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미래의 웰빙'이라는 주제로 27일부터 29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 대한민국 대표 서비스 로봇 전문 기업 ㈜퓨처로봇이 27일부터 29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6차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세계포럼'에 참석한다. 제6차 OECD 세계포럼은 인류 모두의 더 나은 삶을 위한 '미래의 웰빙(The Future of Well-being)'을 주제로 OECD와 통계청, 인천시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번 제6차 OECD세계포럼에는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조지프 스티글리츠, OECD 개발센터 소장 마리오 페치니, 네덜란드 라우렌틴 왕자빈, 컬럼비아대학교 경제학 교수 제프리 삭스 등 세계 각국의 지도자와 석학, 국제기구 인사, 기업인 등 102개국 3235명이 참석한다. 이번 포럼에는 현대 경제의 중요한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는 디지털 전환, 거버넌스의 역할 변화, 이에 맞춘 기업의 활동 등 향후 미래의 웰빙에 영향을 미칠 요인에 대한 다각적, 미래지향적인 주제 발표와 논의가 이뤄진다. 퓨처로봇은 감성 AI 기반의 서비스 로봇 '퓨로-D', 데스크 로봇 '퓨로-Nova', 철도경찰로봇 '네오(NEO)'로 포럼의 사회, 안내부터 경비까지
▲한국 퓨처로봇의 네오(퓨로-P), 미국 나이트스코프의 K5, 일본 세콤의 세콤 드론 [첨단 헬로티] 낮에는 사람이, 밤에는 로봇이 지킨다! 사람과 로봇의 협동 시너지 24시간 경비를 위해 사람과 로봇이 함께 현장의 안전을 책임질 날이 멀지 않았다. 이미 한국과 미국에서는 철도 보안을 책임지는 로봇과 실리콘밸리를 자유롭게 순찰하는 로봇이 '졸거나, 지치지 않는' 효율성으로 사람을 도와 현장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MS리서치는 경비로봇으로 대표되는 지능형 보안 시스템 장비 시장이 2015년 14조 원에서 2020년 28조 원으로 두 배 이상 성장할 것이라 예측했다. 24시간 내내 위험 부담이 따르는 일인 만큼 예산과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경비로봇을 솔루션으로 선택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의 서비스 로봇 전문 기업 ㈜퓨처로봇, 미국의 로봇 스타트업 나이트스코프, 일본의 세콤. 3국의 로봇 전문 기업은 발 빠르게 기차역, 번화가 등 대중의 안전이 요구되는 장소에 치안·방범 로봇을 배치하며 경비 로봇 시장의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서울역에 영화 속 로보캅을 닮은 로봇이 돌아다닌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서울
▲14일(수) 첫방송 예정인 OCN 드라마 '신의퀴즈 : 리부트' 공식 포스터 [첨단 헬로티] 로봇 공학 전공의 극 주인공과 퓨로-D의 상호 작용을 통한 케미 예고 국내 서비스 로봇 시장을 선도하는 서비스 로봇 전문 기업 ㈜퓨처로봇이 OCN수목 드라마 '신의 퀴즈 : 리부트(극본 강은선, 연출 김종혁, 이하 신의 퀴즈)'에 감성 AI기반 서비스 로봇 '퓨로-D'를 공식 협찬한다. 오는 14일(수) 첫 방송 예정인 OCN 수목 드라마 신의 퀴즈는 두터운 마니아 층을 보유한 OCN 대표 시리즈 작으로, 4년 만에 복귀한 천재 부검의 한진우(류덕환 역) 박사가 희귀병 뒤에 감춰진 비밀을 풀고 범죄의 진실을 해부하는 메디컬 범죄수사극이다. 원년 멤버인 류덕환, 윤주희, 박준면 외에 김준한, 박효주, 윤보라, 김기두 등 새롭고 쟁쟁한 멤버의 합류로 한층 강력해진 팀워크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퓨처로봇의 서비스 로봇 ‘퓨로-D’는 드라마에서 AI기반의 응대 서비스와 간단한 조작을 통한 인터페이스 및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선보이며 기존 수사극에선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재미를 더한다. 특히, 로봇 공학을 전공한 천재 한진우(류덕환 역) 박사와
