 오는 26∼28일 구미코에서 '2020 제8회 국제3D프린팅 코리아 엑스포'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3D프린팅산업협회가 주최하고 경운대 및 포항공과대 나노융합기술원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국내 최대 3D프린팅 콘퍼런스와 전시회이다. 19개 기업이 76개 부스에서 3D프린팅 제품과 최신기술을 선보인다. 또 국내 3D프린팅 관련 기관·업체와 바이어가 참석한 가운데 3D프린팅 융합콘퍼런스, 4D프린팅 포럼, 3D프린팅 산업발전 산학연관 간담회 등을 한다. 관람객이 3D드로잉, 3D프린팅 음식(초콜릿), 네일아트 프린터, 3D프린터 활용 흉상 제작, 로봇 축구 등을 하는 3D프린팅 체험전도 마련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해외 전문가와 업체를 초청하지 않았지만, 7개국 3D프린팅 관련 전문가를 비대면 화상회의로 만난다. 3D프린팅산업협회는 "행사를 관람할 분은 전자출입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입장인원 제한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관람해 달라"고 당부했다
[첨단 헬로티] 지난 2014년, 정식 출범한 3D프린팅산업협회는 국내 3D프린팅 산업시장 육성을 목표로 삼았다. 협회는 세계적인 3D프린팅 기술 환경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회원 업체 간 정보 교류를 통해 미래를 향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3D프린팅산업협회의 김한수 회장을 만나 급변하는 3D프린팅 세계 시장에서 어떻게 경쟁할 수 있을지 이야기 나눠봤다. 지난 2018년, 3D프린팅산업협회에서 진행한 주요 활동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사단법인인 3D프린팅산업협회는 지난 2014년 산업통상자원부 승인으로 법인 설립 인가를 받은 비영리단체입니다. 국가 3D프린팅 기술력 강화에 이바지해온 우리 협회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국가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3D프린팅 산업의 저변 확대와 산업 발전기반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3D프린팅 마스터, 조립전문가, 전문교강사 3가지의 자격증이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민간자격증으로 등록돼 있으며, 위 자격증 교육을 통한 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지난 2018년도에는 재직자 및 취·창업 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특화교육은 약 5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해냈으며, 전국적으로 850명이 협회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첨단 헬로티] 지난 2월 27일, 3D프린팅산업협회가 구미시에 위치한 3D프린팅제조혁신센터 대회의실에서 제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1월 25일 개최된 제1차 이사회 안건에 의한 자리로서 2018년 감사결과 보고, 2018년도 사업실적 및 수지결산,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등의 내용을 다뤘다. 총회는 김한수 협회장의 주재로 진행됐다. 3D프린팅산업협회는 지난 2018년 2월 정기총회를 시작으로 1차 경북 3D프린팅 산업융합포럼 개최, 2018 대구경북국제섬유박람회 참가, 2차 경북 3D프린팅 산업융합포럼 개최, 제6회 국제3D프린팅코리아엑스포 개최 등 활발한 행보를 지속했다. ▲3D프린팅산업협회가 구미시에 위치한 3D프린팅제조혁신센터 대회의실에서 제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특히 지난해 9월 구미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제3D프린팅코리아엑스포는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영국, 홍콩, 필리핀, 베트남, 싱가폴, 몽골이 참여한 엑스포에서는 각국의 3D프린팅 산업 현황과 동향, 발전 방향을 교류했다. 이에 각국은 관심 산업 분야에 대해 국내 기업과 토론하며, 지속적인 교류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또한, 경상북도
@ gettyimagesbank 오는 3월 11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300호에서 열려 3D 프린팅은 제조 절차나 제품 생산에 혁신을 가져올 전망이다. 3D 프린팅이 제조업에서 보편화될 경우 제조 절차와 생산품에서 혁신을 일으켜 제조업 전반에 커다란 변혁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3D 프린터 등장은 다양한 주체가 제조업에 참여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누구나 아이디어를 실현함으로써 제조업 발전을 위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이에 (주)첨단은 3D프린팅산업협회와 함께 3D 프린팅과 미래 제조업과의 상관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오는 3월 11일 금요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300호에서 미래 제조업의 열쇠 3D프린팅 이라는 주제로 '3D프린팅 컨퍼런스 2016'을 개최한다. 한국기계연구원 이창우 단장의 '미래 제조업과 3D 프린팅'라는 키노트 발표를 시작으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글로벌 트렌드 및 분야별 동향, 각 산업별 3D 프린팅 성공사례 등 다양한 주제발표가 마련돼 있다. 키노트 두번째 발표자리에서는 대표적인 글로벌 3D프린팅 기업인 스트라시스코리아 이경준 과장이 '3D프린팅이 가져올 제조업의 미래'를 강연한다. 이어 전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