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러리 중대형 이차전지 제품 인증, 이젠 국내에서 한다!
KTL, 중대형 이차전지 시험인증센터 개소 중대형 이차전지 사업 발전을 가로막던 장애물이 해결됐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충남테크노파크 부지에 ‘중대형 이차전지 시험인증센터’를 개소했다. 국내 중대형 이차전지 기업들은 자사 제품을 인증하고 싶어도 시험인증 단계가 복잡하고 기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돼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시험인증센터는 관련 기업이 겪어왔던 어려움을 덜어 중대형 이차전지 산업발전을 가속화 할 전망이다. 제품 인증, 비용은 낮추고! 시간은 줄이고! 에너지 시장이 변화를 겪고 있다. 세계적으로 에너지 안보와 기후변화 대응을 중요시하면서 재생에너지 사업이 확대되는 중이다. 정부도 지난해 12월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을 발표하며 국제 에너지 시장 변화에 함께했다. 재생에너지 시장이 확대되면서 동반성장 하는 시장이 있다. 중대형 이차전지 시장이다. 전기자동차와 전력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 보급이 확대되면서 중대형 이차전지 시장도 성장세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국내 중대형 이차전지 기업들은 장애물을 안고 있었다. 국내 시험인증 평가 인프라가 부족한 탓에 해외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