▲국내 최초 철도경찰로봇 네오(NEO, New Eyes Of railway police) [첨단 헬로티] 국내 최초 철도경찰로봇 네오(NEO), 11월부터 서울역, 동대구역에서 시범 운영 예정 국토교통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가 주최하는 '철도경찰로봇 네오(NEO) 발대식'이 지난 10월 31일에 개최됐다. 대전 L시티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발대식은 철도특별사법경찰대가 주최·주관하고, '네오'의 개발에 참여한 퓨처로봇 그리고 로봇산업진흥원이 참석했다. 발대식의 주인공 네오는 철도치안, 방범을 수행하는 국내 최초의 철도경찰로봇이다. 산업부의 2018년도 시장 창출형 로봇보급사업의 일환인 '경찰로봇을 이용한 철도보안정보화 시스템 구축 및 보급사업'으로 국토교통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가 주관하고 퓨처로봇이 개발에 참여했다. 네오는 앞으로 국토교통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와 협업을 통해 철도 및 이용객의 치안과 방범을 담당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철도경찰로봇 네오의 신고식이 진행됐다. 신고식을 위해 무대로 등단한 새내기 철도경찰로봇 네오는 근무 투입 신고를 진행, 모두가 지켜보는 자리에서 로봇과 인간의 상호작용으로 이루어지는 특별한 신고식 장면을 연출했다. 이 밖에도,
[첨단 헬로티] 퓨처로봇이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2018 로보월드’에 참가해 발권 서비스 로봇 ‘FURo-Desk’와 ‘FURo-D’를 선보였다. 퓨처로봇은 인간과 로봇의 상호작용(HRI : Human-Robot Interaction)에 기초한 감성서비스 핵심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또한, 다양한 도메인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적용할 수 있는 AI형 데이터베이스 로봇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지난 2009년에 설립된 퓨처로봇은 국내 1세대 서비스 로봇 리딩 업체로서 세계 20여 개국에 현지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2015년에는 세계 로봇 산업에 가장 영향력 있는 50대 로봇 기업(RBR50) 및 세계 최고의 가전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World Best Robot’에 선정됐고, 로봇 관련 특허 68건을 보유하고 있다. ▲감성을 표현하는 주문결제 및 발권 서비스 로봇 ‘FURo-Desk’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된 ‘FURo-Desk’는
[첨단 헬로티] 서비스 로봇 전문 기업 퓨처로봇이 ‘2018 로보월드’에 참가해 신제품 철도경찰 로봇 ‘네오(퓨로-P)’를 포함해 안내서비스로봇 ‘퓨로-D’, 의료협진로봇 ‘퓨로-M’ 그리고 치매케어로봇 ‘강아지’ 등 다양한 AI 로봇을 선보인다. 2018 로보월드의 ‘로봇산업진흥원 홍보관’에서 처음 선보이는 ‘네오’는 국내 최초의 철도치안, 방범로봇이다. 산업부의 2018년도 시장 창출형 로봇보급사업의 일환인 ‘경찰로봇을 이용한 철도보안정보화 시스템 구축 및 보급사업’으로 국토교통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가 주관하고 퓨처로봇이 개발에 참여했다. ▲퓨처로봇의 철도경찰 로봇 ‘네오(퓨로-P)’ 네오는 국토교통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와 협업을 통해 철도역사의 치안과 방범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철도보안정보센터(RSC)와 연계하여 철도시설 및 이용객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각종 안전 정보 서비스를 제공, 철도 역사 내 취약 지역 방범 순찰 및 위험물체에 대한 영상, 사진 등 현장
[첨단 헬로티] 개인별 DB기반 맞춤형 건강 관리와 케어 서비스로 치매 노인 정서적 안정 돌봐 “어르신 안녕하세요? 다시 만나니 너무 반가워요! 우리 박수 세 번만 치고 시작해볼까요?” 경기도 시흥시와 광명시 치매안심센터에 설치된 치매 케어 로봇 강아지는 노인들의 친구를 자처한다. 로봇이라고 해서 딱딱하거나 낯선 거리감은 느끼기 힘들다. 오히려 적극적인 대화와 행동 유도로 친밀감을 표시하는 로봇 덕분에 센터를 찾은 어르신들 얼굴에는 웃음 꽃이 가득하다. 정부가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의 문제를 해결을 위해 ‘치매 국가책임제’를 주요 정책으로 내건 가운데 치매 케어 로봇이 화제다. 서비스 로봇 전문기업 퓨처로봇은 한국연구재단으로 부터 연구비를 지원받은 수원과학대학교(총장 박철수) 간호학과 오진환 교수와 ‘치매환자 인지능력 훈련 지원’ 공동연구 과제를 통해 시흥시와 광명시에서 선보이고 있는 치매 케어 로봇 강아지를 개발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치매 케어 로봇은 치매 예방 및 초기 치매증상 완화를 위한 정서적 케어 기능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정서적 유대감과 안정감을 밀접하게 제공하겠다는 취지에서
