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통합 ICT 인프라 솔루션 전문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데이터3법에 대비하는 AI 기반의 데이터 카탈로그 솔루션 ‘루마다 데이터 카탈로그(Lumada Data Catalog)’를 선보였다. 최근 데이터 3법 시행과 더불어 디지털 뉴딜의 핵심으로 ‘데이터’ 가치가 높아지고 있지만, 실제 기업 비즈니스에 인사이트를 줄 수 있는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는 쉽지 않다. 특히 기존 수작업 방식으로는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데이터의 체계적 관리는 물론 민감 정보 관리, 효율적인 데이터 리소스 할당이 어렵기 때문에 새로운 대안이 필요하다. ▲ 루마다 포트폴리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루마다 데이터 카탈로그를 통해 체계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관리를 지원한다. 루마다 데이터 카탈로그는 서로 다른 속성을 가진 대용량 데이터의 메타 정보를 AI 기반으로 빠르게 파악해 정리, 통합, 관리할 수 있는 데이터 카탈로그 솔루션이다. 엣지에서 코어, 멀티 클라우드에 이르는 IT 환경 전반에서 데이터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 카탈로그는 또 데이터 레이크 관리, 중복/복제 데이터 식별을 통한 데이터 분류, 자동 데이터 계보
[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생체인식 분야의 세계적 선도기업인 핑거프린트 카드(Fingerprint Cards AB, 이하 핑거프린트 카드)와 지문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첨단 BSoC(Biometric System-on-Card) 솔루션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비접촉식 지불카드의 보안 및 편의성 향상에 대한 시장의 니즈에 대응하고자 한다. BSoC는 ST의 ST31/STPay 칩셋에 기반한 최신 보안결제 기술과 STM32 범용 마이크로컨트롤러, 그리고 핑거프린트의 차세대 T-형 센서 모듈을 통합하여 배터리가 필요없는 안전한 턴키 솔루션을 금융시장에 제공한다. ST 보안 마이크로컨트롤러 부문 마케팅 상무인 로랑 드고끄(Laurent Degauque)는 “효율적인 비용 그리고 사용자에게 편리한 생체 인증은 금융 거래의 보안 수준과 사용자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이다. 은행은 비접촉식 결제에 대한 최대 거래 금액 한도를 높이거나 없앨 수도 있을 것”이라며, “핑거프린트 카드는 배터리가 없고 공간에 제약이 있는 기기용 솔루션 분야에서 이미 시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