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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클, 대한소화기학회서 노코드 AI 플랫폼 '뉴로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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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클이 오는 8일 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되는 ‘SIDDS & 대한소화기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뉴로클은 이번 행사에서 소화기 연구를 진행할 수 있는 노코드 AI 의료연구 플랫폼인 ‘뉴로티(Neuro-T)’를 소개할 예정이다. 의료진은 뉴로티를 통해 대장암, 식도염, 간 질환 등 다양한 소화기 질병을 검출해 연구할 수 있다.

 

뉴로티는 AI 딥러닝이 이미지 내 병변의 종류, 위치, 크기를 자동으로 판독하는 ‘이미지 기반의 의료연구용 소프트웨어’다. 초음파, CT, X-Ray, MRI 등의 모든 의료 이미지 해석이 가능하며, 병변의 종류에 구애받지 않아 연구자에게 높은 자유도를 제공한다. 

 

뉴로티는 코딩이나 AI 딥러닝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용자도 몇 번의 클릭과 드래그로 AI 딥러닝 모델을 손쉽게 생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쉽고 스마트한 의료연구를 지원하는 뉴로티를 활용해, 의료진은 외부 딥러닝 엔지니어와의 협업 시 수반하는 리소스 투입과 프로젝트 소요시간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AI 관련 전문지식이 없는 사용자도 손쉽고 편리하게 뉴로티를 사용할 수 있는 비결은 바로 뉴로티에 탑재된 ‘오토 딥러닝 알고리즘’에 있다. 해당 알고리즘은 최적의 딥러닝 모델 구조와 학습 파라미터를 자동으로 찾아, 고성능의 딥러닝 모델을 자동으로 생성한다. 정확하고 정밀한 이미지 판독력을 보장하는 오토 딥러닝 알고리즘을 통해, 사용자는 신뢰도 높은 AI 의료연구를 진행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뉴로티는 AI 딥러닝 모델 생성 과정에서 필수적인 이미지 레이블링에 유용한 다수의 기능을 제공한다. 기존 레이블을 기반으로 나머지 레이블 영역을 자동으로 파악해 추천하는 오토 레이블링, 사용자가 클릭한 픽셀의 색상 값을 기준으로 비슷한 색상의 영역을 자동으로 선택하는 기능인 매직완드 등을 통해 방대한 데이터의 레이블링 리소스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킨다.

 

뉴로클 이홍석 대표는 “이번 학회에서 의료진들의 쉽고 스마트한 의료연구를 지원하는 우수한 AI 딥러닝 소프트웨어를 알릴 예정”이라며 “AI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뉴로티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의료 연구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것”이라 전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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