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KOTRA 홍콩무역관과 (사)LED산업포럼이 공동으로 한국관을 구성해 홍콩추계조명박람회(10월 27일~30일, 홍콩 컨벤션&전시센터)에 참가했다. 홍콩국제조명박람회는 2,000여 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하는 세계 3대 조명전시회 중 하나이다. 미국, 유럽, 중동, 아시아 등 전 세계 각 지역의 다양한 바이어들이 참관해 비즈니스가 이루어지는 곳이기도 하다. ▲홍콩추계조명박람회에 마련된 한국관 전경 이번 전시에서 한국관은 13개사 125sqm 규모로 꾸려졌다. 유양디앤유는 스포츠용 투광등을, 재진가로등은 CCTV를 결합한 LED 가로등 및 보안등 및 시스템을, 애니캐스팅은 LED용 광학렌즈, 유니온전자통신은 컨버터, 엠스페이스는 하이베이 고출력 LED 투광등, 종로조명은 크리스마스 장식용 LED 제품, 재경전광산업은 적외선을 활용한 조명제품, 프리즘은 LED스탠드와 아웃도어용 LED조명, 애니룩스, 인터원, 지오큐LED, 엘이디존, 엘이디포유는 LED모듈을 선보이며 참관 바이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KOTRA홍콩무역관은 한국관내 홍보관을 마련해 현장 상담과 행정지원 서비스를 비롯해 한국관 참가업체에게 실질적인 구매력을 갖춘 지역 바
LED 가로등, 태양광 가로등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재진가로등은 가로등, 공원등, LED 가로등과 태양광 가로등 부문에서 많은 납품 실적을 갖고 있다. 최근에는 친환경 소재인 LED 가로등과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태양광 가로등을 생산하고 있다. 전시회에서는 LED를 이용한 전기 절감 효과 등을 제시한다. LED 가로등, 태양광 가로등 가로등 전문 업체 재진가로등은 이번 전시회에 공원등과 잔디등, 가로등기구, 보안등기구 등 다수의 LED 제품을 출품한다. 특히 태양광 솔라판을 가로등 기둥에 적용한, 태양광을 활용한 LED 가로등 제품은 긴 수명과 높은 효율을 자랑하는 자체 개발 광원 LED 등기구(KS인증 완료)를 적용했다. 모던한 디자인과 60~120W를 지원하는 공원등은 고효율 반사판을 사용해 효과적인 조도 및 배광을 달성했다. 함께 선보이는 암대 길이 및 각도 조절이 가능한 LED 공장등은 현장 여건에 따라 빛의 각도(상하 180˚, 좌우 270˚)를 조절해 배광을 균일화할 수 있으며, 암대 길이 조절로 적은 수량으로도 최대의 효과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LED 공장등은 기존 등을 LED 공장등으로 교체가 가능한 제품으로, 별도의 공사 비용이 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