[첨단 헬로티] 안내 서비스 로봇과 의료 협진 로봇, 치매 케어 로봇 등 한자리에서 체험 가능해 퓨처로봇(대표 송세경)이 ‘2018 용산 로봇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4차 산업혁명을 이끌 핵심 아이템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퓨처로봇의 안내 서비스 로봇 ‘퓨로-D’, ‘퓨로-Desk’, 의료 협진 로봇 ‘퓨로-M’, 전자랜드와의 협업 모델인 ‘엘리’ 등 다양한 AI 서비스 로봇을 전시한다. 퓨처로봇은 17일부터 26일까지 전자랜드 신관4층에서 진행되는 로봇전시관에서 전자랜드와 협업·개발해 커피 주문 및 결제부터 로봇 팔을 이용한 음료 제공까지 가능한 카페 로봇 ‘엘리’를 첫 선보였다. ‘엘리’는 퓨처로봇의 결제 로봇인 ‘퓨로-Nova’와 로봇 팔, 전자동 커피머신을 연결한 카페 로봇으로 전자랜드와 퓨처로봇이 협업하여 PB제품으로 선보였다. 고객의 얼굴을 인식하고 반응할 뿐 아니라 음성으로도 커피 주문이 가능하다. 연결된 카드리더기에 신용카드로 결제를 하면
[첨단 헬로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신기술 체험이 가능한 ‘2018 국제인공지능대전’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참관객의 관심을 집중시키며 성료했다. AI 및 로봇, 드론 등 다양한 제품군들의 기술 정보를 공유할 수 있었던 이번 전시회에는 약 70여개 업체가 참여했고, 업계 관계자 및 지자체 관계자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에는 로봇, 증강현실, 가상현실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고 AI 기반 인공지능 솔루션 비즈니스, AI 클라우드 관련 데이터 분석 및 딥러닝, 대화형 인공지능 기술의 현재와 미래 등을 주제로 한 컨퍼런스도 개최됐다. 미래 생활에 대한 직접적인 체험이 가능했기에 참관객들의 호응과 관심도 높았다. ‘2018 인공지능대전’이 열린 기간 동안 참관객의 관심이 집중된 분야는 ‘안내 서비스 로봇’ 이었다. 안내 서비스 로봇을 개발, 공급하고 있는 퓨처로봇의 ‘퓨로-D’는 부스를 찾아온 참관객들에게 행사 정보를 안내하고 사진을 찍어주는 등 활발한 인터랙션으로 시선을 끌었다. 올해 초 국내에서 열린 ‘2018 평창올림픽’, &ls
[첨단 헬로티] 환자 돌보고 원격 진료 가능한 로봇의 등장, 헬스케어 서비스 범위 넓어지나 미국, 일본을 비롯한 선진국에서는 로봇의 정교하고 세밀한 동작에 주목해 수술로봇을 비롯한 각종 의료용 로봇 기술개발과 응용을 지속해왔다. 최근에는 인구의 노령화와 헬스 케어의 범위로까지 확대된 의료 서비스의 성장에 힘입어 환자의 편의를 위한 기능 보조나, DB활용, 케어 서비스가 가능한 의료 전문 로봇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에 로봇 제조사들은 원격으로 작동되는 의료 장비와 이동이 불편한 사람을 돕는 로봇 보행기 등을 속속 선보이며 헬스케어 분야에 정밀 제어 기술을 접목시키고 있다. 머지 않아 의사, 간호사와 함께 의료 로봇이 환자를 돌보며 헬스 케어 서비스 전면에 나서게 될 전망이다. 안내 서비스 로봇으로 유명한 ‘퓨처로봇’이 의료 분야에도 진출에 나섰다. 환자 케어 및 원격 진료가 가능한 퓨처로봇의 협진로봇 ‘FURo-M’ 출시를 앞두고 있다. 협진로봇 ‘FURo-M’은 데이터 및 AI를 연계해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환자 상태를 데이터베이스화해 활용하며 먼 곳에 있어도 다중 화상 통화
[첨단 헬로티] 오라클이 국내 서비스로봇 전문기업 퓨처로봇과 협력해 미래형 로봇서비스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협력의 일환으로 퓨처로봇이 개발한 감성지능 로봇의 핵심 기술인 ‘스마트 인텔리전트 로봇 플랫폼(Smart INTELLIGENT Robot Platform)’은 이제 오라클이 제공하는 IaaS, PaaS 환경에서 맞춤형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퓨처로봇 송세경 대표(좌)와 오라클 아시아태평양 지역 수석 부사장 프랑소와 랑송이 미래형 로봇서비스 개발 협력에 대한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는 로봇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데이터를 실시간 모니터링 및 제어하는 것부터, 인간-로봇간 상호작용 데이터를 첨단 클라우드 기반 빅데이터로 분석하여 보다 정교한 로봇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실제 올해 개최된 글로벌 행사에 서비스로봇 퓨로(FURo-D) 30여 대를 공급한 퓨처로봇은 오라클 클라우드 플랫폼과 연동하여 로봇이 수집한 다양한 빅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 머신러닝에 활용했다. 이를 통해 행사 참가자들에게 통번역, 경기 일정 업데이트, 교통∙관광 정보 등을 더욱 효율적으로 제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