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한국전기연구원-다쏘시스템, 공정 혁신 시뮬레이션 센터 구축 위해 손잡다
[첨단 헬로티]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최규하)과 다쏘시스템코리아(대표 조영빈)가 제품 제작 전 시뮬레이션으로 성능 예측 및 검증 등을 할 수 있는 ‘공정 혁신 시뮬레이션 센터’ 구축에 나섰다. 한국전기연구원과 다쏘시스템은 25일 ‘공정 혁신 시뮬레이션 센터’ 구축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 다쏘시스템코리아 조영빈 대표(왼쪽)와 한국전기연구원 최규하 원장을 비롯한 실무자들이 협약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한국전기연구원) 1981년에 설립된 다쏘시스템은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140여개국 22만 고객사와 협력하고 있는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선도 기업이다. 다쏘시스템은 다보스포럼이 선정한 ‘2018년 세계 100대 가장 지속가능한 기업’에서 세계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국 지사인 다쏘시스템코리아는 2001년 설립되어 삼성전자, 포스코를 비롯한 11,000개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고, 창원에도 300여개의 기업에게 기술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다쏘시스템은 이번 협약을 통해 KERI가 2022년 상반기 완공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공정 혁신 시뮬레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