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과기정통부, 지능형 디바이스 제작 지원 전략 발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2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중소기업 및 통신 3사 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G 시대 지능형 디바이스 제작 지원 전략 간담회’를 장관 주재로 개최하였다. 지능형 디바이스는 인공지능(AI)을 통한 자동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네트워크(5G 등)와 연결되어 데이터 수집 및 물리적 구동을 위한 역할을 하는 디바이스를 총칭한다. 유영민 장관은 경기도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 내에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스타트업ㆍ예비 창업자의 교육과 창업을 지원하는 기관인 ‘ICT 디바이스 랩(Lab)’을 찾아 창업지원 현황을 보고받고, 공공 분야 국민 생활문제 해결 제품 시연을 참관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5G 시대 지능형 디바이스 제작 지원 전략’을 발표하고 중소기업 제작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와 정책지원 방안 등을 자유롭게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간담회를 마친 유영민 장관은 스타트업캠퍼스에 입주한 디바이스 스타트업과 인근 디바이스 중소기업을 방문하여 제품 시연을 참관하고 근무 중인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이 오는 15일(수)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사물인터넷(IoT) 보안 인증서비스 시행에 대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사물인터넷 보안 인증서비스란, 최근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사물인터넷 제품과 연동 모바일 앱에 대해 일정 수준의 보안을 갖췄는지 시험해 기준 충족시 인증서를 발급해주는 제도이다. 해당 인증은 IoT 공통보안가이드(2016. 9)와 홈·가전 IoT 보안가이드(2017. 7) 등 주요 보안가이드에서 제시됐던 보안요구사항을 바탕으로 인증, 암호, 데이터보호, 플랫폼보호, 물리적보호 총 5개 영역에 대해 평가한다. 평가 후 사물인터넷 제품의 다양한 유형과 인증 수요를 반영해 두 개의 등급 Lite, Standard로 구분해 시행된다. 사물인터넷 보안 인증 평가항목은 초기 비밀번호 무작위 대입 공격으로 인한 IP 카메라 사생활 정보 유출, 스니핑 공격을 통한 중요정보 탈취 등 주요 해킹 위협에 대한 보안성이 강화되도록 구성됐다. 인증서비스는 민간 자율의 임의인증으로 11월 말부터 시행할 계획이며, 통신사, 사물인터넷(IoT) 기업, 공공기관 등과 협력하여 이
[헬로티] SAP은 6일 디자인&코이노베이션센터 아태지부(Design&Co-Innovation Center APJ)인 앱하우스 코리아(AppHaus Korea)를 경기도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 열었다.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 1,119.73 m2 규모로 설립된 SAP 앱하우스 코리아는 사람 중심의 사고와 디자인 혁신, 창의적인 협업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혁신에 기여하고, 국내 소프트웨어와 글로벌 생태계와의 가교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정부, 기업, 사회,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사회 전반의 혁신을 선도할 계획이다. 앱하우스 코리아의 설립은 지난 2014년 9월 방한한 하쏘 플래트너 SAP 경영감독위원회 의장과 박근혜 대통령의 만남을 통해 공표된 바 있다. ‘디자인씽킹과 SW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혁신 기여’를 목표로, SAP는 경기도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앱하우스 코리아 개소 준비에 박차를 가해왔다. SAP 앱하우스는 독일과 미국에 이어 전 세계 세 번째로 한국에 설립되었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최초이다. 앱하우스 코리아 담당 조직인 디자인 & 코이노베이션 센터(이하: DCC) 아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