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토마스그룹의 ‘토마스케이블’과 ‘토마스’가 에너지플러스 2019에 참가했다. 토마스케이블은 전압 계측 센서 케이블인 ‘HV SENSOR CABLE’을 선보였다. 토마스는 전시회에서 회전체의 전원, 신호를 공급하는 장치인 ‘슬립링’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토마스케이블이 전시회에서 내건 ‘안전에 안전을 더하다’라는 슬로건처럼 토마스그룹은 안전에 특히 신경을 쓰는 모습이었다. ▲ 토마스케이블은 ‘안전에 안전을 더하다’라는 컨셉으로 화재 등의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HV SENSOR CABLE’을 소개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토마스케이블, 안전 집중한 ‘HV SENSOR CABLE’ 소개 콘트롤 데이터 케이블, 자동화 전용 케이블 등 각종 케이블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토마스케이블’, 스위치와 무선장비, 슬립링 등의 사업을 하는 ‘토마스’, 클린룸 무빙 시스템부터 자동차 장수명 가공 커넥트 하네스 등의 사업을 집중하고
[첨단 헬로티] 전기자동차 충전 통합 솔루션 기업 중앙제어가 에너지플러스 2019에 참가했다. 중앙제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빌트인 충전기와 급속 충전기 등 신제품과 더불어 현재 진행하고 있는 사업 등을 소개했다. 정태영 중앙제어 상무는 “전기차 충전기 사업은 앞으로 디바이스 시장이 아닌, 플랫폼 시장으로 갈 것”이라며 “중앙제어는 전기차 충전기 관련 통합 플랫폼 회사”라고 설명했다. ▲ 정태영 중앙제어 상무는 “전기차 충전기 사업은 앞으로 디바이스 시장이 아닌, 플랫폼 시장으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빌딩자동제어, 홈오토메이션과 연계된 전기차 충전 사업 펼쳐 국내 최초 공동주택 HEMS 연계 충전플랫폼구축(2010년), 국내 최초 전기차 충전 서비스 전문기업 설립(2012년), 국내 최초 전국단위 민간충전인프라 구축(2014년), BMW코리아 전용 충전기 개발(2014년), 국내 최초 현대전기버스 ‘일렉시티’ 전용 대용량 충전기 개발(2016년), 국내 최초 900kW급 대용량 급속충전기 개발(2016년), 현대 아이오닉전용 충전기 개발(2
[첨단 헬로티] 프랑스 스위치 전문 기업 ‘소코멕(SOCOMEC)’의 공식 대리점 소코코리아가 에너지플러스 2019에 참가했다. 소코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UPS Bypass 스위치 등 소코멕의 대표 스위치를 전시했다. 소코멕은 소코멕은 프랑스 기업이다. 전기 저압 쪽으로 1995년부터 제품을 만들기 시작했다. ▲ 소코코리아가 에너지플러스 2019에 소코멕의 최신 스위치를 선보였다. <사진 : 김동원 기자> 유럽과 미국, 아시아 등 세계 각국에 스위치 등의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이 회사는 프랑스에서 두 번째로 큰 연구소인 ‘테슬라 랩’을 운영하며 산업 성장 속도에 맞는 새로운 스위치를 계속 선보이고 있다. 소코멕은 보통 해외에 진출할 때 직영점을 두지만, 한국에는 대리점을 두었다. 경쟁업체가 많은 한국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대리점이 유리하다는 판단에서였다. 소코멕은 업력이 높은 만큼, 내구성 면에서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소코코리아 관계자는 “스위치를 제조하는 회사는 세계적으로 상당히 많다”면서 “가격을 중시하는 곳이 있고, 기능을 중시하는 곳도 있을 텐데
[첨단 헬로티] 일본 교리츠(KYORITSU) 제품의 한국 총판을 담당하는 세진계기(대표 고영균)가 에너지플러스 2019에 참가해 저항성 누설전류계 ‘KEW 5050SE’를 비롯해 ‘절연/도통 테스터’, ‘고압 절연 저항계’ 등의 신제품을 전시했다. 저항성 누설전류계 ‘KEW 5050SE’는 대지저항성분 누설전류(Ior), 누설전류(Io), 누설전류실효값(Iom), 기준전압(V), 기준전압 실효값(Vm), 절연저항값(R), 주파수(Hz) 등을 측정하는 전류계다. ▲ 세진계기가 에너지플러스 2019에 참가해 교리츠의 계측, 측정 장비 등을 선보였다. <사진 : 김동원 기자> 이 제품은 FFT(고속 푸리에 변환)을 활용한 측정 방식과 빠른 응답 속도의 로깅 및 분석 기능을 갖추고 있다. 활성 상태에서 절연저항값을 산출할 수 있고, 최대 4계통을 동시에 측정할 수 있다. 또한, 단상 2선부터 3상 4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결선 방식에 대응이 가능하고, SD카드나 USB 통신으로 데이터를 PC로 전송해 엑셀에서도 데이터를 해석할 수 있다. 세진계기 관계자는 “
