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지난 5월 16일(토)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하여 온라인으로「미래에너지학교 교사워크숍」을 개최했다. 공단은 1993년부터 미래세대의 올바른 에너지 인식함양을 위하여 미래세대 대표 에너지교육 플랫폼인 ‘미래에너지학교’를 운영해오고 있다, 이를 통해 그간 4,200여개의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에너지 진로 체험 교육, 에너지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교사 연구회 등을 통해 맞춤형 에너지 교육자료를 개발하고 교육 현장에 공유해왔다. 공단은 코로나 19로 인해 지연되었던 학교 등교수업이 5월 중순으로 예정됨에 따라, 차질없는 미래에너지학교 개강을 위하여 올해 교육사업 추진 대상인 75개 초·중·고등학교 담당 교사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워크숍을 개최하고, ▲미래세대 교육사업과 프로그램 소개, ▲2019년 우수사례 발표, ▲에너지투모로우 프로그램 및 교구 활용방법 교육, ▲2020년 상반기 개발한 표준 교수학습자료 소개 및 의견수렴 등을 진행했다. 이번 온라인 교사워크숍은 공단측 발표와 교육은 실시간 스트리밍 방식으로, 교사들의 우수사례 발표 등은 사전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공사가 학교법인 설립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전은 지난 8일 한전아트센터에서 이사회를 열고 ‘한전공대(가칭) 설립 및 법인 출연안’을 의결했다. 학교는 오는 2022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전은 최근 에너지 산업이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저탄소‧디지털·탈집중화 등 대전환 시대가 도래했다면서, 한전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서는 신성장동력 발굴이 필요해 학교 설립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한전공대는 에너지 기술을 혁신할 ‘새로운 연구 플랫폼’으로 자리할 예정이다. 학교는 인적‧물적 핵심역량과 자원을 제공하면서 에너지 신산업 육성 등 한전의 미래 신사업 및 신시장 창출의 역할을 담당할 전망이다. 또한, 한전공대는 한전 전력연구원과 상호보완적인 운영으로 시너지를 창출해 한전의 기술 및 인재 역량 확보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전공대는 학생을 1,000명만 모집할 예정이다. 이중 대학원생이 600명, 학부생이 400명이다. 그 이유에 대해 한전 관계자는 ‘작지만 강한’, ‘연구형’ 대학을 만들기 위해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