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은 ‘6대 탄소소재분야 국제·국가 표준개발 및 보급사업’의 신규지원과제 발굴을 위한 기술수요조사를 5월 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이번 기술수요조사의 목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국제·국가 표준개발·촉진을 통한 6대 탄소소재 및 응용부품 산업의 국가경쟁력 강화 및 생태계조성 기여를 위함이다. 6대 탄소소재 산업의 국가경쟁력 강화 및 관련 글로벌 시장에서의 품질경쟁력 확보를 위한 국제·국가 표준개발을 목표로 한다. 대상분야는 1.2억 원의 예산이 지원되는 ▲표준개발 사업 ▲표준 아이템 발굴 지원사업이다. 조사항목은 제안 표준기술의 내용, 지원의 필요성, 국내외 기술 및 표준화 동향, 적용산업 및 기대효과 등으로 이뤄진다. 중점 지원 분야로는 아래와 같다. ▲출처 : 한국탄소산업진흥원 6대 탄소솟재분야 국제·국가 표준개발 및 보급사업에 관심이 있고 참여 의사가 있는 기업, 대학 및 연구소, 학회/협회/조합 등에 소속된 자 또는 개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기술수요조사서는 5월 4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탄소산업진흥원 홈페이
[첨단 헬로티] 로옴(ROHM)이 전자사전 및 가전용 리모컨, 가젯 등 건전지로 동작하는 전자기기용 MOSFET 내장 승압 DC/DC 컨버터를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로옴이 개발한 BU33UV7NUX는 건전지 1~2개의 입력전압에 대해 마이컴 구동에 필요한 3.3V를 출력하는 승압 타입의 전원 IC이다. ▲로옴 BU33UV7NUX 건전지 애플리케이션의 장시간 동작을 위해 저소비 전류화를 실현해 기능이 동등한 제품 대비 업계 최소 수준인 소비전류 7µA를 실현했다. 로옴의 조사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알카리 건전지 2개로 구동하는 리모컨과 비교해 최대 175일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동일 리모컨으로 LCD 판넬 등을 채용한 고기능 제품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부하전류 모드 전환 기능을 탑재해 표준품에서 고기능품까지 폭넓은 건전지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에너지 절약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올해 12월부터 월 100만 개의 생산 체제로 양산을 개시했으며 평가 보드 'BU33UV7NUX-EVK-101'도 디지키, 마우저, Chip 1 stop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