[첨단 헬로티] 레즐러(대표 장명균)가 에너지플러스 2019에서 열린 ‘2019 코리아 스마트그리드엑스포’에 참가했다. 레즐러는 재생에너지와 ICT 솔루션으로 미래 에너지를 만들어 나가는 스마트그리드 전문기업이다. 이 기업은 이번 전시회에서 스마트그리드 솔루션과 스마트그린빌리지, 재생에너지 융복합 솔루션 등을 선보였다. ▲ 레즐러는 에너지플러스 2019에서 ‘더 밝은 사회, 더 나은 세상에 레즐러가 있습니다’라는 문구를 내세웠다. <사진 : 김동원 기자> ICT 솔루션으로 에너지 자립 이루는 ‘스마트그리드 솔루션’ ‘더 밝은 사회, 더 나은 세상에 레즐러가 있습니다.’ 에너지플러스 2019에서 레즐러가 내세운 문구다. 레즐러는 이번 전시회에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 여러 솔루션을 선보였다. 레즐러가 가장 크기 선보인 솔루션은 스마트그리드 솔루션이다. 레즐러의 스마트그리드 사업은 ICT 솔루션을 통해 마을과 기업, 가정의 에너지 자립도를 추진한다. 또, 이들을 연결해 경제적 가치를 공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레즐러 관계자는 “우리 솔루션은 재생에너지 발
[첨단 헬로티] SK이노베이션이 에너지플러스 2019에서 열린 ‘인터배터리(InterBattery) 2019’에 참가했다. 2013년 1회 행사 참가 이후 두 번째 참가다. SK이노베이션은 이번 전시회에서 전기차 배터리 사업과 BaaS(서비스형 배터리) 사업 등을 소개했다. ▲ SK이노베이션이 2013년 이후 두 번째로 인터배터리에 참가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SK이노베이션 역사와 추진 사업 소개 ‘당신이 지금껏 알지 못했던 SK이노베이션의 숨겨진 배터리 이야기.’ 인터배터리에서 SK이노베이션이 부스 테마로 내세운 내용이다. 이 말의 의미처럼 SK이노베이션은 1991년부터 연구개발을 시작한 SK이노베이션의 전기차 배터리 사업 주요 역사와 올 5월 밝힌 서비스형 배터리(BaaS)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사업 등을 공개했다. 이외에도 세계 최초로 상업화에 성공한 NCM 622·811과 초장폭 배터리 제조기술 등도 알리고, 전기차 배터리의 구성·원리도 설명했다. 전기자동차의 활성화 등으로 인해 배터리 기술이 관심이 높아진 만큼, 소비자에게 배터리를 보
[첨단 헬로티] LG화학이 에너지플러스 2019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LG화학은 25년간 진행한 배터리 역사와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 등을 소개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LG화학은 이번 달부터 시장에 공급 예정인 ‘RESU10M’을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 LG화학이 참가 기업 중 가장 큰 규모로 인터배터리에 참가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LG화학, 5개 테마로 전시장 꾸며 LG화학이 에너지플러스 2019이서 열린 ‘인터배터리(InterBattery) 2019’에 참가해 첨단 배터리들을 선보였다. 인터배터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지산업협회와 코엑스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2차전지산업 전시회로, 올해 행사에는 국내외 약 100여 개 업체가 참가했다. LG화학은 기존에 전시했던 ▲소형 및 신시장(IT&New Application) ▲자동차(Automotive) ▲에너지저장장치(ESS) 섹션과 함께 ▲역사관(History) ▲핵심기술관(Core Tech) 섹션을 추가해 전시장을 꾸몄다. LG화학은 역사관(History Zone)에서 1995년부터 25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