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VR 전문 기업 올아이피정보통신(대표 손정숙)은 VR HMD기기 중 최고의 해상도를 가진 ‘파이맥스 8K’를 2018년 12월 31일에 한국에 공식 출시한다. 파이맥스 8K는 Eye당 4K(3840 X 2160)의 해상도를 갖추고 있으며 현실과 이질감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 사항 중 하나인 시야각을 사람의 시야보다 넓은 200도로 만들어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 파이맥스8K <사진 : 올아이피정보통신 제공> 파이맥스 프로 시리즈에 이어 이번 출시되는 파이맥스 2세대 제품군들은 8K뿐만이 아니라 각각의 산업 현장 환경에 맞도록 5K+와 5K OLED를 함께 출시하며, 1,600만 개 이상의 픽셀을 통하여 비교할 바 없이 밝고 선명한 화질을 구현함으로 진정한 가상현실을 체험하게 할 것으로 보인다. 산업용 VR로 적합한 파이맥스 8K는 실감 나는 VR 영상을 통해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하여 이해도와 집중도를 높였다. 교육부문에 있어서 VR 교육과 훈련시스템 도입은 획기적으로 생산성을 향상하고 교육·훈련 기간을 단축할 수 있기에 산업의 전 분야에 걸쳐 필요하다. 또한, 파이맥스 8K는 보다
국내 최고의 분석장비 전문 엔지니어들이 모여 1999년 창업한 파이맥스는 해외 업체들이 독점하고 있던 국내 정밀분석장비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며 시장에 진출했다. 장비 제작과 더불어, 제품의 높은 신뢰성을 앞세워 국가교정기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Q. 파이맥스는 어떤 업체인지요. 1999년 설립된 파이맥스는 정밀분석장비업체로 반도체 공정, 디스플레이 산업 관련 분석장비 및 조명산업용 배광측정장비를 개발, 생산 납품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김해동 대표이사는 경희대 화학과 교수이기도 합니다. 화학 관련 분석화학 쪽의 연구를 하다가 분석화학 검사장비를 개발한 것이 첫출발이며 지금도 관련 장비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외에 국가교정기관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Q. LED&OLED EXPO 2017 전시회에 참가한 목적은 무엇인지요. ‘파이맥스’ 하면 무엇을 하는 회사인지는 다들 알고 있습니다. 이번 LED&OLED EXPO 2017 전시회를 통해서는 장비를 홍보하는 것보다는 회사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서입니다. 즉, 기존에 납품된 장비들에 대한 유지보수가 필요한데, 파이맥스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경우도 있을 수 있
전자동 H, V 배광 측정 시스템인 자동차 광측정 시스템은 국제 표준 규격 CIE121에 의해 측정을 실시하며 매우 견고하고 안정적이다. 고감도 광검출기와 고정밀 제어 시스템으로 되어 있을 뿐 아니라 램프의 원점 조절을 위한 레이저가 내장되어 있다. 또한 사용하기 쉬운 MS 윈도우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며 다양한 형태의 측정 결과를 출력할 수 있다. 김희성 기자 (npnted@hellot.net)
파이맥스는 첨단 정밀 분석 장비 분야에서 국내외 시장에 대한 경쟁력을 갖춘 정밀분석 장비 전문업체다. 창업 이래 주요 국가 기관 연구소와 중견 기업을 중심으로 반도체 공정, 디스플레이 산업 관련 분석 장비 및 조명산업용 배광 측정 장비 등을 개발하고, 생산, 판매해 왔다. 또한 최근에는 초정밀 화합물 농도계와 플라즈마 모니터링 장비를 개발해 관련 기업에 공급 중이다. 파이맥스는 특히 2016년을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원년으로 삼고, 이미 지난해부터 수출 역량을 최대화시키는 사업부 체제로 변환해 왔다. 수출 목표를 500만달러로 잡고, 세계적인 영업망의 확충을 위해 해외 관련 산업 전시회 참가와 제품 홍보 및 바이어 발굴을 지속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에는 경기도 남양주 진관 산업단지로 사업장을 신규 확장 이전함으로써 15년 만에 재창업을 선포했다. 이솔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