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압 설비서 부분 방전·압축공기 및 가스 누출·기계적 진동 등 탐지 아이엠피티가 이달 6일부터 8일까지 ‘제3회 유통 물류 공급망 산업전(SCM FAIR 2023)’에 참가해 초음파 음향 카메라 ‘FLUKE-ii910’를 부스에 전시하고 유지보수 및 사고 예방 솔루션을 제시했다. SCM FAIR 2023은 유통·물류 및 공급망 관리 분야 전시회로, 올해 세 번째 개최를 맞았다. 이번 전시회는 이달 6일부터 사흘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 킨텍스(KINTEX)에서 ‘From manufacturing to logistics, All for SCM’를 슬로건으로, 퍼스트마일부터 라스트마일까지 제조·유통·물류 전주기에 활용되는 디지털 제조·스마트 물류·유통 기술·소프트웨어 플랫폼·장비 및 설비 등을 다룬다. 아이엠피티는 전기 전자 계측장비, 생산 설비, 검사 장비 등을 다루는 기업으로, 미국 계측 솔루션 기업 ‘플루크(Fluke)’사 국내 대리점이다. 설비·에너지·예방 관리 등 영역에서 시장 요구에 부합하는 계측장비 및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아이엠피티가 전시장 부스에 내놓은 FLUKE-ii910은 변압기·개폐기·애자·절연체 등 고전압 전력 설비에서 부분 방전
디지털 MEMS 마이크 64개·2~52kHz 주파수 대역·국제안전규격 'IEC 61010-1' 적용 등 특징 플루크가 올해 제조자동화기술전에 음향 및 주파수 카메라 ii900을 부스에 전시해 참관객에게 소개했다. 제조자동화기술전(KOFAS)은 2년 주기로 개최하는 제조 자동화 기술 전시회로, 올해는 17회를 맞이해 이달 28일부터 나흘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140개 기업, 380부스 규모로 제조 혁신 솔루션 및 기술 등을 선보인다. 플루크는 산업용 계측기 설치·유지보수·서비스와 더불어 산업 내 정밀 측정부터 픔질 관리 영역까지 자사 장비를 통해 폭넓은 분야를 관장하는 기업이다. 설비 유지보수·전기·온도·공기·교정·의공학 등이 플루크의 주력 분야다. 플루크가 이번 전시회에서 출품한 ii900은 음향·초음파 카메라로, 다양한 산업 현장 내 압축 공기 시설의 공기·가스·진공 등이 누출되는 상황에서 활용되는 감지 솔루션이다. 음향 및 초음파 기술을 활용해 압축 공기 문제점을 감지 및 검사해 현장 내 사고를 사전 방지하는 것이 제품의 목적이다. 특히 대체로 소음 수준이 높은 산업 현장 특성상 초음파 기술을 활용해 소음에서 자유롭다는 점이 해당 솔루션의 장점이다. 또 직
새로운 휴대폰 열화상 카메라 TC01A 출시 이미지 품질·휴대성·사용성 측면 강점 발휘 플루크가 자사 열 카메라 제품군을 강화한 TC01A 출시를 기념해 기프티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TC01A는 휴대폰 연결 기능을 적용한 열화상 카메라다. 플루크는 이번에 TC01A SNS 업로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TC01A 구매 후 제품 촬영 이미지를 SNS에 업로드 한 고객 100명에 한해 선착순으로 스타벅스 기프티콘 1만 원권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플루크는 TC01A에 대해 높은 이미지 품질·컴팩트한 디자인·편리한 사용성 등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특히 애플리케이션 iSee를 활용해 사용성 측면에서 직관적이며, 항공 알루미늄 소재를 채택해 경량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플루크 관계자는 “간편한 사용법을 갖추면서도 휴대성을 가미한 TC01A는 업계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이번에 진행하는 출시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한국플루크가 15일부터 열린 인터배터리 2023에 참가해 자사의 계측기 라인업을 선보였다. 배터리 산업을 총망라하는 국내 대표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2023은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462개사 1359부스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최 측은 이번 전시회에 약 5만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플루크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BT5300 시리즈 배터리 측정기'는 배터리 셀의 전압과 내부저항 측정을 위한 제품이다. 