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그룹은 교육 전문 플랫폼 계열사인 티맥스알지와 정보·기술·가정·진로·직업 교과서 전문 발행사 원교재사가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AI 디지털 교과서 하나로 강의와 실습을 모두 할 수 있는 학습 환경을 구현하기로 했다. 또 커뮤니티 기능을 통해 학생과 교사 간 소통을 지원하고, 기존 학습관리시스템(LMS)과 연동해 맞춤형 학습과 교사의 피드백이 하나의 플랫폼에서 가능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티맥스알지는 AI, 메타버스 등 티맥스그룹의 첨단 기술이 적용된 슈퍼앱 기반의 디지털 앱북 스튜디오와 학습 플랫폼(RG A-book)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누구나 쉽게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앱북 형태로 제작 가능하다. 학습자 수준과 취향 등 개별 특성을 고려한 몰입감 높은 앱북을 제공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한다. 원교재사는 30년 이상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배우기 쉽고 선생님들이 가르치기 쉬운' 고객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초·중·고등학교 2만여곳에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AI, 코딩, 드론 등 4차 산업 관련 교구 연구개발과 과학기술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고 티
dsPIC DSC제품군 위한 고성능의 코드를 쉽고 효율적으로 작성하고 디버그하도록 최적화 산업용 및 자율주행 차량 시장이 빠르게 성장함에 따라 실시간 제어 애플리케이션에서 빠르고 효율적인 코딩 및 디버깅을 가능하게 하는 소프트웨어 툴에 대한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이하 마이크로칩)는 실시간 제어 시스템에 자주 사용되는 dsPIC 디지털 신호 컨트롤러를 활용하는 개발자를 위해 MPLAB XC-DSC 컴파일러를 출시했다. 마이크로칩의 컴파일러 제품군 중 가장 최근에 추가된 MPLAB XC-DSC는 개발자들이 dsPIC DSC제품군을 위한 고성능의 코드를 쉽고 효율적으로 작성하고 디버그하도록 최적화해 있다. dsPIC 제품군은 디지털 신호 프로세서(DSP) 애플리케이션에 요구되는 고성능 및 표준 마이크로컨트롤러(MCU)의 간편함을 결합해 시간에 민감한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이 필요로 하는 요구사항을 충족시킨다. MPLAB XC-DSC 컴파일러 PRO 라이선스는 최적화가 가능하도록 해 코드 크기를 최소화하고, 더 빠른 코드를 생성하며, 메모리 및 전력 요구 사항을 줄여 DSC 디자인의 성능을 극대화하도록 도와준다. 기존의 라이선싱 옵션과
LG CNS가 클라우드 기반의 AI 디지털교과서 플랫폼을 구축해 대한민국 교육 서비스 혁신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LG CNS는 교육출판 전문기업 미래엔과 'AI 디지털교과서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AI 디지털교과서 사업은 종이 교과서를 디지털화하고 AI로 학생들의 학업 수준을 파악해 맞춤 학습을 제공하겠다는 교육부 디지털 교육혁신의 일환이다. 미래엔은 수학, 영어, 정보(코딩) 등의 교과목 콘텐츠를 개발하고 맞춤형 학습 서비스를 도입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LG CNS는 학생과 교사들이 이런 교육 콘텐츠와 서비스를 PC나 모바일에서 손쉽게 접하고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LG CNS는 AI 영어회화 학습 플랫폼 '스피킹클래스'를 서울시, 경기도, 부산시 등 전국 12개 시도교육청에 서비스하고 있다. 또한 일본에서 어학원 250여개를 운영하는 교육업체 이온(AEON)에 외국어 학습앱 'AI튜터'를 제공하는 등 교육 관련 전문 시스템 구축과 서비스 운영 역량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LG CNS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미래엔의 AI 디지털교과서 플랫폼을 구축한다. 클라우드 환경에서는 수십만 명 이상의 학생과 교사가 동시에
롯데정보통신은 27일 금천구 소재 청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취약계층 자녀들과 코딩 실습을 통한 자율주행 RC(Radio Control)카 만들기 교육 봉사를 진행했다. 롯데정보통신은 이날 실습 및 교육을 위해 필요한 노트북도 함께 기부했다. 롯데정보통신 AI기술팀 임직원들은 1대1 멘토가 되어 초등학교 4~5학년 아이들에게 방과후 IT 교육을 진행했다. 코딩이 낯선 초심자도 사용가능한 아두이노 언어를 통해 아이들이 코딩의 기초를 익힐 수 있도록 도왔다. 자율주행 RC카 키트를 만들기 전 이해를 돕기 위해 자율주행에 관련된 설명이 이어졌다. 롯데정보통신은 운전석 없는 미래형 자율주행 셔틀을 실제로 강릉, 순천 등 다양한 지역에서 운행하고 있다. 해당 사례를 기반으로 아이들과 실제 자율주행 셔틀과 RC카를 비교하는 시간을 가지며 자율주행에 대해 설명했다. 이후 아이들은 조별로 모여 멘토와 함께 자율주행 RC카를 직접 조립하고 코딩했다. 완성된 RC카가 자동으로 장애물을 탐지해 자율주행을 무사히 운행하는지를 확인하며 이번 활동이 마무리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아이는 "코딩을 처음 배워봤는데 너무 재밌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방과후 활동이 많았으면 좋겠다. 다음에는 다
