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클라우드, 양자정보기술의 최신 동향 및 적용 사례 공유 AI와 클라우드, 양자정보기술 등을 한데 모은 동남권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가 열렸다. '2024 K-정보통신위크 인 부산(2024 K-ICT WEEK in BUSAN)'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미래 거대 신생기업의 첨단 기술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이번 행사로 부산이 전 산업의 AI 전환에 준비된 도시임을 입증하겠다"고 말했다. 이 전시회는 '인공지능 코리아'와 '정보통신 엑스포 부산',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등 세 개 행사를 통합한 것으로, 국내외 정보통신기술 전문가가 모여 AI와 클라우드, 양자정보기술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해양, 금융, 물류 등 지역특화 산업과 AI 기술이 접목된 사례를 전시하고, 바이어 상담회, 기술설명회 등 기업의 투자 유치와 국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데에도 목적을 둔다. 이번 전시회는 각 부스의 성격에 맞게 다양한 특별관이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전시장 내에는 혁신거점 AI·데이터 융합관, 부산 빅데이터 지원관, 글로벌 비즈니스 혁신관, 지역
AI 재난재해 예측 플랫폼인 'AMS(AI Monitoring system)' 선보일 예정 인텔리빅스가 4일부터 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참여해 탄소 감축을 돕고 재난재해를 예측할 수 있는 다양한 비전AI 기술 및 솔루션을 선보인다. 올해 2회째인 2024 기후산업국제박람회는 산업부문 탄소중립 전환을 본격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첨단기술을 통해 구현되는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이니셔티브와 비전을 소개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인텔리빅스는 부산벡스코 제1전시장에 마련된 무탄소에너지관 탄소중립존에 단독 부스를 운영한다. 인텔리빅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기후 위기로 인해 발생하는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낼 수 있는 AI 재난재해 예측 플랫폼인 'AMS(AI Monitoring system)'를 선보일 예정이다. 산불은 엄청난 양의 탄소를 배출시키고 지진, 홍수, 태풍 등은 복구과정에서 탄소배출을 가속화하는 원인이 되기에 재난재해 예방은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다. 인텔리빅스가 독자 개발한 AI 재난재해 예측 플랫폼은 AI가 침수, 태풍, 지진 등 각종 재난 상황을 CCTV를 통해 모니터링해 차량 침수나 쓰러짐, 건
인터뷰 / 타케시 후지와라(Takeshi Fujiwara) RX Japan Executive Director 인터넷의 등장이라고 하는, 이른바 ‘정보혁명’으로 전 세계 글로벌 시장의 경계는 빠르게 허물어졌다. 그리고 그 속도는 2010년의 시작과 함께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가속화됐다. 코로나로 잠깐 닫혔던 빗장이 풀리면서 2024년 현재 글로벌 시장은 경쟁의 장 그 자체가 되고 있다. 기업들은 내수시장만이 아닌 전 세계 시장을 타겟으로 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 경쟁에 나서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대외의존도가 높은 국내 기업들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현재 국내 기업들은 대기업은 물론이고 중견, 심지어 스타트업 등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노크의 우선적인 대상은 역시 가까운 나라인 일본과 중국이다. 특히, 문화와 산업 전반에서 한류열풍이 불고 있는 일본은 기회의 땅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그리고, 일본 시장에 뿌리내리기 위한 국내 기업들의 도우미 역할을 하기 위해 전시 전문업체 RX Japan이 최근 관련 세미나를 국내에서 개최해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제조, IT, 코스메틱, 소비재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일본 시
