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오픈한 서울 데이터센터, KISA 발급 ISMS 획득…높은 수준 데이터 보호 인증 현 데이터센터 이용 시, 해당 고객도 동일한 수준의 국내 정보보호 표준 준수 용이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한국에 오픈한 데이터센터 인프라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ISMS)'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SMS 인증은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서비스 및 운영 체계가 엄격한 국내 정보 보안 규정을 준수하고, 국내 기업 고객에게 강화된 정보 보호 역량을 갖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을 보증한다.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ISMS 인증을 기반으로 국내 기업 고객은 자체 인증 프로세스를 간소화해 KISA 컴플라이언스 표준을 충족할 수 있다. 케니 송 알리바바 클라우드 한국 지사장은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신뢰할 수 있는 글로벌 클라우드 제공 업체로서 한국의 기업들이 강화된 미션 크리티컬 보안 및 규정 준수 표준을 실현하도록 지원해 끊임없이 진화하는 클라우드 보안과 혁신에 대한 요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ISMS 인증 획득은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소중한 고객들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이자 한국 데이터센터가 국내 규정을 엄격히 준수해 운영되고 있
파수가 개인정보 등 민감정보의 유출 걱정 없이 생성형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신규 솔루션 ‘AI-R DLP’를 출시했다. 파수의 AI-R DLP는 생성형 AI 서비스에 전송되는 데이터 내의 민감정보를 탐지 및 차단하고, 임직원들의 AI 서비스 사용 권한 등에 대한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챗GPT로 촉발된 생성형 AI의 확산은 전 세계 모든 산업에 큰 변화를 불러오며, 다방면에서 업무 생산성을 혁신하고 있다. 하지만 AI에 질문을 입력하는 과정에서의 민감정보 유출 문제가 지적됨에 따라 실제 많은 기업들이 AI 서비스 사용을 금지하거나 제한하고 있다. 이에 파수는 민감정보를 포함한 데이터 보안과 관리 분야에서 선봬 온 차별화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중요 정보의 유출을 차단하면서 AI의 이점을 누릴 수 있도록 AI-R DLP를 출시했다. 파수의 AI-R DLP는 챗GPT, 바드, 라마2 등의 생성형 AI 서비스로 전송되는 민감정보를 탐지하고 차단하는 솔루션이다. 민감정보 탐지를 위해 패턴매칭과 딥러닝 방식을 모두 활용하며, 특히 인공지능 기반의 자연어 처리 기술로 문맥을 이해하고 탐지해 뛰어난 검출 정확성을 보인다. 정책은 조직의 특성에 따라 손쉽게 설정이
[헬로티] 주식회사 파수(이하 파수)가 ‘온-나라 2.0 시스템’에 최적화된 문서 관리 및 보안 통합 솔루션으로 지방자치단체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출처 : 파수 지자체는 파수의 통합 솔루션을 통해 중복투자 없이 보안을 고도화하고, 개인정보와 비공개 문서를 보호 및 관리하며 다양한 법률 규정을 준수할 수 있게 됐다고 파수는 전했다. 최근 지자체는 온-나라 2.0 도입과 함께 관리 규정 준수, 예산 및 인력, 보안 문제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행정안전부가 선보인 클라우드 온-나라 2.0의 지자체 도입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정보공개법)’ 과 개인정보보호법 2차 개정안, 강화된 보안업무규정까지 맞물리면서 지자체가 문서 관리에 고려해야 할 사안들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또한 정보보안 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행안부가 추진 중인 지자체 망분리까지 더해지면서 지자체의 보안 고도화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에 과거 통합 온나라시스템의 표준 보안 API 연동 규칙을 준수한 국내 최초의 문서보안 솔루션을 선보인 바 있는 파수는 온-나라 2.0 시스템에 최적화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해 지자체
[헬로티] (사)KIBA서울은 4월 20일 MBA 21기 입학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출처 : (사)KIBA서울 (사)KIBA서울 MBA는 서울·경기에서 기업을 운영하는 CEO가 서울산업단지 내 경영자 협의회의 동문이 되어 1000개 이상의 기업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동문회다. MBA 총동문회는 10여 년 간 약 900여 명의 동문이 수료했고, 300여 명의 정회원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KIBA서울은 밝혔다. 이번 MBA 21기 입학식에는 연세대 경영대학교 명예교수 오세조 주임교수가 포스트코로나시대 미래 전망과 경영혁신 전략, 소매유통에서 기업 성공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양직 KIBA서울 MBA 총동문회장은 “새로운 MBA 21기 원우님들의 입학으로 더 젊은 CEO분들이 합류해 기쁘다. 선배기수로 함께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계우 (사)KIBA서울 회장은 “현재 KIBA는 제6경제단체로의 도약을 목표로 KIBA EXPO 등과 같은 전국 규모의 산업전시를 준비 중이다. 우리 KIBA서울은 KIBA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솔선수범할 것”이라 밝혔다.
