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ETRI, 북경에 디지털 테마파크 전시...신콘텐츠 서비스 창출 선도 기대
▲ 체험관에 전시될 ETRI의 디지털 그래피티 캔버스 [사진=ETRI] [헬로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는 중국 북경에 위치한 751 D-Park의 디지털콘텐츠 체험관에 28일부터 8일간 최신 가상현실(VR) 체험형 콘텐츠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전시 콘텐츠는 미래창조과학부 연구개발(R&D) 과제를 통해 ETRI가 개발한 가상현실 테마파크 체험시스템으로 ▲인터랙티브 룸 시스템 ▲디지털 그래피티 캔버스 ▲실린더 디스플레이 기반 별자리 그리기 체험 ▲번개 펀치 시스템 ▲가상 여행 체험 시스템 ▲스케치 초상화 스튜디오 시스템 ▲레이저 기반 핸드헬드3D 스캐너 시스템 ▲4D 체감 패러글라이더 “에어글라이더” ▲디지털 사파리 ▲공간증강 시스템 ▲디지털 수족관 ▲3D 아바젠 등 총 12종을 전시할 예정이다. ETRI는 이번 시범전시 이후 국내 기업으로 기술을 이전하고, 기술이전을 받은 기업이 중국으로 수출을 본격 진행, 지속적인 상품 수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본 전시를 통해 한국의 디지털 테마파크에 대한 기술력을 소개하고, 한·중 문화교류와 첨단 기술의 글로벌 시장개척에도 큰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디지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