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 31일 스마트 팜 실증구축 방안 세미나 개최
[첨단 헬로티]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이 오는 5월 31일(수)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농업 4차 산업혁명, ICT 기반의 한국형 스마트 팜 실증 구축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글로벌 스마트팜 시장은 2012년 1198억 달러에서 2016년 1974억 달러 수준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정부도 2016~2020 국가재정운용계획을 수립해 스마트팜 면적을 2016년 235ha에서 2020년 5945ha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진청은 ICT 부품, 장비 표준화를 통한 스마트팜 확산을 위해 농업용 온실 센서 13종류를 비롯 한 시설원예 핵심기기 25종을 확보한데 이어 올해는 축산부문 19종을 추진 중이며, 우수 스마트팜 농가를 대상으로 환경,생육, 경영정보 등 빅데이터 수집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 진행되는 세션은 다음과 같다.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 팜 시스템 구축과 요소기술 ▲농업 4차산업혁명을 위한 ICT 융합 정책 및 육성지원 방안 ▲스마트팜 2.0 구현 기술 ▲Top5 차세대 한국형 스마트팜 기술 개발 추진현황과 시설원예 테스트베드를 통한 최적의 시스템 구축 방안 ▲한국형 스마트팜 적용을 위한 빅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