배터리 셀의 양산 과정에서 필수적인 검사인 ACR+DCV 측정이 가능한 벤치타입이다. 이 제품은 AC 저항 정확도 0.2%rdg, 0.1μΩ의 분해능을 제공하며, 7.5자리수의 DCV 측정 기능은 ppm 단위의 정확도를 제공한다. 또한, 최대 320 채널 지원으로 확장된 측정 작업을 지원한다. BT5300 시리즈 배터리 측정기는 스캔 모드를 통해 자동으로 채널을 전환하고 데이터를 측정 및 저장하며 테스트가 완료되면 결과를 한 번에 PC에 업로드한다. 단일 채널의 테스트 시간은 기존의 ACR 및 DCV 측정과 비교할 때 600ms~1s에서 100ms로 단축됐다. 플루크는 테스트
한국플루크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AW 2023)’에서 음향 카메라, 열화상 카메라 등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 B, C, D홀 전관에서 개최되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인다. 플루크는 여러 산업의 작업 수행에 도움을 주는 전기 전자 시험장비와 소프트웨어 제조 판매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산업계측기 전문 기업이다. 디지털 멀티미터, 레이저 거리 측정기, 각종 테스터, HVAC/IAQ 장비, 휴대용 오실로스코프, 프로세스 교정 장비, 온도계, 진동계 등 다양한 제품을 통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 AW 2023에서 한국플루크는 소리를 스캔하고 탐색해 사고의 문제를 찾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산업용 음향카메라 ‘ii910’, ‘ii900’을 소개했다. ‘ii910’은 주파수 범위 2 ~ 100Khz의 음향 카메라로, 배전 및 산업용 고전압 장비를 검사
플루크의 공식 대리점 ‘네모테크’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음향 카메라, 열화상 카메라, 3상 전력 품질 분석기, 자동 압력 교정기 등을 참관객들에게 소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플루크의 음향 카메라 ‘ii910’은 사운드사이트(SoundSight) 기술을 사용하여 들리는 소리를 시각적으로 변환하므로 문제 영역을 빠르게 찾을 수 있다. 주파수 범위는 2 ~ 100Khz로, 이상 소리를 조기에 감지할 수 있다. 감지 범위는 최대 120미터이며, 디스플레이는 7인치의 정전식 터치스크린 방식이며, 해상도는 1280×800이다. ii910은 배전 및 산업용 고전압 장비를 지속해서 검사하고 유지 관리하는 전기기사 및 엔지니어에게 적합한 장비다. 플루크의 3상 전력 품질분석기 ‘1770 시리즈’는 전력 및 전력 품질 매개변수를 자동으로 측정하며, 전원 품질 상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어 빠른 문제 해결이 가능하다. 또한 V/A/Hz, 전력, 급강하, 급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플루크와 플루크네트웍스가 매뉴팩처링티비에서 제1회 ‘FlukeDay 온라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본 컨퍼런스는 오는 9월 28일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플루크와 플루크네트웍스는 다양한 측정, 테스트, 유지보수 솔루션을 소개한다. 플루크는 휴대용 클램프, 멀티미터뿐만 아니라 자동 압력 교정기와 음향(초음파)카메라, 열화상 카메라 등을 산업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현재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산업 자동화 기술은, 비용을 절감하고 상호 연결을 단순화 할 수 있는 이더넷 Layer 1 (물리 계층)을 기반으로 구현된다. 그러나 산업용 이더넷은 열악한 환경과 일반 IT 환경과 다른 독특한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올바른 케이블 지식과 계측기를 사용해야만 한다. 플루크네트웍스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산업용 이더넷 케이블의 지식과 Copper Cable 및 Fiber Cable의 기본 지식과 올바른 테스트 방법을 소개해, 산업용 이더넷 시장의 다운 타임 최소화 구현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플루크네트웍스의 문건호 한국 총괄 매니저, 한국플루크 남궁봉수 상무, 김귀희 부장, 위대용 부
