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o, 경제적 비용 절감과 환경오염 감소 효과 주효 알포터가 국제물류산업대전 2022(KOREA MAT 2022)에 참가해 수출입 물류기기 렌탈 플랫폼 'R-to'와 통합관리 시스템인 '망고 플랫폼'을 선보였다. 알포터는 이번 전시회에서 앞세운 키워드는 '녹색물류', '탄소중립', 'ESG 경영'이었다. 최적화한 물류 시스템을 통해 물류비용을 절감하는 친환경 물류 시스템 구축을 지향할 계획이다. 알포터의 R-to는 'Rental'의 R과 '어디로든'을 의미하는 to가 합쳐져 만들어진 네이밍이다. 알포터의 수출용 렌탈 물류기기는 물류를 통해 세계 어디로든 향한다는 의미다. R-to는 수출입에 사용되는 다양한 물류기기를 공용으로 사용하도록 표준화해 효율적 관리가 가능하도록 RFID 태그 부착한 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경제적으로 사용하도록 제공되는 물류기기 렌탈 플랫폼이다. R-to의 강점은 경제적 비용 절감과 환경오염 감소에 있다. 수출 기업은 물류비를 절감하고, 수입 기업은 폐기비용을 절감한다. 운송기업인 현지 파트너사는 운송사 PLT 보관 및 공급하고, 현지 수출 기업은 해외 현재 기업에 재공급하는 구조를 통해 물류자원을 감소함으로써 친환경을 실현한
차지인은 9월 27(수)일부터 29일(금)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Energy Plus 2017(2017 에너지플러스)에 참가하여 전기자동차 이용자 중심의 충전인프라 공유 서비스를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차지인은 EV 충전 인프라를 제공하는 EV 전문 기업으로, 이번 전시회에서는 개인이 소유한 충전기를 여러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 ‘망고(Mango)’를 소개하는 데 주력했다. 망고는 통신 모뎀 없이 전자 코인 시스템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누구나 스마트폰에서 앱만 깔면 이용할 수 있다. 앱을 통해서는 주변에서 가장 가까운 충전기를 검색할 수 있고, 원하는 가격과 충전 환경을 골라 충전할 수 있다. 충전기 소유자는 이러한 공유 시스템을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차지인은 망고를 통해 충전소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상호 가치를 제공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 차지인이 개발한 충전공유 앱 '망고' 시연 모습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에너지신산업 전시회들이 통합되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에너지 산업 전시회인 ‘Energy Plus 2017(2017 에너지플러스)’는 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 인터배터리,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