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가 2018 슈퍼세션을 구성하고 인공지능(AI)이 바꿀 미래 기업 환경을 조망한다. CES 주관기관 전미소비자기술협회(이하 CTA)는 GTS 기술·혁신·자동화 부문 최고기술책임자 겸 부사장인 브리짓 칼린(Bridget Karlin),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즈(Enterprise Solutions)의 IBM 펠로우, 도나 딜렌버거(Donna N. Dillenberger), 그리고 IBM 왓슨(IBM Watson) 사장 베스 스미스 등 IBM 경영진이 연사로 나서는 새로운 CES 2018 슈퍼세션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10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Tech East, LVCC, North Hall, N257에서 열리는 ‘기업운영방식을 새롭게 변화시키는 인공지능(Turning AI into New Ways of Doing Business)’이라는 주제의 세션에서는 전문가들이 나와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공지능의 적용 확대 및 연구 촉진, 그리고 인공지능의 미래를 통해 어떻게 기술을 접목시키고 있는지 설명하게 된다. CES 및 CTA 법인사업전략 부문 수석부사장
[헬로티] IBM이 인공지능(AI) 플랫폼 왓슨을 사이버 보안 분야에도 본격 투입한다. IBM은 보안 운영을 위한 인지 플랫폼 표방하는 '왓슨 코그니티브 시큐리티 오퍼레이션 센터'를 이번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RSA 보안 컨퍼런스에서 발표한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솔루션은 보안 분석가들이 위협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보안 분석가들이 자연어를 사용해 왓슨에 담긴 지식 기반을 활용하도록 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엔드포인트, 네트워크, 사용자 기반, 클랑드 보안 이슈를 추적한다. IBM은 '왓슨 코그니티브 시큐리티 오퍼레이션 센터'가 보안 분석가들의 부족한 점을 보완할 수 있는 대안이 되기를 희망하고 있어 주목된다. 다양한 툴 및 데이터를 사이버 보안 관련 조사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IBM은 지난해 사이버 보안용 왓슨과 관련해 40개 이상의 고객들을 상대로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100만개 이상의 보안 분서를 수집했다. IBM에 따르면 왓슨 코그니티브 시큐리티 오퍼레이션 센터'에는 보안 이벤트르 추적하는 X포스 커맨더 센터 네트워크도 통합된다. IBM 코그니티브 시큐리티 오퍼레이션 플랫폼은 내부에 구축해 쓸 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