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와이에스가 2024 스마트 SMT&PCB 어셈블리(이하 SSPA 2024)'에 참가해 YAMAHA 표면실장기 솔루션을 소개했다. 전자 제조 및 반도체 패키징 산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SSPA 2024는 21일부터 23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다. 엔와이에스는 현재 일본 AMAHA SMD 장비뿐만 아니라 반도체 실장 장비, PCB Inspector 등을 국내 및 해외에 공급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엔와이에스는 YAMAHA의 고성능 3D 하이브리드 광학 검사기를 비롯해 고정밀도 프린터, 모듈러, IoT/M2M 통합 시스템 인텔리전트 팩토리 플랫폼 등을 선보였다. 고성능 3D 하이브리드 광학 검사기는 고정밀 외관 검사 장치를 탑재해 56.8cm/sec을 실현하고 있는 제품이다. 8 방향 Projector로 협인접 3D 검사를 실현하며, 2000만 화소 4 방향 앵클 카메라를 장착했다. 생산성 향상을 위한 IoT/M2M 통합 시스템 '지능형 공장 YSUP'도 소개했다. 이 플랫폼은 유지보수 패키지, LOT이력 추적기능, 생산지원, 프로그래밍&스케줄링, 모니터링 패키지를 통해 생산 효율과 품질 향상을 실현한다. 엔와이에스
[첨단 헬로티] 야마하(YAMAHA)는 지난 1월 15일부터 17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 ‘넵콘 재팬 2020(NEPCON Japan 2020)’에서 최대 규모의 부스에서 다양한 장비를 전시하며 이목을 끌었다. 그 중에서도 야마하는 속도가 향상된 신제품 PCB 어셈블리 시스템 YRM20과 스마트 팩토리를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를 주력으로 소개했다. PCB 어셈블리 시스템 YRM20은 야마하의 2020년 신제품으로 이번 넵콘 전시회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됐다. 야먀하는 지난 2016년 히타치를 인수한 후에 프리미엄 모듈러 ‘시그마(Sigma)’ 시리즈를 출시했고, 양사의 장비간의 호환을 위해 기능을 개선시켜 오고 있다. YRM20 또한 시그마 설비의 로터리를 기존 야마하 설비에 탑재해서 속도가 향상된 제품이다. 이 설비는 사용 업체의 선택에 따라 시그마의 로터리를 장착할 수 있고, 야마하의 기본 헤드 타입을 선택할 수 있다. 또 필요에 따라 헤드를 교환할 수도 있다. 즉, 업체의 설비 환경에 따라 맞춤선택이 가능하다. 야마하의 장비를 한국 시장에 소개 및 판매하는 대리점인 엔와이에스 장정섭 팀장에 따르면 &ld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