교육안내로봇 포미 활용해 울산특성화고서 시범수업 마로솔은 코딩 교육에 로봇을 활용하는 로봇 코딩 교육 과정을 완성해 지난 11일 울산광역시 울산특성화고등학교에서 코딩 교육에 관심이 있는 학생을 상대로 시범교육을 실시했다. 울산특성화고 교사를 상대로 한 시범교육도 7월 중 실시할 계획이다. 2023년부터 초·중학교에서 코딩 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일선 학교에서도 코딩 교육 방법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함이다. 마로솔의 로봇 코딩 교육은 안내·교육로봇 포미(FOME)를 이용해 학생들의 코딩을 로봇에 입력하면 실제 작동을 하는지를 테스트하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여기에는 로봇 앱 개발, 코딩 교육부터 자율주행 실습까지 경험할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파이썬, 다트 등 등의 언어에 대한 개념과 활용 방법을 익히고, 작성한 코드가 실제로 작동하는지를 로봇의 행동을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초등학교 교육 과정에서는 블록코딩을 이용해 저학년 학생들도 손쉽게 로봇 코딩을 배울 수 있고 중고등학교 교육 커리큘럼에서는 실제로 현업에 적용할 수 있는 수준의 로봇 앱 개발과 코딩 교육, 자율주행 관련 학습을 할 수 있다. 시범교육 이후에는 교사들이 직접 1주~
종합레저타운 청계산4L는 퇴직 후 문화와 배움으로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신청년센터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청계산4L의 신청년센터는 퇴직 후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은퇴자를 대상으로 하며 해외(필리핀) 프로그램을 포함해 청계산4L, 제주도 등 3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계산4L 프로그램은 바리스타, 코딩, 푸드로 구성돼 있다. 청계산4L의 바리스타 프로그램은 새로운 취미 생활 도전과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며 코딩 프로그램은 통해 4차 산업 시대를 선도하는 뉴시니어(New Senior)로의 도약을 장려한다. 푸드 프로그램은 'K-Food'를 대표하는 음식의 조리 과정을 배울 수 있다. 제주도 프로그램은 제주 단식 프로그램과 승마, 요트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제주도에서 레저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필리핀에서 진행되는 해외 프로그램은 필리핀의 어학 및 레저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현지인과 1:1 영어회화 체험과 필리핀 각종 레저 체험을 통해 은퇴 후 제2의 삶을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로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청계산4L은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필리핀 해외지사를 방문해 해외 프로그램 수강생을 위한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단은 13일 미림여자정보과학고등학교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업단의 인·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속적인 로봇·AI 인력 양성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제공을 통해 지역 내 기술창업 문화 확산뿐 아니라 미림여자정보과학고등학교의 교육과정과 연계해 지역 기술창업 선도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 및 관력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지역 기술 창업가 양성을 위한 인공지능, 메이커, IOT, 코딩 관련 교육 프로그램 운영 ▲고교 맞춤형 특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교육 시설·인프라 공유 ▲양 기관 교육 성과 공유 및 지역사회 확산 ▲기타 목적 달성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사업단과 관악구는 2019년 12월 서울시 캠퍼스타운 종합형 사업에 선정돼 다양한 창업육성 프로그램과 지역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사업단의 대표적 인재양성 프로그램인 'SNU RAIP(Robot AI Program)'교육 프로그램은 자율주행 로봇 키트를 활용, 로봇 및 AI 기술에 관심있는 중·고등학교 재학생들에게 집중 교육을 제공해 해당 분야의 인재로 양성한다. 나아
뉴로클이 오는 8일 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되는 ‘SIDDS & 대한소화기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뉴로클은 이번 행사에서 소화기 연구를 진행할 수 있는 노코드 AI 의료연구 플랫폼인 ‘뉴로티(Neuro-T)’를 소개할 예정이다. 의료진은 뉴로티를 통해 대장암, 식도염, 간 질환 등 다양한 소화기 질병을 검출해 연구할 수 있다. 뉴로티는 AI 딥러닝이 이미지 내 병변의 종류, 위치, 크기를 자동으로 판독하는 ‘이미지 기반의 의료연구용 소프트웨어’다. 초음파, CT, X-Ray, MRI 등의 모든 의료 이미지 해석이 가능하며, 병변의 종류에 구애받지 않아 연구자에게 높은 자유도를 제공한다. 뉴로티는 코딩이나 AI 딥러닝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용자도 몇 번의 클릭과 드래그로 AI 딥러닝 모델을 손쉽게 생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쉽고 스마트한 의료연구를 지원하는 뉴로티를 활용해, 의료진은 외부 딥러닝 엔지니어와의 협업 시 수반하는 리소스 투입과 프로젝트 소요시간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AI 관련 전문지식이 없는 사용자도 손쉽고 편리하게 뉴로티를 사용할 수 있는 비결은 바로 뉴로티에 탑재된 ‘오토 딥러닝 알고리즘’에 있다. 해당 알고리
