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이노씨앤에스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사물인터넷국제전시회에 참가해 'G클라우드서비스 기반의 IoT 장애인 주차구역 안내시스템'을 선보였다. 장애인 주차구역에 대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단곳 및 관리 인력의 부족으로 장애인 주차구역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G15는 장애인들의 편리한 주차공간 이용과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개발한 장애인 주차구역 통합관리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첨단 IoT 기술을 도입하여 위반차량에 대해 안내방송, 단속부터 위한현황조회까지 모든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노씨앤에스는 USN 플랫폼을 기반으로 실생활에 밀접하게 응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연구, 개발하여 제품화하고 있다. 여러 유형의 주차장에서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는 스마트 일체형 주차 차단기를 제품화했고, 건물 출입 통제 시스템과 고령자를 위한 헬스케어 시스템 및 장애인의 편익증진을 위한 장애인 주차관리시스템을 개발하여 주차, 케어 등 다목적 센서를 이용한 IoT Device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물인터넷국제전시회에서는 국내외 200여개 기업이 참가하여 개인 생활, 가정, 공공 서비스, 산업 현장 등 다양한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 국민생활문제 해결을 위한 공공디바이스 시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시연회는 지자체 및 공공기관 정보화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 하는 것으로 그동안 “공공분야 지능형 디바이스 개발 및 실증사업”을 통해 개발된 디바이스를 타 지자체 및 공공기관 등으로 확산하고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에 시연을 하는 공공디바이스는 현재 지자체에서 운용 되고 있는 것들로 4개 디바이스를 개발 및 제품화한 중소기업들이 시연·발표한다. 첫 번째 디바이스는 장애인 주차불편 해소를 위한 장애인 주차관리 디바이스 이다. 장애인 주차구역의 불법 주차 차량과 불법 적재물 등의 상황을 확인·조치할 수 있도록 하여 장애인 차량 주차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포천시와 이노씨앤에스가 협력해 개발한 것이다. 장애인 주차구역에 접근할 경우 자동차 번호판을 촬영해 주차관제시스템에 전송한 후 일반차량인 경우 일반주차장으로 차량이동을 유도하고 차량이 이동하지 않을 경우 촬영된 번호판을 과태료 부과를 위한 증빙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장애인 운전자가 스마트 폰 앱을 통해 장애인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