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가정에서 심전계(ECG)를 만드는 방법을 보여주려 한다. 이 기계의 용도는 심장이 만들어내는 자연 상태의 전위를 증폭시키고 측정하여 기록하는 것이다. ECG는 병리학적 상태를 직관적으로 알려주고 심장 조절에 관한 많은 정보를 밝혀준다. 이 자가 심전계 (DIY ECG) 프로젝트는 노이즈 저감용 구성부품을 제거하여 회로를 단순화하며, LabVIEW로 데이터를 처리하여 이를 가능케 한다. 1단계. 부품 하드웨어 1) Analog Discovery 2 USB 오실로스코프 (Analog Discovery 2 USB Oscilloscope) 2) 2개의 OP482 Op Amp 3) 10개의 100 kΩ 저항 4) 7개의 10 kΩ 저항 5) 1 uF 전해 캐패시터(electrolytic capacitor) 6) 1 uF 자기 캐패시터(ceramic capacitor) (104M) 5) 6개의 다이오드 (50V 일반 용도 정류기 1N4001) 6) 브레드보드(Breadboard) (필자의 경우 Explorer 보드를 사용했다.) 7) DIN ECG 스냅 리드 또는 엘리게이터 클립 8) 3개의 표면 전극 또는 3개의 페니 동전 (동전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보습용
[헬로티]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NI)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랩뷰(LabVIEW) 개발자를 위한 온라인 세미나인 ‘랩뷰 데이즈 2017(LabVIEW Days 2017)’을 개최한다. 랩뷰는 엔지니어와 과학자의 생산성을 개선하기 위해 NI에서 개발한 시스템 설계 소프트웨어로 엔지니어링 시스템 시각화, 생성, 프로그래밍을 간소화해 엔지니어가 개념을 현실로 구현하고 테스트 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NI는 랩뷰 데이즈를 통해 교육과 함께 전 산업 분야에 적용 가능한 랩뷰의 다양한 기능과 툴킷을 직접 시연한다. 이를 통해 랩뷰 개발자들은 랩뷰 프로그래밍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익힐 수 있다. 한국NI 전문 엔지니어가 진행하는 실시간 Q&A 세션을 활용하여 랩뷰에 대한 궁금증을 모두 해결할 수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단계별로 진행되어 참가자들은 각자 수준이나 흥미에 따라 세션을 선택할 수 있다. 나만의 랩뷰 환경 구축, 아두이노 및 액티브 X 활용, IIoT용 모니터링 솔루션, 상태머신 구조, 텍스트 코드 재사용, UI 구현 등 기본 이론부터 실무에 바로 활용가능한 기술이나 고급 기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