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금형의 날 행사에서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박순황 이사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첨단 헬로티] '2018 올해의 금형인' 및 우수경영자 등 27명 포상 지난 20일,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은 금형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화합을 통해 금형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국내 금형산업의 최대 축제인 제22회 '금형의 날' 기념행사를 여의도 소재 63컨벤션센터에서 금형업계, 정부, 학계 등의 금형산업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금형조합 박순황 이사장은 "생산 세계 5위(10조원), 수출 세계 2위(30억달러)의 우리나라 금형산업은 수요산업 경기 둔화, 미·중 무역분쟁 등 보호무역주의 확산, 고용 여건 변화 등 대내외 산업환경이 어려워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금형을 날을 계기로 새로운 도약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금형산업의 지원기반, 현장 인재 양성 등 인프라 확충에 노력해 국가 경제 성장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에서는 국내 금형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올해의 금형인'을 비롯해 대통령표창(1명), 장관표창(8명) 등 그간 금형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
토털 솔루션 토대로 브랜드 이미지화하겠다 전자 및 자동차 산업에 주요 부품을 공급하는 글로벌 종합 소재 부품 기업 신흥정밀은 2003년 독립 브랜드인 삼포스(SAM4S)를 출범하고 POS 단말기, 금전등록기(ECR), 수프린터, 카드 결제 단말기 등 매장 자동화 분야의 여러 제품을 제조, 유통하고 있다. 2013년 무선 사업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웅진그룹의 PDA 사업을 인수함으로써 무선 단말기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는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Q. 신흥정밀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1968년 설립된 신흥정밀은 전자 및 자동차 산업에 주요 부품을 공급하는 글로벌 종합 소재 부품 기업입니다. 전 세계 11개국, 25곳의 세계적인 수준의 생산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프레스, 금형, 사출, 조립까지의 모든 공정이 가능한 연간 매출 1조 5천억의 안정된 중견 기업입니다. 신흥정밀에서는 2001년 삼성전자 금전등록기(ECR) 사업부를 인수하여 매장 자동화 관련 완제품 비즈니스를 위한 SA사업부를 신설했으며 2003년 신흥정밀의 독립 브랜드인 삼포스(SAM4S)를 출범했습니다. 현재 삼포스는 POS 단말기, 금전등록기, 영수
[헬로티] 전자 및 자동차 산업에 주요 부품을 공급하는 글로벌 종합 소재 부품 기업 신흥정밀은 2003년 독립 브랜드인 삼포스(SAM4S)를 출범하고 POS 단말기, 금전등록기(ECR), 수프린터, 카드 결제 단말기 등 매장 자동화 분야의 여러 제품을 제조, 유통하고 있다. 2013년 무선 사업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웅진그룹의 PDA 사업을 인수해 무선 단말기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는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Q. 신흥정밀은 전자와 자동차 부품 전문업체로 알고 있습니다. PDA사업으로 확장하게된 계기가 있나요. 1968년 설립된 신흥정밀은 전자 및 자동차 산업에 주요 부품을 공급하는 글로벌 종합 소재 부품 기업입니다. 전 세계 11개국, 25곳의 세계적인 수준의 생산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프레스, 금형, 사출, 조립까지의 모든 공정이 가능한 연간 매출 1조 5천억의 안정된 중견 기업입니다. 신흥정밀에서는 2001년 삼성전자 금전등록기(ECR) 사업부를 인수하여 매장 자동화 관련 완제품 비즈니스를 위한 SA사업부를 신설했으며 2003년 신흥정밀의 독립 브랜드인 삼포스(SAM4S)를 출범했습니다. 현재 삼포스는 POS
산업통상자원부 윤상직 장관은 7월 13일, 창조경제혁신센터를 거점으로 제조업 혁신이 확산되고 있는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및 스마트공장 구축업체인 신흥정밀을 방문했다.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은 정부의 핵심 개혁 과제인 ‘제조업혁신 3.0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이번 현장 행보는 혁신센터를 거점으로 한 지역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확산 동향을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먼저 윤 장관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하여 센터 현황과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에 대해 청취하고, 팩토리랩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았다. 경북센터는 스마트공장 보급을 주요 특화 사업으로 추진함으로써 지역 중소기업 스마트화에 기여하고 있는데, 윤 장관은 “경북센터 같이 창조경제혁신센터가 구심점이 되어 지역 스마트공장 확산을 촉진하는 모범 사례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 다음으로 윤 장관은 경북센터와 삼성전자의 지원으로 스마트공장을 구축한 신흥정밀을 방문하여 스마트공장 구축과 관련한 브리핑을 청취하고, 작업 공정 시설들을 시찰했다. 신흥정밀은 사출금형 제작 전문업체로, 사출 금형설계 자동화 시스템을 특징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