[헬로티] 34회째를 맞이한 ‘형기술자회의 2020’는 일본의 금형 기술 개발에 관한 최신 정보를 발신하는 장으로, 이번 회의에서는 ‘금형 기술 5개의 힘, 사람(인재)·기계(공작기계, 공구)·재료·지식(센싱, 노하우, 컴퓨터 원용 기술)·연결(loT, 네트워크)’를 주제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금형기술 2월호에서는 동 회의의 일반 강연 논문 중 일부를 발췌해 게재했다. 금형 설계와 해석, 금형가공, 사출성형, 프레스, 다이캐스트 등에 관한 새로운 금형 기술의 방향성을 소개했다. <주요 목차> 1. 일품 생산에 특화된 CAM 소프트웨어의 개발 2. 계측 폴리곤 데이터를 자동적으로 수정·정형하는 기능 3. cBN 래디우스 엔드밀 'CBN-RSF'에 의한 고경도재의 다듬질가공 4. 날끝 교환식 볼 엔드밀 'BR2P형'의 개발 및 가공 사례의 소개 5. cBN 소경 4날 래디우스 엔드밀에 의한 고정도·고능률 가공 6. 가공 사례·연료전지 세퍼레이터 금형의 소개 7. 오벌 배럴 엔드밀 'COVB'에 의한 고능률의 평활한 다듬질
ⓒGetty images Bank 2020년까지 50% 이상의 신규 비즈니스 프로세스 및 시스템에 사물인터넷(IoT)의 요소가 적용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센서가 탑재된 사물에 다른 기기나 시스템, 사람을 연결하는 비용이 계속해서 하락하면서 사물인터넷이 소비자와 기업 비즈니스 모델에 미치는 영향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가트너의 부사장 겸 최고 애널리스트인 W. 로이 슐트(W. Roy Schulte)는 “과거에는 잘 볼 수 없었던 사물인터넷은 앞으로 실생활에서 더 많이 활용될 것이다. 사물인터넷은 대부분의 산업과 관련 있지만, 모든 애플리케이션에 적용될 수는 없다. 완전한 의미의 'IoT 애플리케이션'은 나타나지 않을 것이며, 크고 작은 사물인터넷 특성을 적용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 나타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정보중심 프로세스를 수행하는 비즈니스 분석가와 개발자는 시스템 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 기능을 실행하기 위한 전문성과 방법을 숙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최근 정부는 제6차 정보통신전략위원회를 개최하고 ▲ 사물인터넷 확산전략 ▲ 무선전력전송 활성화 방안 ▲ 유료방송 기술규제 재편 방안 ▲ 제1차 클라우드컴퓨팅 발
LS산전이 인도네시아 저소득 정보 소외 계층 청소년의 IT 교육 기회 확대 및 취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희망 나눔 PC를 전달했다. LS산전은 지난 10월4일 경기도 안양 LS타워 본사에서 아프리카아시안난민교육후원회 (이하 ADRF)에 재생 PC 200여 대를 기부하는 ‘해외 정보 소외계층 돕기 희망 나눔 PC’ 전달 행사를 가졌다. 이날 LS산전이 기부한 PC는 내구연한이 지난 데스크탑, 노트북, 모니터 등 각종 IT 기기를 한국컴퓨터재생센터에서 부품교체, 클리어 작업 등을 통해 사용 가능한 완성품 형태의 보급형 PC로 재생산한 것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ADRF 드림스쿨’에 무상으로 제공, 정보교육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LS산전은 ADRF와 연계, 현지 저소득 청소년 대상으로 PC 관리 및 수리기술 훈련을 지원해 취업을 통한 경제적 자립을 돕는 것은 물론 미래 진로 설정과 구직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도 실시할 계획이다. LS산전 관계자는 “전달된 PC가 아직 정보화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잉카인터넷(대표 주영흠)이 정보보안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걸어온 발자취와 기업문화를 엿볼 수 있는 회사소개 웹사이트(inca.co.kr)를 17일 전면 개편했다. 이번에 개편한 웹사이트는 정보보안 분야의 노하우와 고객중심의 경영철학을 강조하였으며 사업영역으로 금융보안, 게임보안, 모바일보안, 엔드포인트보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우선 메인화면에서는 고객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가장 먼저 눈길을 끈다. △보안을 넘어, 보다 나은 인터넷생활을 위하여 △금융, 게임, 모바일, 엔드포인트 등 다양한 영역의 보안 강화 △믿을 수 있는 인증된 솔루션과 서비스 제공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 추구 등 각 메시지를 통해 고객 중심의 마음가짐을 표현했다. 이번 새롭게 개편한 웹사이트는 방문고객이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회사소개, 사업영역, 인증현황, 파트너 및 인사제도로 정보를 분류했다. 회사소개에선 2000년도 설립 이후 6.25 사이버테러 시 비상관제, 3.20 전산 대란 시 MBR(마스터부트레코드) 가드 무상 배포, 7.7 좀비 PC대란 시 전용 백신 무료 배포 등 정보보안 강소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활동을 볼 수 있다. 또한 벤처기업협회 공로상, 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