가상공간 생성·관리·편집 애플리케이션 예매 서비스, 공간 중개 플랫폼, 리조트, 테마파크 등 관련 업체와 제휴...콘텐츠 다양화 도모 맥스트가 디지털 트윈 제작 플랫폼 ‘와이더스(Widearth)’를 론칭했다. 와이더스는 디지털 트윈을 구현하는 서비스로, 가상공간 생성·관리·편집·맞춤화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디지털 트윈 공간을 생성하는 기능을 활용할뿐만 아니라 완성된 공간을 지속 재창조할 수 있다. 특히 구축된 공간을 직관적으로 확인하는 ‘콘텐츠 뷰어(Contents Viewer)’를 지원한다. 여기에 웹 URL을 통해 공간을 공유할 수 있고, 탑 미니어처·1인칭 View 등 다양한 시점을 제공한다. 맥스트는 기존 가상공간 대비 높은 몰입감을 제공하기 위해 예매 서비스, 공간 중개 플랫폼, 리조트, 테마파크 등 관련 업체와 제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제휴 파트너사에는 전담 인력, 공간 맵 촬영 무상 지원, 서버 비용 일부 면제 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플랫폼은 전시회·박람회·부동산·경기장·숙박 중개 플랫폼 등 각종 분야에서 활약이 전망된다. 서인교 맥스트 이사는 “와이더스는 디지털 트윈 기술 수요 고객과 공간 제작자 간 가교 역할을 수행
앱으로만 제공되던 AR 컬러링을 모바일 웹으로 동작하도록 지원해 렛시가 오는 16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메타버스 전시회 ‘KMF 2023(Korea Metaverse Expo 2023)’에 참가해 자사가 신규 개발한 웹 AR 컬러링 콘텐츠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KMF 2023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진행된다. 본 행사에는 국내 메타버스 생태계의 발전을 이끄는 다수 기업이 참가하며, 렛시의 전시부스는 메타버스 테마관에 위치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렛시는 자사가 새롭게 개발한 ‘웹 AR 컬러링’을 공개한다. 웹 AR 컬러링은 흑백 도안 속 그림을 원하는 색으로 색칠한 후 스마트기기 카메라로 인식하면, 색칠된 그림 속 캐릭터가 3D 모델로 증강하는 실감형 교육 콘텐츠다. 특히 증강된 3D 모델을 원하는 각도와 크기로 조정하는 등 자신이 색칠한 그림과의 상호 작용도 가능해 유아·초등생의 자기 주도적인 참여 학습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렛시는 기존 앱으로만 제공되던 AR 컬러링을 모바일 웹으로 동작하도록 지원해 많은 사용자가 다양한 환경
‘함께 만들어 가는 종합 서브컬쳐 이벤트’를 모토로 하는 ‘일러스타 페스'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0월 7, 8일 양일간 일산 KINTEX에서 개최됐던 ‘제2회 일러스타 페스’가 구름인파를 불러모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월에 서울 SETEC에서 진행하였던 1회차에 이어 이번 2회차에 ‘팬딩’과 ‘네이버 예약’ 플랫폼을 활용한 티켓 판매만으로 순수 21,175장을 판매하면서 단 2회 만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현장 판매와 서클 입장객을 포함하면 실제 방문객은 2만 5천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아마추어&프로 작가들이 창작 서적, 팬시 굿즈 등을 판매하는 플리마켓인 ‘동인 판매전’은 양일 총 1,183개 분량의 부스, 493개의 창작자 서클이 참여했다. 특히 유명 서브컬쳐 게임의 공식 만화를 그리거나 일본에서 활동하는 인기 작가들이 서클 부스로 참여하면서 타 행사에서 찾아보기 힘든 올스타 라인업이 형성되어 대성황을 이뤘다. 기업 부스로는 여러 국내 버츄얼 스트리머 MCN들과 함께 보컬로이드 ‘하츠네 미쿠’, Nuverse의 ‘프로젝트 세카이’, 네오플의 ‘던전앤파이터’ 등 유명 IP들이 독립 부스로 참가하여 방문
산업전문미디어 (주)첨단이 오는 9월 ‘제3회 유통·물류 및 공급망관리 산업전(SCM FAIR 2023)’을 개최하고, 부대행사로 ‘SCM SUMMIT 2023’도 함께 진행한다. SCM FAIR는 올해 3회를 맞이한 유통·물류·공급망 관리 연례 전시회로, 제조물류 영역 전주기에 걸친 기술 및 솔루션을 다룬다. 올해 전시회에는 제조·유통·물류 분야에서 활동 중인 기업이 참가해 참관객에게 관련 시스템·서비스·솔루션 등을 소개한다. SCM FAIR 2023과 동시에 개최되는 SCM SUMMIT 2023은 스마트 SCM, Hyper Connected Logistics, 디지털 유통 솔루션 등 분야 국내외 기업과 함께 전 세계 제조물류 이슈와 산업 트렌드를 분석한다. 또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이에 적절하게 대비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한다. 참단은 이와 함께 스마트제조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데이터센터용 프로세서·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MLOps 플랫폼·하이퍼오토메이션 기반 물류자동화 전략·3D프린팅 기술 활용 사례·디지털 트윈 기반 이차전지 공정 업그레이드·탄소제로 규제 대응 데이터 표준화 동향·HCI 기반 가상화 적용 사례 등을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한다. 오는
