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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 31일 스마트 팜 실증구축 방안 세미나 개최

  • 등록 2017.05.02 17: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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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이 오는 5월 31일(수)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농업 4차 산업혁명, ICT 기반의 한국형 스마트 팜 실증 구축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글로벌 스마트팜 시장은 2012년 1198억 달러에서 2016년 1974억 달러 수준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정부도 2016~2020 국가재정운용계획을 수립해 스마트팜 면적을 2016년 235ha에서 2020년 5945ha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진청은 ICT 부품, 장비 표준화를 통한 스마트팜 확산을 위해 농업용 온실 센서 13종류를 비롯 한 시설원예 핵심기기 25종을 확보한데 이어 올해는 축산부문 19종을 추진 중이며, 우수 스마트팜 농가를 대상으로 환경,생육, 경영정보 등 빅데이터 수집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 진행되는 세션은 다음과 같다.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 팜 시스템 구축과 요소기술 ▲농업 4차산업혁명을 위한 ICT 융합 정책 및 육성지원 방안 ▲스마트팜 2.0 구현 기술 ▲Top5 차세대 한국형 스마트팜 기술 개발 추진현황과 시설원예 테스트베드를 통한 최적의 시스템 구축 방안 ▲한국형 스마트팜 적용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과 우수농다 도입사례 ▲ICT 기반의 스마트 팜 운영 실태 분석 및 발전 방안 ▲GiGA 스마트팜 2.0 솔루션 제공 및 성공사례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의 농업은 자본과 기술이 집약된 산업으로 첨단기술,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인공지능(AI) 및 로봇을 활용한 스마트 팜과 정밀농업 등 4차산업의 초기단계에 진입할 것이다.”라며 “금번 세미나를 통해 기존 스마트팜 산업 분야에서 축척 된 기술적/사업적 노하우를 공유함과 아울러 정부의 농업 4차혁명을 통한 ICT 융합 정책 및 육성지원 방안에 대한 이해를 넓히므로써 관련업계 종사자에게 수준 높은 최신 기술 정보는 물론 미래 비즈니스 기회 선점이 가능한 시장정보까지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정가현 기자(eled@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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