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한전 스마트시티 운영 플랫폼, 정부 우수사례로 선정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의 스마트시티 플랫폼이 우수사례로 꼽혔다. 한전은 11일 전북 전주시에서 개최된 ‘제1회 혁신도시 성과보고대회’에서 빛가람 에너지통합관리 플랫폼 사업이 혁신도시 우수사례로 인정돼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한전의 빛가람 에너지통합관리 플랫폼 사업이 ‘제1회 혁신도시 성과보고대회’에서 혁신도시 우수사례로 꼽혔다. <사진 : 한전> 한전에서 개발한 에너지 특화 스마트시티 운영플랫폼인 ‘빛가람 에너지통합관리 플랫폼’은 도시 내 에너지(전기, 수도, 가스, 난방)의 계획·운영·거래를 통합 관리, 도시의 에너지효율을 향상시키고 비용을 절감하는 플랫폼이다. 한전은 올해 11월부터 나주혁신도시에 위치한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에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를 구축, 도시 에너지 공급·소비현황을 통합 모니터링하고 있다. 또, 시흥 스마트시티 국가전략프로젝트(2018.9~2022.12)에 참여하고 있으며,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에너지플랫폼 구축·실증 R&D(2019.5~2022.5)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