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미래 자동차 담대한 비전 실현 장소로 '제주' 꼽아 ▲ 장병규 대통령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이 2일 제주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개막 특별세션에서 ‘4차 산업혁명, 자동차의 미래 그리고 제주도’를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엑스포는 오는 6일까지 열린다. (2018.5.2/뉴스1 © News1 이석형 기자) “제주 순환도로를 자율주행버스를 타고 달려보는 건 어떨까요?” 장병규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은 2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회 국제전기차엑스포’ 개막특별세션에서 ‘4차산업혁명, 자동차의 미래 그리고 제주도’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서 이같은 제안을 했다. 장 위원장은 “전기자동차와 자율주행차, 공유차가 융합되면서 자동차산업이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면서 “최근 글로벌 전기차 강자로는 중국이 급부상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장 위원장에 따르면 2017년 글로벌 전기 판매 1‧2위 기업은 모두 중국기업(B
[첨단 헬로티]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장병규 위원장을 포함한 20人의 민간위원 위촉이 완료됨으로써 제1기 위원회가 본격 활동을 개시함을 알렸다. 이번 위원회 구성에는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과학기술, 산업, 사회 등 분야별 전문성을 가진 혁신적인 민간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였다. ▲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 4차산업혁명위원회 민간위원 명단은 장병규 위원장(블루홀 이사회 의장), 고진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장, 김흥수 현대자동차 커넥티비티실장, 문용식 (사)공유사회네트워크 함께 살자 이사장, 박찬희 SKT 커뮤니케이션플랫폼 본부장, 백승욱 루닛 대표,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 임정욱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센터장, 주형철 서울산업진흥원 대표, 강민아 이화여대 행정학과 교수, 노규성 선문대 경영학과 교수, 박종오 전남대기계공학부 교수, 백성희 서울대생명과학부 교수, 서은경 전북대반도체과학기술학과 교수, 이대식 부산대경제학부 교수, 이희조 고려대컴퓨터학과 교수, 임춘성 연세대정보산업공학과 교수, 한재권 한양대산업혁력중점 교수, 강수연 항공우주연구원 선임연구원, 이재용 국토연구원 스마트녹색도시연구센터장 등 20명이다. 다양한 민간 전문가의 참여로 향후 위원회 운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