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LG화학, 일하는 방식의 디지털 전환 추진…‘스마트 워크’ 문화 앞장
[첨단 헬로티] 4차 산업혁명으로 일하는 방식에서도 변화가 찾아오고 있다. 이에 맞춰 LG화학은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예고했다. LG화학은 1일, 협업 솔루션, 챗봇, 인공지능 번역과 같은 업무 시스템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은 물론, 보고·회의 문화 개선을 통해 일하는 방식을 대대적으로 혁신한다고 밝혔다. <사진 : LG화학> 우선 LG화학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메신저 기반 협업 솔루션인 ‘팀즈(Teams)’를 4월 1일부터 전면 도입한다. LG화학의 팀즈는 한국, 중국, 미국, 폴란드 등 전 세계 사업장의 사무기술직 임직원 1만 8,500명 대상으로 국내 기업 도입 사례 중 최대 규모다. LG화학은 팀즈 도입으로 디지털 업무공간이 마련되면 비대면(Untact), 무중단(Unstoppable), 무제한(Unlimited)의 3U 업무 시스템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비대면(Untact) 업무 시스템은 실시간 채팅, 원격회의, 문서 공동 작업과 같은 기능을 활용해 구축된다. 이로 인해 업무 상황을 상시 공유하여 단순 상황 보고와 같은 문서 작성을 줄이고, 회의 참석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