[헬로티] 케이블 계측과 네트워크 스위치 진단까지 가능 ▲LinkIQ-IE Cable+Network 산업용 이더넷 테스터 플루크 네트웍스(이하 플루크)는 산업용 이더넷 장애의 주요 원인인 네트워크 케이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계된 LinkIQ-IE Cable+Network 산업용 이더넷 테스터를 발표했다. 이더넷 기반 기술이 산업 자동화 네트워크를 지배하게 됨에 따라 이러한 네트워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용하기 쉬운 도구의 필요성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LinkIQ-IE는 플루크의 케이블 계측 기술과 산업용 이더넷 스위치에 대한 기본 테스트를 결합해 네트워크 장애 발견 속도를 높인다. 무엇보다 산업용 이더넷이 자동화를 위한 주요 기술이 되면서 유지 보수 및 장애 해결은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 산업용 통신 솔루션 제공업체인 HMS는 연례 설문 조사에서 새로 설치된 공장 자동화 노드의 70%가 산업용 이더넷을 사용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산업 네트워크 지원 조직인 Indu-Sol의 연구에 따르면, 산업용 이더넷 서비스 호출의 절반 이상이 케이블 관련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산업용 이더넷 시대에서 분명한 것은 케이블 링을 테스트하
[헬로티] 계측기 전문업체인 플루크(FLUKE)가 ‘눈으로 볼 수 있는’ 산업용 정밀 음향카메라 ii910을 새롭게 선보였다. 산업용 음향카메라 ii910는 S사, L사, D사와 같은 대기업 공정에서 빠르게 공기 누출, 가스 누출을 감지하여 해당 기업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ii900에 이어 보다 확장된 주파수 측정 영역과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플루크에 따르면, ii910은 절연체, 변압기, 스위치 기어 또는 고전압 전력선 등 어떤 곳을 검사하더라도 부분 방전의 위치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발견할 수 있어 아크 섬락으로 인한 정전, 화재, 폭발 등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기존 고가의 장비를 활용하여 부분 방전(PD)를 측정해냈던 방식과 달리, 보다 합리적인 가격의 부분 방전(PD) 측정 장비로 기대되는 ii910은 새로운 PDQ 기능으로 전기적 결함의 부분 방전 패턴을 보고서로 표현해주기 때문에 부분방전(PD) 분석까지 유용하다. 그 외에도 기존 ii900과 마찬가지로 플루크 장비만의 견고함은 물론 누출되는 공기에서 발생하는 미세한 소리를 정밀하게 측정하여 해당 위치를 나타내주는 SoundMap 기술로 7인치 LCD
[헬로티] 플루크(Fluke)가 산업용 측정 장비에 보다 정확도와 휴대성을 높이고 한글 지원, 터치스크린 등의 편리한 UI 등의 차별화를 전략으로 국내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플루크 729 휴대용 자동 압력 교정기는 테스트 측정 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어서 국내외에서 주목 받고 있는 제품이다. 플루크는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는 제12회 서울국제가스&FC산업전(이하 가스코리아 2020)에 참가해 휴대용 자동 압력 교정기 외에도 주요 산업용 계측 장비를 국내 시장에 소개했다. ▲플루크 729 자동 압력 교정기 이전에는 기술자들이 압력 교정 업무에 핸드펌핑을 사용해서 압을 인가하고 미세조절 측정, 트랜스미터를 교정할 때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렸었다. 이를 개선시키기 위해 플루크 729 자동 압력 교정기는 프로세스 기술자가 압력 교정 프로세스를 단순화하고 더 빠르고 정확한 테스트 결과를 제공할 수 있도록 내부 전기 펌프가 포함되는 방식으로 특별히 설계됐다. 그 결과 플루크 729 자동 압력 교정기는 기존 방식과 비교해 압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약 5배 정도 빨라졌다고 플루크 측은 설명했다. 플루크 7
