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키(DigiKey)가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열리는 Smart Production Solutions(SPS) 2025 전시회에 참가한다. 디지키는 산업 자동화 솔루션을 위한 자사의 광범위한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며, 원스톱 글로벌 유통업체로서의 역량을 선보인다. SPS는 혁신적인 자동화 제품 전 스펙트럼을 다루는 전시회로 새로운 자동화 아이디어를 위한 기업 인큐베이터 역할을 수행한다. 디지키 부스에서는 빠른 배송, MRO부터 머신 빌더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전 과정 지원이 가능한 제품들이 전시된다. 방문객들은 혁신적인 신제품 소개(NPI), 업계를 선도하는 제조업체, 부가 가치 서비스 등 디지키가 제공하는 다양한 자동화 제품군과 서비스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Connor Doherty 디지키 자동화 분야 이사는 “디지키는 최고의 브랜드, 빠른 배송, 자동화 및 제어 혁신을 지원하는 완전한 제품 범위를 갖춘 산업 자동화 솔루션을 위한 최우선 공급처”라며 “글로벌 기반, 방대한 자동화 재고, 고객 우선 접근 방식으로 전 세계 설계 엔지니어들이 자신들의 자동화 프로젝트를 빠르고 자신 있게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디
유라가 자사 전장 설계 솔루션 ‘CADvizor’에 제조 설계 자동화 시스템을 새롭게 적용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을 통해 조인트 배치는 더 이상 수동이 아니라, 3D 경로 데이터와 와이어 길이·재질 단가를 함께 고려해 총비용이 최소가 되는 지점에 자동 배치된다. 그 결과는 자동으로 제조용 배선도에 반영되고, 이어 작업지시서 자동 생성까지 연결돼 설계부터 생산 준비까지의 흐름이 하나로 통합된다. 유라 측에 따르면 이번 고도화로 프로젝트 기준 수작업 192시간이 12시간으로 단축(93.8% 절감)되며, 현장에서는 자동 배치 후 간단한 검토·보정만으로 곧바로 출도가 가능하다. 또한 와이어 사용량 최적화를 통해 10만 대 기준 9.0~10.5억 원 규모의 원가 절감이 기대된다. 자동차 전장 하네스 개발·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던 배선도 재작업, 작업자별 편차, 지시 전달 지연 문제도 이번 CADvizor 고도화로 개선됐다. ‘배선도 자동 설계→원가 최소 배치→작업지시서 자동 생성’이 하나의 흐름으로 통합돼 속도·일관성·비용 효율성을 모두 강화했다. 유라는 또한 이번 개선으로 자동 배치→검토·보정→확정(출도)의 간결한 프로세스를 구축, 설계부터 생산 준비까지
코보(Qorvo)는 글로벌 유통기업인 디지키(DigiKey)와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코보는 전 세계 고객에게 자사의 고성능 솔루션에 대한 인지도, 가용성 및 배송 속도를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디지키는 앞으로 코보의 커넥티비티 및 전력 솔루션을 전 세계에 공급할 예정이다. 디지키와의 협력을 통해 코보는 북미, 유럽과 중동(EMEA) 및 아태(APAC) 지역에서 자사의 제품 공급 범위를 더욱 확장해 사물인터넷(IoT), 방위산업, 항공 우주, 자동차, 전력 및 무선 인프라 등의 시장에서 고객에게 신속한 배송과 추가 지원을 보장할 수 있게 됐다. 코빈 그레이엄 코보 글로벌 유통 담당 선임 디렉터는 “코보는 고객에게 혁신적인 고성능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가장 우선 시 하고 있으며, 이번 디지키와의 계약은 그러한 코보의 노력을 더욱 강화한다”고 말했다. 이어 “양사의 이번 협력은 코보 제품에 대한 글로벌 접근성을 확대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첨단 기술을 매우 효율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한다”고 덧붙였다. 켄 팩스턴 디지키 첨단 반도체 담당 디렉터는 “코보와 협력해 전 세계 고객에게 혁신적인 RF
[헬로티] 디지키 일렉트로닉스(이하 디지키)가 MEAN WELL과의 Power Focus 캠페인을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구성 가능한 전원 공급 장치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출처 : LEAN WELL MEAN WELL은 의료 및 산업용 시장에서 소량 및 주문형 전력 요구 사항을 지원하는 모듈형 전원 공급 장치를 제공한다. 디지키는 MEAN WELL을 비롯한 다양한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광범위한 제품과 재고를 바탕으로 전원 공급 장치 시장에서 주도적인 입지를 유지하고 있다. 브랜든 페이지(Brandon Page) 디지키 선임 제품 관리자는 "디지키는 의료 및 산업용 시장에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전념하는 MEAN WELL의 전원 공급 장치 솔루션을 지원하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자 산업이 빠르게 발전함에 따라, 고객의 요구 사항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포괄적인 전원 공급 장치와 유연한 포트폴리오가 필요하다. 디지키는 사용자가 전압, 전류, 전력, 온도 등을 맞춤설정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는 NMP 라인 제품을 고객에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MEAN WELL의 모듈형 전원 공급 장치 NMP650 및 NMP1K2 계
커스텀 소프트웨어 개발 시간 단축 효과 커 [헬로티 = 김동원 기자] Digi-Key Electronics(디지키 일렉트로닉스)가 Machinechat(머신챗)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사용이 쉬운 IoT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IoT 개발 가속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디지키는 머신챗의 JEDI One을 독점 유통하기로 했다. ▲ JEDI One IoT 솔루션을 사용하면 커스텀 소프트웨어 개발에 소요되는 수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사진 : 디지키) JEDI One은 IoT 개발자 및 솔루션 설계자가 몇 분 만에 IoT 데이터 수집, 시각화, 모니터링, 로컬 스토리지 기능을 프로비저닝할 수 있는 일체형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이다. Robbie Paul(로비 폴) 디지키 IoT 비즈니스 개발 디렉터는 “현재 IoT 프로젝트 대부분은 프로젝트마다 커스텀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비용이 IoT 데이터를 처리, 저장, 출력하는 커스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 위한 시제품 개발 비용의 50% 이상 소요되는 등 비용 부담과 복잡성으로 인해 교착상태에 있거나 지연되고 있다”며 “머신챗의 구성 가
[첨단 헬로티] 전자/로봇/기계부품 유통 업계 쇼핑몰 디바이스마트을 운영하는 (주)엔티렉스(대표이사 오상혁)는 Digi-Key(이하 디지키)와 업무 협약을 통해, 올해(2019년)부터 디지키의 국내 공식 리셀러 자격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디지키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미국의 글로벌 최대 전자부품 유통업체로, 전 세계 750개 이상 제조업체의 7백만 개 이상의 다양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제조사의 정품만을 공급받아 품질을 신뢰할 수 있으며, 세계 최대 규모의 재고 보유를 통해 빠른 배송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디바이스마트는 디지키와 실시간 재고 연동 및 자동 주문/배송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에게 보다 질 높은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오상혁 대표이사는 “고객이 원하는 전자부품은 무엇이든, 빠르게, 정확하게 공급해드릴 수 있게 되었다”면서, 통관을 포함한 해외배송, 결제수단, 서류처리 등 서비스 측면에서의 다양한 불편함을 대부분 해결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전했다. 한편, 디바이스마트는 2018년 12월 대대적인 사이트 리뉴얼을 통해 자체 제작한 WiKi 정보, BOM 리스트 관리 서비스,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