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 2천 1백만원 상당 성금 기부 HP코리아가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HP가 가진 기술과 자원을 투입한다. ▲사진 : HP코리아 HP는 지역사회의 빠른 정상화를 돕고자 방역 최전선에 있는 의료진을 위한 의료 부품 생산 및 사회적 거리두기 지원을 위한 온라인 교육 자료 개발에 이어, 의료 및 재난 구호 활동을 위한 기부금 마련까지 다방면에 걸쳐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HP코리아와 HP 재단은 국내 첫 확진자 발행 이후 지속되고 있는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의 헌신에 감사하는 취지로 총 1억 2천1백만 원(미화 99,000 달러) 상당의 성금을 모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은 HP코리아 및 HP 프린팅코리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금액에 HP재단(HP Foundation)에서 일정 금액을 추가 지원하는 형태로 조성됐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 방송사와 신문사, 사회단체가 함께 설립해 갑작스런 재난·재해로 힘들어하는 이웃을 지원해왔다. 이번 HP 코리아의 성금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를 지원하는
[첨단 헬로티] 3D시스템즈의 CEO인 비요메쉬 조시(Vyomesh Joshi)는 지난 1일 CNBC 와 인터뷰를 통해 최근 코로나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의료 부품 제작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음을 밝혔다. ▲3D시스템즈 비요메쉬 조시 CEO는 CNBC 인터뷰에서 3D프린팅 제품 생산량 증대를 위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3D프린팅 기술은 기존 생산 방식과 생산 시간에 대비해 장비나 제품을 빠르게 생산할 수 있는데 최근 코로나 사태로 인해 마스크 제조와 인공호흡기 등의 의료 관련 제품 수급이 불안정해지면서 국제 비 정부기구(NGO)와 민간 병원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에도 3D프린팅이 활발히 적용 및 개발되고 있음을 밝혔다. 특히 COVID-19의 급속한 확산으로 개인 보호 장비(PPE)와 의료기기의 수급 부족이 심각한 사태에 직면하면서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의료 산업에 큰 차질을 발생시켰다. 이에 3D시스템즈는 의료기기 제조업체와 병원들이 COVID-19의 대유행을 극복하기 위한 자원의 공급망 격차를 해소하도록 지원하고있다. 또한, 적층 제조 커뮤니티 내의 파트너, 고객 및 기타 글로벌 네트워크에 지원 및 참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