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은 1일부터 한전이 구축한 에너지 분야 오픈 플랫폼 에너지 마켓 플레이스 ‘EN:TER’에 신재생 에너지 거래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EN:TER는 개인 및 기업에 다양한 에너지 서비스를 중개해 주는 에너지 분야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에너지 효율화 및 전력 수요 관리 서비스를 매칭해주는 에너지 신사업 마켓과 전력 데이터를 분석하고 활용해 비즈니스 창출을 도와주는 에너지 데이터 마켓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오픈한 신재생 에너지 서비스는 My 발전소 서비스, 녹색 프리미엄 입찰 서비스다. My 발전소 서비스는 한전과 전력거래계약(PPA)을 맺은 1MW 이하 발전 사업자와 자가용 발전 고객을 위한 서비스로, 계약 이후 기간별 PPA 발전량과 발전 대금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신재생 에너지 거래 가격, 전국 신재생 에너지 전력계통 연계 현황 등 각종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녹색 프리미엄은 녹색 가치 확산을 위해 기업들이 전기요금 이외에 자발적으로 추가 납부하는 금액으로, 녹색 프리미엄 입찰 서비스는 녹색 프리미엄제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한전(제도 운영기관)이 시행하는 입찰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전은 참여 기업이
[헬로티] 종합 미디어 그룹인 (주)첨단이 제조, 판매사와 구매자를 연결해주는 마켓 플레이스에 대한 산업계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새로운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 “상상해닷컴”을 열었다. 상상해닷컴은 산업용PC를 비롯해 디스플레이, 3D프린터 등 실제 인터넷 판매가 가능한 산업 제품을 소개한다. 특히, 최근 관심을 모으고 있는 사물인터넷(IoT)의 경우 사물인터넷협회, IoT다나와 등 관련 기관 및 업체와 손잡고 다양한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기존 산업관련 마켓들이 자체 판매 및 B2B에만 치중했던 것과 달리 상상해닷컴은 G마켓, 11번가, 옥션, 인터파크, 네이버 등 오픈마켓 입점을 통해 일반 소비자 및 소량 구매자들이 보다 쉽게 상상해닷컴의 취급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약 10,000가지에 이르는 각종 제품을 상상해닷컴 및 연결된 오픈마켓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구입 시에는 해당 쇼핑몰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상상해닷컴은 “산업 관련 아이템의 적극적인 발굴과 전자상거래에 알맞은 다양한 판매기법을 선보일 예정이며, 각종 이벤트와 프로모션 진행을 통해 판매자, 생산자, 구매자 모두가 윈윈(WinWin)하는 상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