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미국 루지 국가대표팀, 평창동계올림픽 경주용 썰매 제작에 스트라타시스 적층 제조 기술 활용
▲ 스트라타시스 적층 제조 기술이 적용된 경주용 루지 썰매 스트라타시스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미국 루지 국가대표팀이 스트라타시스 FDM(Fused Deposition Modeling) 3D 프린팅 기술을 통해 보다 신속하고 비용 효율적인 방식으로 선수 개인에 맞춤화된 경주용 썰매를 제작하고 시험하는데 적극 활용했다고 밝혔다. 미국 대표팀은 탄소 섬유 복합재 썰매 제작에 사용되는 핵심 레이업 및 새크리피셜 툴을 3D 출력하는 과정에서 스트라타시스의 다양한 고성능 재료를 활용했다. 스트라타시스가 제공하는 첨단 FDM 기술은 일반적인 복합재 가공법에서는 불가능한 수준의 개인 맞춤화를 가능하도록 하는데, 이와 같은 개인 맞춤화 역량은 최고 시속 87마일(약 140km)로 활강하는 경주용 썰매 제작 분야에서 중요한 성공 요인으로 손꼽힌다. 미국 대표팀은 경주용 썰매 앞부분에 설치되어 경기 진행 시 선수의 다리를 정확하게 위치하고 고정하는데 사용되는 부품 ‘더블스타워’ 제작 과정에서 스트라타시스 ST-130 새크리피셜 툴링 재료를 활용했다. 더블스타워는 움직이는 썰매 내부의 선수의 체형과 위치를 고려하여 제작되어야 하기 때문에 고도의 복잡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