中 기업, 미 정부의 규제 강화 영향으로 전시회에 참가하지 않아 반도체 장비·재료 전시회인 '세미콘 웨스트'(SEMICON WEST) 2023'이 1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 센터에서 열렸다. 세미콘 웨스트는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가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2020년 이후 3년 만에 완전한 오프라인 행사로 열렸다. 반도체 주도권을 둘러싼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조 바이든 행정부의 반도체 지원법 등에 힘입어 미국에서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이 잇따라 투자해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TSMC와 미국 마이크론, 인텔, IBM 등 글로벌 기업들이 공장을 짓고,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등도 공장 건설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미국 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듯 이번 전시회에도 전 세계 600여개 업체가 전시관을 꾸렸다. 3일간 2만5000여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됐다. 주최 측은 참가 기업과 참가자가 지난해보다 각각 30% 이상 늘어난 수준이라고 밝혔다. 현재 5000억 달러 수준인 반도체 산업 시장 규모가 2030년 1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와 램리서치, 네덜란드 ASML 등 주요 장비
올해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Marina Bay Sands)에서 ‘아시아 전기차 테크 전시회(EVE Tech Asia)’가 개최된다. 아시아 전기차 테크 전시회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동남아시아 전기차 시장 진출을 위한 하이테크 전기차 기술인 전기 이륜차, 전기자동차, UAM, 수상 보트, 배터리, 충전기, 자율주행, IoT, 반도체, 전장, ICT, 차세대 에너지 등을 선보이는 B2B 전시회다. ESG 테크 이벤트가 주최하는 아시아 전기차 테크 전시회 2023는 올해 싱가포르배터리협회(SBC), 싱가포르텔레콤협회(ATIS), 스마트시티네트워크협회, 아시아태평양로봇협회(APARA), 싱가포르이륜차무역협회, 글로벌충전표준협회(CharIN), 중국전기차협회(China EV 100), 유럽배터리협회(EUROBAT), 미국 전기전자학회(IEEE) 등 전 세계 주요 전기차 및 배터리 산업 협회와 e-모빌리티 산업 협회 등이 참가·후원한다. 아시아 전기차 테크 전시회는 동남아 시장에 e-모빌리티의 최신 혁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약 6억명 동남아 인구의 주력 교통 수단인 이륜차의 빠른 전동화에 발맞춰 이 행사는
TAE(TURBO ART NFT EXHIBITION) 터보 아트 NFT 전시회 터보체인 재단이 주관하는 ‘TURBO ART NFT EXHIBITION’(이하 TAE, 颱 태풍)이 올 4월 개최된다. 터보체인 재단은 38년 관록의 애니메이션 제작 및 캐릭터 식음료 상품 기업 아시아스타엔테인먼트산하 재단이다. 이번 TAE, 颱 태풍의 주제는 ‘끊임없는 창조, 블록체인의 미학(Unceasing Creativity, the Aesthetics of Blockchain)’으로, 전시회 기간 터보 아트 NFT 소속 작가들의 다양한 디지털 예술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 한정판 ART NFT 작품을 소개·판매하는 ‘ART NFT 옥션’도 열릴 예정이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8개사가 전시회 후원, 디지털 인쇄 및 후가공 업체 참가 한국디지털출력복사업협동조합(이하 조합)이 주최하는 2023 디지털프린팅트렌드페어가 이달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 간 개최한다. 디지털프린팅트렌드페어는 조합이 주최하고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복제전송저작권협회, 한국제지, 리코코리아,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 한국엡손, HP 등 기업이 공동으로 후원해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팬더믹 영향으로 4년 만에 개최한다. 전시회는 국내 최신 디지털 인쇄 장비 및 후가공 장비를 활용해, 디지털 인쇄 기술 성과를 진단하고, 산업 관계자가 장비 선택에 도움이 되도록 마련했다. 디지털프린팅트렌드페어는 2015년 첫 전시회를 시작으로, 올해 7회차를 맞이한다. 전시회 주최측 관계자는 “디지털프린팅트렌드페어는 디지털 인쇄 관련 전시회의 압축판이다. 산업 대표 브랜드를 초청해 관람객에게 디지털 인쇄 산업 전반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회는 스크린에이치디코리아, 비즈템, 한일듀프로, 이스텍 등 디지털 인쇄 및 후가공 업체가 참가사로 참여해 전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각 전시사는 자사 최신 제품을 부스에 설치해 관람객에게 제품 시연·제품
