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의 미래상 담은 BUTECH 2025, 제조업 '퀀텀 점프' 시작점...여기서 '터졌다' ‘스마트 제조, 미래 혁신의 꿈’을 슬로건으로 한 ‘제12회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25)’이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소재 전시장 벡스코(BEXCO)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올해 BUTECH는 단순한 산업·공장 자동화(FA) 분야 전시 콘셉트를 넘어, 인공지능(AI)·로보틱스·디지털트윈(Digital Twin)·머신러닝·비전 등 제조업의 판도를 뒤집을 ‘게임 체인저(Game Changer)’ 기술들이 총출동했다. 이를 기반으로, 혁신 전략과 경쟁력 확보 방안 등 국내 제조업이 나아갈 길을 제시한 현장이었다. 국내 제조 경쟁력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된 이번 BUTECH 2025. 과연 각 분야 혁신·유망 참가업체는 어떤 기술·솔루션으로 참관객의 이목을 사로잡았을까? 이번 <헬로즈업> 특별 기획에서는 대한민국 제조업 ‘퀀텀 점프(Quantum Jump)’의 핵심 기술을 자세히 조망한다. [레이저·적층제조·가공기술] 차세대 기술이 주도하는 초정밀 제조 시대 이번 BUTECH 2025는 단순한 가공을 넘어선 초정밀 제조의 미래를 선명하게 보여줬
웰드웰㈜이 10월 15일(화)부터 18일(금)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되는 ‘2024 창원국제용접 및 절단자동화전(WELDING KOREA + AUTOMATION)’ 전시회에 참가해 자사의 혁신적인 용접 프로세스 모니터링 및 분석 솔루션인 'DWS(디지털 울프람 스펙트로미터)'를 선보였다. 웰드웰은 미국 AMI사의 오비탈 자동용접기, TRI-TOOL사의 파이프 컷팅기 및 독일 WOLFRAM사의 텅스텐 전극봉을 비롯한 다양한 고품질 용접 장비를 국내 중공업, 반도체, 조선소, 원자력 발전소 등에 공급하는 기업으로, 고객 맞춤형 기술 컨설팅 및 A/S를 제공하며 경쟁력을 높여왔다. 이번 전시회에서 주력으로 선보인 DWS(디지털 울프람 스펙트로미터) 솔루션은 용접 아크의 플라즈마를 실시간으로 화학 분석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이다. 이를 통해 보호 가스 구성, 모재 및 용가재 포함물, 기공 및 미세 기공까지 탐지 가능하며, 단일 광섬유 센서를 사용해 모든 항목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시스템에 쉽게 설치할 수 있어 용접 프로세스의 실시간 기록과 데이터 저장을 통해 후속 검증 및 개선 작업을 지원하는 장점이 있다. 웰드웰 관계자는 “이번 전시
[첨단 헬로티] “자동 용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 관리입니다” 아이러니한 말이다. ‘자동화는 사람의 노동력을 대신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인식인데 말이다. 자동 용접 솔루션 업체 웰드웰 황환술 대표는 사람 관리를 제대로 해야 제대로 된 자동 용접 시스템을 작업 환경에 이용할 수 있다고 말한다. 6월 12일(~14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 [제6회 인천 국제 용접&절단&레이저설비 산업전]에서 나눈 황대표와의 일문일답이다. ▲ 웰드웰 황환술 대표 Q.먼저 웰드웰에 대해 간략히 소개 바랍니다. A. 웰드웰은 아크머신(AMI)의 한국 에이전트로 튜브 및 파이프 자동용접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웰드웰은 2012년부터 AMI 제품을 판매하기 시작했고 2015년에는 튜브 자동용접기 공식 판매 대리점 계약을 맺으며 파이프와 튜브 자동용접기를 통합한 국내 독점 공급 에이전트가 됐습니다. 제품군은 크게 튜브 용접, 파이프 용접, 열교환기 용접, 면취기 등으로 나눠집니다. 튜브 용접 제품은 모델8, 모델9, 모델81(보일러 튜브)가 대표적이며, 파이프 용접 제품은 모델15가 대표적입니다. 열교환기 자동
