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앤씨앤, 1분기 매출 186.9억원 영업손실 40.5억원 “연구투자 많았다”
[첨단 헬로티] 앤씨앤이 2020년 1분기 실적을 8일 발표했다. 앤씨앤의 1분기 별도기준 실적은 매출액 178.5억원, 영업이익 7.3억원, 순이익 1.3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186.9억원, 영업손실 40.5억원, 당기순손실 41.1억원이다. 이에 따라 앤씨앤 측은 “넥스트칩을 비롯한 자회사들의 연구개발 투자가 지속되고 있어 연결기준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넥스트칩은 자동차향 ISP(이미지 시그널 프로세서), AHD(영상 전송), ADAS SoC(인식/Sensing 반도체) 3가지 제품을 개발 및 양산하고 있는데, 지난해 하반기부터 ISP와 AHD는 국내외 양산 자동차에 납품이 시작되고 있고 올해부터 매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최근 ADAS SoC(인식/Sensing) 제품군의 첫 출시 제품인 아파치4(APACHE4)가 일본의 메이저 1차 부품업체(Tier1)에 채택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아울러 산업통상자원부(기업활력법), 과학기술정보통신부(차세대지능형반도체기술개발사업) 및 중소벤처기업부(BIG3 분야 중소벤처기업) 등 다양한 정부지원 시책에 연이어 선정되는 등 대외적으로 기술력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