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 서재창 기자]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하 금형조합)은 4월 8일(수)인 오늘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금형조합 금형기술교육원 컨퍼런스룸에서 제4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신용문 14대 금형조합 신임 이사장(왼쪽), 박순황 13대 금형조합 이사장(오른쪽) (사진 : 서재창 기자) 정기총회에서는 크게 네 가지 심의안건에 대한 결정이 진행됐다. 상정된 안건으로는 2019 사업보고․수지결산 및 이익잉여금 처분에 관한 건, 2020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에 관한 건, 이사회 위임사항 처리에 관한 건, 임원 개선(선임)에 관한 내용이었다. 무엇보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신용문 신라엔지니어링 대표이사가 제14대 금형조합 이사장으로 새롭게 추대됐다. 신용문 이사장은 연임을 포함해 8년간의 임기를 마친 박순황 13대 금형조합 이사장의 뒤를 이어 4년간의 임기를 담당하게 됐다. 신 신임 이사장은 프레스금형 전문기업인 신라엔지니어링 대표이사로 재임하며, 수출다변화와 프레스금형 기술은 물론 자동차 기술 발전에도 크게 기여해왔다. 조합 내에서도 임원으로 활동해온 그는 금형업계의 애로사항 해결 및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했다. ▲신용문 신임 이사장은 금형조
[첨단 헬로티] 지난 1월, 자동차용 프레스 금형과 몰드베이스 제조기업인 신라엔지니어링(주)이 지난 1월 18일(금) '현대기아차 Partnership Day 2019' 행사에서 올해의 협력사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라엔지니어링(주)은 품질, 기술력, 납기, 개발대응력 평가 全 부문에 걸쳐 우수한 성과를 달성해 현대기아차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앞으로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고객만족을 실현하는 신뢰받는 기업으로 한 단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1987년에 설립된 신라엔지니어링은 자동차용 외판금형과 사출금형용 몰드베이스를 전문으로 제작하는 기업이다. 신라엔지니어링은 창사 이래 지속적인 신기술 개발과 우수인재 양성, 원가관리의 혁신을 통해 21세기 일류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자 노력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