[첨단 헬로티] 아크머신(AMI)의 한국 에이전트로 튜브 및 파이프 자동용접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는 웰드웰은 오는 6월 12일(~14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6회 인천국제용접·절단 및 레이저설비산업전’에 참가해 자동용접기 및 파이프 자동용접 시스템, 면취기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큰 파이프용 용접헤드 ‘모델15’ 직경이 큰 파이프 용접헤드 ‘모델15’는 플랫 플레이트를 포함해서 3인치(76㎜)부터 무제한 사이즈까지 모든 파이프 사이즈의 GTAW 용접에 대한 낮은 래이디얼 플리어런스를 지닌 견고하고 정밀한 용접헤드이다. 모델15는 물로 냉각되는 토치를 포함하고 있으며, 어떤 위치에서도 일정한 이동 속도를 유지하기 위한 제로-백래쉬 듀얼-모터 기어 드라이브가 적용돼 있다. 또한 스프링이 장착된 브레이크-어웨이 마운트는 토치 부품의 파손을 예방해준다. ▲파이프용 용접헤드 ‘모델15’와 ‘모델81’ 컴팩트 사이즈 용접헤드 ‘모델81’ ‘모델81’은 프로그래밍 가능한 AVC(Arc Volt
[첨단 헬로티] 웰드웰은 아크머신(AMI)의 한국 에이전트로 튜브 및 파이프 자동용접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웰드웰은 오는 10월 16일 창원에서 열리는 2018 ‘창원 국제용접 및 절단 기술전’에 참가해 자동용접기 및 파이프 절단겸 면취기, 핏업툴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국산화 성공한 ‘파이프 절단겸 면취기’ 웰드웰은 국내의 작업 환경에 맞게 보편화된 구동방식을 채택, 작업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게 품질을 개선하고 원가절감을 통해 가격경쟁력도 높인 파이프 절단겸 면취기 장비를 국산화 하는 데 성공하였다. 국산화한 파이프 절단겸 면취기는 두개로 나누어지는 프레임으로, 파이프 외관에 설치가 용이하고 안정감 있게 고정된다. 한 라인 동시에 절단 및 면취가 가능하며, 카운터 보어와 플랜지 페이싱 작업으로 절단 후 바로 용접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내구성이 강하면서 일반적으로 많이 적용되는 스틸 바디와 현장의 편의를 위해 경량화에 초점을 맞춘 알루미늄 바디, 두 종류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빠르게 바디 프레임을 이등분 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어 작업의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잔고장 우려가 있는 나사선 부위나 문제
[첨단 헬로티] 웰드웰은 아크머신(AMI)의 한국 에이전트로 튜브 및 파이프 자동용접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웰드웰은 고성능의 파이프 자동용접기를 꾸준히 공급하면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주로 공급되는 제품은 ‘모델15’와 ‘모델81’이이다. ▲ 모델15 큰 파이프용 용접헤드 ‘모델15’ 직경이 큰 파이프 용접헤드 ‘모델15’는 플랫 플레이트를 포함해서 3인치(76㎜)부터 무제한 사이즈까지 모든 파이프 사이즈의 GTAW 용접에 대한 낮은 래이디얼 플리어런스를 지닌 견고하고 정밀한 용접헤드이다. 이 제품은 주로 원자력, 조선, 석유화학, 건설 등과 같이 용접 퀄리티가 요구되는 산업에서 사용된다. 모델15는 로테이션, 와이어피드, 자동전압제어, 클로스심 스티어링, 토치요동과 같은 기능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여러 가지 표준 구성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모든 필요를 충족시켜줄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특정한 액세서리에 따라서 새로운 구성요소가 장착되거나 맞춤형으로 제작될 수 있다. 모델15는 물로 냉각되는 토치를 포함하고 있으며, 어떤 위치에서도 일정한 이동 속도를 유지하기 위한
[첨단 헬로티] 웰드웰은 아크머신(AMI)의 한국 에이전트로 튜브 및 파이프 자동용접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웰드웰은 2012년부터 AMI 제품을 판매하기 시작했고 2015년에는 튜브 자동용접기 공식 판매 대리점 계약을 맺으며 파이프와 튜브 자동용접기를 통합한 국내 독점 공급 에이전트가 됐다. 지난 4월 3일(~7일) 열린 생산제조기술 전시회 'SIMTOS 2018'에서는 튜브 용접, 협소공간 용접 등에 적합한 제품과 용접 전 공정의 자동화 시스템을 소개했다. ▲ 웰드웰 황환술 대표이사 Q. 웰드웰은 현재 어떤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나. 제품군은 크게 튜브 용접, 파이프 용접, 열교환기 용접 등으로 나눠지는데, 이들 모두 오비탈 자동용접(Orbital Welding)에 속한다. 먼저 튜브 용접의 경우 헤드가 다양한 크기로 구성되어 있어 씬월, 직경 2.3㎜ 튜브 등 얇은 파이프 용접, 피팅 간 폭이 좁은 용접 등 여러 환경에서 용접이 가능하다. 특히 ‘모델9 시리즈’는 최대 190.5㎜ 용접까지 가능하다. 파이프 용접은 원자력, 조선, 화학, 건설 분야에 폭넓게 적용되는 제품들인데, 이 중 ‘모델15’는 직경 76㎜