가톨릭의대 동문 및 기관 임직원 대상 노코드 플랫폼 ‘딥파이’ 교육 및 AI서비스 개발지원 딥노이드가 의료AI서비스 확대 및 AI교육사업 활성화를 위해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총동문회와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딥노이드는 가톨릭의과대 총동문회와 함께 앞으로 닥칠 스마트 의료시대에 의료AI서비스 공동개발과 의료AI에 특화된 노코드 플랫폼 ‘딥파이’를 활용해 학교, 기업, 연구소, 병원이 함께하는 미래 의료산업에 총동문회가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AI교육사업‘딥에듀’를 협력한다. 딥노이드는 노코드 플랫폼 '딥파이'와 이를 활용한 AI교육과정 '딥에듀'를 운영하고 있다. 딥파이는 데이터 전처리부터 학습, 배포 등 AI 개발을 위한 모든 과정을 제공한다. 딥에듀는 딥파이를 활용한 AI 교육과정으로 사용자 분야에 맞춘 교안, 실습데이터, 프로젝트 등을 통해 최적의 교육 실습 환경을 제공한다. 딥에듀는 인하대 의과대, 부산대 의과대 등 국공립대학 정규수업이 진행되었으며 특성화고등으로 교육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딥파이는 코딩을 전혀 몰라도 파워포인트나 포토샵처럼 마우스 클릭만으로 사용자가 데이터만 업로드하면, 각각의 파이프라인을 통해 데이터 전처리, 인
아람코 코리아가 지난 9일 초등학생들이 코딩 관련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아람코 코리아의 지원을 받아 아람코 코딩 스쿨에서 수업을 듣고 있는 30여명의 학생들은 방한한 아람코 이사회 구성원 배우자들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김밥을 만들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아람코는 학생들의 디지털 교육격차 해소를 목표로 2020년부터 서울시, 미담장학회, KAIST, UNIST와의 협력을 통해 서울, 울산, 대전에서 아람코 코딩 스쿨을 지원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2월 약 5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아람코 코딩 해커톤을 개최한데 이어 오는 4월에도 500여명의 학생들 대상으로 아람코 코딩 월드컵을 열어 학생들의 코딩에 대한 관심과 자신감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행사에 참석한 라니아 모우알라 여사는 "코딩은 오늘날 학생들의 배움의 여정에 있어 중요한 부분"이라며 "학생들과 대화를 나누고 장래 희망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기뻤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수십 년간 한국에서 입지를 확대해오고 있는 아람코는 대전에서 아람코-카이스트 이산화탄소 관리센터도 설립한 바 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시작한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사업의 올해 1∼9월 참여자가 3만4269명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은 노동시장 참여자가 디지털 역량 부족으로 노동시장 진입 또는 적응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디지털 기초훈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코딩, 빅데이터 등 디지털‧신기술 분야의 초‧중급 훈련과정을 훈련생이 선호하는 민간의 혁신기관 중심으로 공급하는 훈련이다. 국민내일배움카드 계좌 한도(300만 원)와 별도로 K-디지털 기초역량 훈련에 사용 가능한 50만 원(1년 한도)을 지원하며, 훈련 시에는 훈련비의 10%를 부담했다가 수료 때(80% 이상 출석) 환급받을 수 있다. 100% 인터넷 원격훈련이라 언제 어디서나 수강할 수 있고, 코드 리뷰, 미니 프로젝트 수행 등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자기 주도 학습환경을 구축하고 있다는 장점이 있어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존에는 청년과 중장년 여성 구직자만 수강할 수 있도록 하던 것에서 올해 7월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받은 모든 국민'으로 대상을 확대하면서 훈련 인원 증가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고, 연말에는 5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고용노동부는 예상했다. 훈련 실시 현황을 살펴보
미담장학회는 19일 아람코 코리아, 서울시와 함께 ‘서울런x아람코 코딩교실’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 ‘서울런x아람코 코딩교실’은 서울지역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디지털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양질의 코딩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아람코 코리아가 후원하며, 미담장학회와 서울시는 각각 프로그램 개발·운영과 참여자 발굴·모집을 담당하는 등 사업을 공동 주관한다. 미담장학회는 지난해에도 울산과학기술원, 아람코 코리아와 함께 ‘아람코와 함께하는 지구 지키기 코딩교실’ 협약식을 체결했다. 당시 협약을 통해 울산 지역의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3D프린터·태블릿PC를 활용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심층 프로그램을 실시했고,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했다. 프로그램은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Swift, Xcode, Playground를 활용한 프로그래밍 기초 및 심화과정을 배우는 코딩 클래스와 코딩 콘테스트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미담장학회 장능인 상임이사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더 심화된 교육격차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의 취약계층 청년·청소년의
