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국내 대표 비상조명등 기업인 유니온라이트가 울트라빔 전천후 LED 투광기를 선보였다. 이 조명은 이동식이기 때문에 어떤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LED 수명감소를 방지하고 장시간 작업에도 선명하게 시야를 확보할 수 있게끔 설계됐다. 비상조명등으로 빛이 주는 안전한 세상을 이끄는 유니온라이트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울트라빔 전천후 LED 투광기 Q. 신제품 울트라빔을 출시했다. 어떤 제품인가. 울트라빔 시리즈는 전천후 이동식 LED 투광기이다. 이 조명은 어떠한 조건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특수 조명등이라 볼 수 있다. 울트라빔 시리즈는 ULTRA-5000부터 ULTRA-6000, ULTRA-7000, ULTRA-8000 등 종류가 다양하다. 이 모델들은 기존 모델에서 블루투스 기능이 추가됐고, LED 효율이 향상됐다. ULTRA-5000은 한 번 충전으로 6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고, ULTRA-6000은 12시간까지 가능하다. ULTRA-7000은 LED 헤드를 2개 장착한 모델이고, ULTRA-8000은 헤드 2개에 12시간 사용이 가능한 모델이다. 울트라빔 시리즈는 A/C 220V뿐만 아니라 D/C 48V에
[첨단 헬로티] 유니온라이트가 지난 5월 29일(수)부터 31일(금)까지 사흘간 코엑스(C홀)에서 개최한 ‘2019 국제전기전력전시회(Global Electric Power Tech)’에 참가했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국제전기전력전시회’는 전기전력 분야의 신성장동력 발굴 및 국내외 수출 활성화를 위해 한국전기기술인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국제 전시회다. ▲ 국제전기전력전시회 유니온라이트 부스에서 참관객이 제품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이번 전시회에서 유니온라이트는 울트라빔 전천후 LED 투광기를 선보였다. 울트라빔 전천후 LED 투광기는 회로안정화 설계로 LED의 수명감소 방지와 장시간 작업 시 선명한 시야 확보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조명은 군부대, 소방장비, 경찰, 발전소, 선박, 병원, 공사현장, 지하철 등에서 많이 사용된다. ULTRA-5000 모델의 경우 한 번 충전으로 6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ULTRA-6000 모델은 12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 이 조명은 전천후 이동식으로 설계되어 우수한 기동성을 가지고 있고, 전기가 없는 곳에서도 내부 배
[첨단 헬로티] 비상조명등 전문기업인 유니온라이트가 지난 2월 28일 서울 여의도 63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제56차 정기총회에서 전력산업발전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노력과 에너지복지 봉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이번 서울특별시장 표창은 세종문화회관, 인천공항철도와 서울지하철 역사에 설치된 비상조명등의 우수성을 인정하고 서울시민의 안전을 예방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기도 하다. ▲유니온라이트의 허성우 부사장 올해 정기총회에서는 전력기술 발전과 협회 발전에 기여한 회원 46명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서울특별시장 표창 등을 수여하고, 협회 회장과 감사를 선출하는 자리를 갖기도 했다. 유니온라이트 허성우 부사장은 “최근 잇따른 화재참사를 안타까워하며 국민안전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분야들의 융복합 비상조명등 제품을 통해 앞으로 더 안전한 나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첨단 헬로티] 유니온라이트는 비상조명등 기업이다. 그와 동시 조명 기업이기도 하다. 평상시에는 조명으로 사용되다가 비상 발생 시 비상등으로 전환되는 제품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상용화시킨 기업이기 때문이다. 지금은 다른 비상조명등 기업들도 이와 유사한 제품을 생산한다. 