[첨단 헬로티] 1991년에 설립된 월드웰은 SCR 용접기, 인버터 용접기, 저항 용접기, 자동 용접장치에 이르기까지 용접기 종합 제조업체로 성장해 왔다. 지속적인 기술 개발, 품질 관리 등으로 ISO 9001/2000 인증,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수출유망 중소기업 등으로 지정되어 기술과 제품을 인정받기도 했다. SIMTOS 2018에 참가한 월드웰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중 인버터 직류 티그 용접기 200LT 모델의 경우, 작교 가벼워 출장용으로 적합하며 5mm 미만의 철, 스테인리스 용접에 최적이다. 프리셋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용접 전 원하는 전류 세팅이 가능하다. 600LT3 모델은 높은 사용률로 플랜트 및 조선소에 적합하다(특히 TIG, ARC 용접성이 우수해 배관 용접용으로 적합하다). 전압, 전류 메타 부착으로 검교정이 용이하며, 토치 연장은 최대 100m 가능하고 리모컨에 의해 먼 거리에서도 용접 전류를 조정할 수 있다. 그리고 인버터 직류 티그 & 아크 & 플라즈마 절단 복합기인 70CLP 모델의 경우, 에어만으로 모든 금속을 절단할 수 있고, 컴프레서 내장형이므로 출장 작업에 적합하며 절단 두
[첨단 헬로티] “웰드웰은 아크머신의 한국 에이전트로 튜브 및 파이프 자동용접 시스템을 독점 공급하고 있으며, 이젠 장비만이 아닌 기술도 판매하는 토털 솔루션 기업이 되겠다.” 웰드웰 황환술 대표는 원자력 및 반도체 관련 국내 유수의 기업들이 AMI라는 아크머신 제품의 신뢰성을 높이 인정하고 공장 설비에 이 자동용접기를 사용하고 있다고 말한다. 웰드웰은 2012년 미국 아크머신과 대리점 계약을 맺으며 국내 시장에 파이프 자동용접기를 공급하기 시작했고, 2015년에는 튜브 자동용접기 공식 판매 대리점 계약을 맺으며 파이프와 튜브 자동용접기를 통합한 국내 독점 공급 에이전트가 됐다. 황환술 대표는 장비 공급만이 아닌 기술적인 부분도 함께 지원함으로써 고객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는 토털 솔루션 기업이 되는 게 목표라고 말한다. 다음은 일문 일답. Q. 아크머신의 AMI는 어떤 제품인가. A. AMI는 미국 아크머신이 생산하는 오비탈 자동용접 시스템의 브랜드명이다. 이미 국내에는 AMI의 인지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고 있다. 먼저, AMI 파이프 자동용접기는 프로그래밍 가능한 100/225A 인버터 타입 GTAW 용접 파워 서플라이 및 컨트
[헬로티] 웰드웰의 최신 제품인 용접 파워 서플라이(415 WDR)는 일체형 컴퓨터 제어 GTAW 파워 서플라이로서 AMI의 오비탈 및 고정형 자동 용접 헤드와 함께 사용된다. 이 제품은 자동 컨트롤러를 갖추고 있으며, 대형 12인치 터치 스크린과 키보드로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산업용 컴퓨터도 포함하고 있다. 직관적인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는 용접 업계의 표준 용어와 입력 필드를 이용함으로써 손쉽게 프로그래밍하도록 도와준다. ▲ 파워 서플라이: 415 WDR(왼쪽), 217 WDR(오른쪽) 또한 217 WDR 모델은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100/150A GTAW 파워 서플라이로, AMI의 모든 오비탈 퓨전 용접 헤드와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튜브와 씬월 파이프를 용접할 수 있다. 기기에 내장된 메모리는 최대 1000개의 서로 다른 용접 스케줄을 저장할 수 있고, 한 번의 버튼 터치만으로 무결성의 깨끗한 용접을 실현할 수 있다. 그리고 복잡한 GTAG(TIG) 용접 프로젝트를 지원할 수 있는 다목적 고정밀도의 오비탈 파이프 용접 헤드(모델 62)는 단순한 손공구를 이용함으로써 현장에서도 재설정할 수 있는 교환 가능 모델로 구성되어 있다. 이 제품은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