버넥트가 ‘2022 제1회 XR 크리에이티브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버넥트는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XR 콘텐츠 제작 툴인 ‘버넥트 메이크’ 기반의 우수한 XR 콘텐츠 및 잠재력 있는 크리에이터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버넥트 메이크는 코딩 지식 없이 클릭을 통해 쉽고 간단하게 XR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노코드 방식의 제작 솔루션이다. 최소 한 달 이상 걸리는 XR 콘텐츠 제작 기간을 단 하루로 단축시켜주며, 최소 3억원 이상이 드는 개발 비용도 100만원 이내로 절감시켜준다. 버넥트 메이크에서는 기존에 제작되어 있는 이미지, 음성, 3D 가이드 등 XR 콘텐츠 리소스를 활용할 수 있음은 물론, 제작된 XR 콘텐츠는 스마트폰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바로 확인해볼 수 있다. 버넥트 메이크는 특히 초보 사용자를 위한 보조 도구가 제공되어 XR 콘텐츠를 처음 제작하는 입문자도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콘테스트는 XR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있으며 버넥트에서 제공하는 XR 콘텐츠 제작 온라인 강의 수강을 완료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7월 31일까지이며, 버넥트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다음 달 3일 온라인 설명회 개최 및 원활한 콘텐츠 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 누구나 쉽고 재밌게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2022 온라인 코딩파티 시즌1’이 6월 13일부터 7월 24일까지 개최된다. 온라인 코딩파티는 2015년부터 매년 2회씩 온라인으로 개최해오고 있는 대국민 체험 행사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의 원리를 게임처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매년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진행한다. 이번 ‘2022 온라인 코딩파티 시즌1’은 ▲블록코딩 ▲텍스트코딩 ▲컴퓨팅 사고력 ▲인공지능 등 총 4개 부문의 23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블록코딩 부문은 모든 연령이 체험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잡지마 펭수!’, ‘코딩 어드벤처 메타버스편’, ‘스크래치로 배우는 코딩’ 등 총 13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텍스트 코딩 부문은 컴퓨터언어에 관심 있는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체험하기에 적합하며, ‘토끼의 당근수집’, ‘코딩 어드벤처 방 탈출편’, ‘처음 시작하는 코딩’ 3개의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컴퓨팅 사고력 부문은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체험할 수 있도록 퍼즐, 퀴즈, 코딩 문제를 풀어보는 등 총 5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컴퓨팅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한국시간 25일 온라인으로 개막한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 '마이크로소프트 빌드 2022'에서 신규 개발자 지원 기술을 대거 선보였다. 오늘날 전 세계 개발자는 모든 산업과 조직에 걸쳐 크고 작은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이에 마이크로소프트는 개발자 성장에 근간을 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50개가 넘는 혁신 제품과 기능을 공개, 개발자들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 마이크로소프트 CEO 겸 이사회 의장은 이번 기조연설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개발자 커뮤니티가 만드는 모든 기술들이 인간과 지구의 도전을 탐색하는 데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빌드에서 공개하는 도구들은 궁극적으로 개발자에게 풍부한 기술과 플랫폼을 제공해 그 기회를 극대화하고, 그들의 기술이 지구 구석구석 도달될 수 있도록 마찰을 제거하기 위함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MS는 개발자가 몰입감을 높여 가장 중요한 코딩 작업에 집중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AI 개발을 돕는 개발자 도구를 공개했다. 먼저 ‘깃허브 코파일럿’을 올 여름 공식 출시한다. 코파일럿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