[헬로티] 플루크(Fluke)가 산업용 음향 카메라에 보다 정확도와 휴대성을 높이고 타사대비 긴 보증기간, 메뉴얼에 한글 지원, 터치스크린 등의 편리한 UI 등의 차별화를 전략으로 국내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플루크는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는 제12회 서울국제가스&FC산업전(이하 가스코리아 2020)에 참가해 산업용 음향 카메라를 비롯해 주요 산업용 계측 장비를 소개했다. ▲가스 코리아 2020 전시회에 전시된 플루크의 ii900 산업용 음향 카메라(초음파 카메라) 플루크 ii900 산업용 음향 카메라(초음파 카메라)는 소리를 이용해서 문제를 찾는 새로운 방식의 장비다. 지금까지 공기누출 위치를 찾으려면 시간이 걸리고 어려움이 따른다. 이를 개선시키기 위해 플루크 ii900 산업용 음향 카메라는 MEMS마이크로폰 센서가 64개 탑재됨으로써 소음이 심한 환경에서도 압축 공기, 가스 및 진공 누출 위치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다. 측정 가능한 가스 종류는 질소가스, 아르곤가스, NG가스, 수소가스, 하이드로카본, 스팀 등이다. 김귀희 한국플루크 IG영업부 부장은 “지금까지 공기 누출 위치를 찾기 위해
[첨단 헬로티] 한국플루크가 최근 Fluke Norma 6000 시리즈 고정밀도 휴대용 AC/DC 전력분석기를 새롭게 출시했다. Norma 6000 시리즈는 기존 실험실에서 볼 수 있던 고정밀 AC/DC 전력 분석기 성능을 휴대성을 갖춘 장비에서 그대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고정밀도 휴대용 장비라는 장점으로 대부분의 환경에서 직접 측정이 가능해 실제 현장에서 각종 변수에 대응하여 피측정 부하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정확하게 발견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는다. 이번에 출시된 Fluke Norma 6000 시리즈는 6003, 6003+, 6004, 6004+ 총 네 종류가 있는데, 6003모델의 경우 3개 측정 채널을 통해 3상 전압 측정에 이상적이고, 6004 모델의 경우 실시간 인버터 효율 측정까지 가능하도록 DC 전압 및 전류를 동시에 측정할 수 있는 4개의 측정 채널로 구성됐다. 6003+ 및 6004+ 모델의 경우 속도 및 토크와 같은 기계적 파라미터 측정을 통해 전기적-기계적 효율 측정에 유용하다. Fluke Norma 6000 시리즈는 공통적으로 9.6 cm두께의 작고 가벼운 디자인과 최대 10시간 연속 작동이 가능한
[첨단 헬로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으로 인한 중국내 사망자와 확진자의 수가 갈수록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1차 검역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는 열화상 카메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서도 확진자가 발생되어 많은 사람들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경우, 감염 시 약 2~14일(추정)의 잠복기를 거친 후 발열(37.5도) 및 기침이나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을 나타내기 때문에 발열, 호흡기 증상자 접촉을 피하는 것도 예방 방법으로 제시되고 있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공장소의 경우 빠르게 발열 부위를 찾아낼 수 있어 다수 대상을 측정하는데 효율적인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여 1차 검역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다. 열화상 카메라는 비접촉식 방식을 통해 측정 대상의 표면 온도를 빠르고 정확하게 감지하여 이미지로 표시해주는 장비로 기업이나 관공서에서도 자발적으로 이를 설치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에 힘쓰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플루크 관계자에 따르면, 플루크의 열화상 카메라는 매우 미세한 온도 차이를 감지하고LaserSharp 자동 초점 기능으로 뛰어난 정확도는 물론 색상경보기능 및 자동촬영 기능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