리테일 테크놀러지, 체험형 매장, 비용절감, 에너지절약, 푸드 서비스 등 업계 트렌드 집중 조명 세계 최대 유통산업전시회 EuroShop 2023이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다. EuroShop은 3년 주기로 열리며, 오는 2023년 2월 26일부터 3월 2일로 5일간 개최된다. EuroShop은 해외비중이 70%에 달해 높은 국제성을 자랑한다. EuroShop은 리테일의 전 분야를 모두 다루는 유일한 대형전시회이기 때문이다. 지난 2020년 전시회의 경우 팬데믹 상황에서도 57개국 2,300개사 참가, 142개국 94,000여 명이 방문하는 기록을 세웠다. EuroShop 전시회는 매력적인 매장으로 거듭나기 위한 혁신과 솔루션, 인사이트가 모두 모이는 자리다. 올해는 ▲리테일 마케팅 ▲엑스포 및 이벤트 마케팅 ▲샵피팅 ▲스토어 디자인 및 비주얼 머천다이징 ▲조명 ▲냉장 및 에너지 관리, 소재, 푸드 서비스 장비를 포함해 8개 섹션으로 구성된다. 이에 따라 방대한 전시 규모에도 방문객들의 효율적인 관람 동선이 가능하다. 국내에서는 포스뱅크, 블루버드, 필룩스, 라인어스 등을 포함해 23개사가 참가한다. 현재도 참가사 등록이 진행 중이며, 전시회 공식 홈페이지
3년만에 열린 오프라인 행사, 128개사 250여개 부스로 역대 최대 규모 기록 스마트모빌리티, 디지털플랫폼 등 공간정보 기반의 미래 핵심기술 조망 공간정보 기술 최신 트렌드와 정책방향 공유 및 국내기업 해외진출 지원해 공간정보의 미래 기술을 조망하는 2022 스마트국토 엑스포(이하 엑스포)가 지난 2일부터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오는 4일까지 총 3일간 열리는 스마트국토 엑스포는 3년 만에 열리는 오프라인 행사로 마련됐다. 디지털 대전환 시대 연결과 융합의 핵심 기반인 공간정보의 최신 기술과 산업동향을 교류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산학연관 협력의 플랫폼으로, 올해로 14회째를 맞았다. 스마트국토엑스포는 "디지털 지구, 모두를 위한 더 나은 삶(Digital Earth : Better life for all)"이라는 주제 아래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시, 비즈니스미팅·워크숍, 컨퍼런스, 체험 콘텐츠, 각종 경진대회 및 창업·취업지원 프로그램 등 알차고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국내외 공간정보 선도기업 128개사가 250여개의 부스로 전시에 참여하는 등 규모 면에서 역대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디지털 기반 사회로의 변화가 가속화하고 사회적
팝업 전시는 이달 4일부터 16일까지 진행 삼성전자가 이달 4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국 70개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Neo QLED 8K Big Picture in FOR:REST’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 미술계와 NFT 아트계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8K 화질로 디지털화해 지난 4월 코엑스에서 선보였던 전시를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시명인 ‘Neo QLED 8K Big Picture in FOR:REST’는 8K 초고화질 화면으로 예술 작품을 생생하게 담아 사용자에게 숲(Forest)과 같은 휴식(Rest)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실험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한호, ‘Natural Being’을 탐구하며 화업을 이어온 김근중, 평화와 사랑의 메시지를 유쾌한 그림으로 전하는 요요진, 한국 산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담는 임채욱 등 국내 유명 작가 15인이 출품한 총 18점의 작품이 2022년형 ‘Neo QLED 8K’를 통해 구현된다. Neo QLED 8K는 ‘퀀텀 미니 LED’와 최신 화질 기술이 만들어내는 색표현, 디테일, 명암비로 입체감까지 느껴지는 경험을 선사
국제광융합O2O엑스포가 오는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동 전시회는 올해로 20회째 맞이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 LED·광융합산업 전문 무역전시회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국제 LED & OLED EXPO를 ‘2022국제광융합O2O엑스포’로 전면 개편하여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된다. LED·OLED, 소부장, Lighting, Display-Signage, 광융합기술, 광융합 인프라, 광융합산업 R&D관 등 전시품목별 테마관과 부대행사 개최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전시참가기업으로는 삼성전자의 차량 전량용 전장 제품 및 관련 핵심기술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조명 대표 기업인 금호전기가 스마트조명 솔루션 및 광융합제품을 선보인다.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광융합혁신 기술구매상담회에는 광융합산업 주요 수요 대기업, 건설사, 기관 등이 참석해 전시참가기업간 실질적인 비즈니스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KOTRA에서 주관하는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는 4일간 화상상담으로 진행되며, 미국, 유럽, 아시아, 중동 등 실질구매력을 갖춘 바이어를 국내 기업과 1:1상담 매칭을 주선하며 구매상담이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