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엔비디아 젠슨 황 CEO “데이터센터는 신생 컴퓨팅 장치” 암페어 혁신 기술 전개
[헬로티] GTC 2020, 데이터센터의 성능 가속화 위해 암페어(Ampere)기반 혁신 기술 공개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 젠슨 황(Jensen Huang)은 지난 5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자택에서 GTC 2020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엔비디아는 지난 3월 미국 새너제이에서 GTC 기술 콘퍼런스(GTC)를 개최하고, 기조연설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확산 우려로 연기된 바 있다. ▲엔비디아 젠슨 황 CEO 9개의 에피소드로 진행된 본 기조연설에서는 멜라녹스(Mellanox) 인수건과 엔비디아 차세대 GPU 아키텍처 암페어(Ampere) 및 새로운 소프트웨어 기술에 기반한 다양한 신제품들이 발표됐다. 엔비디아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AI 기반 의료기기용 플랫폼인 엔비디아 클라라(Clara)를 대대적으로 업데이트했다. 이와 관련해 젠슨 황 CEO는 “코로나19에 맞서 용감하게 싸우고 있는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연구원들과 과학자들이 함께 GPU와 인공지능(AI) 컴퓨팅을 활용해 코로나19를 치료·완화·억제·추적하며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