이에 유니온라이트는 차별화를 이어가기 위해 새로운 제품 개발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지난 10월, KOMAF 2017에 참가한 김주성 차장을 만나 기업의 비전과 전략에 대해 들어봤다. ▲ 유니온라이트 김주성 차장 Q. 전시된 조명등이 비상등이라고 하기에는 디자인이 좋은데요.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A. 유니온라이트의 제품은 60여종이 있습니다만 이번 전시회에는 비상조명 겸용 LED 센서등 ‘유니센서’과 다운라이트, 트윈라이트 등을 주력으로 들고 나왔습니다. 유니센서의 경우 평상시에는 움직임이나 조도에 의해 켜지고, 화재나 정전 시에는 이를 바로 감지해 내부 배터리로 즉시 점등하게 됩니다. 다운라이트나 트윈라이트 역시 평상시와 비상시에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동일합니다. Q. 이 같은 제품을 개발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비상조명등이라 하면
유니온라이트(주)는 국내 최대의 비상조명등(Emergency Lighting) 및 방폭형 조명기기 전문기업으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새로운 개발품인 ‘비상조명 겸용 센서등(소방검정품) 유니센서’ 와 ‘주차장용 비상조명등’을 출시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Q. 유니온라이트는 어떤 업체인지요? 비상조명등을 전문으로 1987년에 설립한 이래 30년간 한 길만 달려왔습니다. 비상조명등 시장은 일반 소비자용이 아니라 시장이 그리 크지 않습니다. 그나마 의무 설치가 법제화되어 있어 그렇지 전체적인 인식은 낮습니다. 비상조명등의 중요성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다들 아시겠지만, 예로 대구지하철의 경우 비상조명등이 없어 빚어진 대참사였습니다. 대표님이 발로 뛰는 영업을 몸소 실천한 덕분에 이제는 비상조명등 하면 유니온라이트를 떠올리는 분이 많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회사의 외형을 키우기 위해 유니비스라는 브랜드로 해외 마케팅에 활용할 계획이며 해외 영업 인력을 영입해서 수출에 힘쓰고 있습니다. Q. 2017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 참가 목적은 무엇인지요? 전시회에 참가하는 목적은, 저희 제품이 소비재가 아니므로 매출과는 관계가 없지만
[헬로티] 유니온라이트의 비상조명 기능 LED 센서인 USEN-100은 어두운 곳에서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센서가 내장되어 별도의 스위치 조작없이 약 30초간 자동으로 점등/소등되는 조명이다. 특히, 유니센서는 화재 및 정전으로 인한 전원 차단을 감지해 내부 배터리로 즉시 점등하여 화재 시 신속하게 출구를 찾아주는 비상조명 기능 센서등이다. 이 제품은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형식승인된 제품으로 센서등과 비상조명등 일체형이며 최신형 고성능 센서 모듈을 탑재했다. 한편, 유니온라이트는 1987년에 설립되어 비상조명등 및 충전식 조명등 50여종을 생산하는 업체다. 유니온라이트는 한국전기전자시험연구원으로부터 Q마크를 받았으며, UL, CE 등의 해외인증과 국제표준규격의 완벽한 품질 보증제도를 시행해 국내와 해외 산업체 및 공공기관, 군경, 소방분야에 보급을 하며 성능과 기능을 입증했다. 김연주 기자(eltred@hellot.net)
유니온라이트는 국내 최대의 비상조명등 및 충전식 조명등 50여종을 생산하는 업체이다. 1987년 유니온전자로 설립하여 2001년 현재 상호로 변경한 유니온라이트는 2012년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기도 했다. 또한 KTC(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로부터 Q마크를 받았으며 CE 등의 해외인증과 ISO 9001(국제표준규격)의 품질 보증제도를 시행해 국내 및 해외 산업체와 공공기관, 군경, 소방 분야로 보급하고 있다. ■ 비상조명 겸용 LED 센서등 ‘유니센서’ (UNI SENSOR) •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형식승인(소방검정) 제품 • 센서등과 비상조명등 일체형 • 최신형 고성능 센서 모듈 • 15W 고휘도 LED 사용 • 비상전원 감시램프 및 테스트 스위치 • 센서 작동시 점등시간 : 30초 • 동작범위 : 120° • 동작감지거리 : 10M 이내 ■ LED 다운라이트 ULD-60 • 등기구 상단에 비상조명 회로를 일체형으로 구성 • 평상시 일반조명으로 사용되며 정전·비상시에는 즉각 비상조명등으로 전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