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경자구역고도화, 국가전략산업육성 등을 위한 외투의 전략성 강화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전국 7개 경제자유구역청, KOTRA, 소재부품투자기관협의회 등과 금년도 제1차 K-FEZ 투자유치협의회를 개최해 투자유치 경험을 공유하고 외자유치 추진체계 점검과 외투유치를 위한 기관 간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산업부는 금년도 제1차 K-FEZ 투자유치협의회를 개최해 투자유치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은 그간 경제자유구역의 정책이 개발과 단순 투자유치에서 혁신성장 중심으로 전환됨에 따라, 외국인투자유치도 4차산업, 신산업분야 등 경자구역의 고도화 및 활성화를 견인하는 등 투자의 전략성을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국내 앵커기업의 ‘생산밸류체인’을 보완하는 첨단 소재·부품·장비 기업은 물론, 글로벌 외국계기업의 국내 벤처기업에 대한 재무적 투자 및 지분투자 등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주요 투자유치 분야와 세부 전략은 아래와 같다. ▲전략적 투자유치 강화 ▲핵심 소재·부품·장비 관련 기업 유치 확대 ▲4차산업 관련 분야 집중유치 ▲
[첨단 헬로티] (주)앤픽스시스템즈는 국내에서 IT 영업 네트워크를 보유한 토탈 IT 인프라 구축의 선두기업인 (주)아이티로그인과 XP-Pen의 한국내 유통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아이티로그인은 지난 20여년간 정부, 지자체, 학교, 대기업 등 대형 기관에 각종 IT장비를 공급한 실적이 있는 기업이다. 양사 대표는 향후 영업 계획 및 중장기적인 협력방안에 관한 협의를 나눴다. ▲앤픽스시스템즈는 아이티로그인과 XP-Pen의 한국내 유통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또한, 2월부터 동시 공급되는 신제품 XP-Pen 15.6Pro를 시작으로, XP-Pen의 최신형 고성능 전문 프로페셔널 사용자들을 위한 전략제품(프리미엄급)에 대한 전략적 사업동반자 협약이 이뤄졌다. XP-Pen은 다양한 원천기술과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경쟁특허의 상호양해 교차사용에 대한 합의로 더욱 강화된 사양의 최첨단 상위기술을 보유한 제품들이 잇달아 출시될 것으로 관측된다. 이는 XP-Pen이 자체 생산설비를 통해 제품을 생산하기에 외주형식으로 제3자의 공장에서 생산하는 다른 태블릿 브랜드보다 낮은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XP-Pen은 기존의 초
[첨단 헬로티] 백운규 산업부 장관이 한·중·일 정상회의를 하루 앞둔 5월 8일, 일본 도쿄에서 양국 간 에너지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백 장관은 소프트뱅크 본사에서 손정의 회장과 면담을 갖고, 재생에너지 협력, 동북아 수퍼그리드 구축, 4차 산업혁명 대응 등에 대하여 폭넓은 의견 교환을 나눴다. ▲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사진=산업통상자원부 손 회장은 지난 8년간 재생에너지 공급비용이 10% 수준으로 낮아졌고, 앞으로도 이런 현상이 가속화될 것이라며 에너지 저장장치에 관심을 가졌다. 백 장관도 재생에너지와 에너지 저장장치의 비용 및 불안정성 문제가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통해 빠른 속도로 해결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손 회장은 백 장관이 국가간 전력망을 연결하는 동북아 슈퍼그리드 관련 소프트뱅크의 입장을 문의한 것에 대해 기술적·경제적으로 타당성이 있고 러시아와 중국 등 인근 국가들도 관심을 표했으나 일본의 경우 여건 조성에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답했다. 백 장관은 또한 반도체와 자율주행차 등 4차 산업혁명 분야에서 한국의 강점을 소개하고 소프트뱅크의 투자 확대를 요청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