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브레인은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주최하는 '웹RTC 코리아 2023에서 Unity SDK 메타버스 적용 사례를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와이드브레인은 Web기반 3D 서비스 플랫폼기술을 보유한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으로 Cloud-Native 메타버스 서버 기술과 웹 기반 고품질 3D 플레이 최적화 기술로 B2G. B2B 위주의 사업을 확장하고 20개 이상 상용화 레퍼런스를 확보한 바 있다. 특히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WebRTC 기술협력을 통해 실시간 화상 시스템을 메타버스 영역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출시한 클라우드 기반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카카오 i 커넥트 라이브'의 unity SDK를 개발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기도 하다. 이번 사례 발표에서는 와이드브레인 박현수 CTO가 'Unity WebRTC' 사용방법과 실제로 '카카오 i 커넥트 라이브' 적용 시 얼마나 많은 다중 접속자를 처리할 수 있는지 등 서비스의 안정성에 기초를 둔 Unity SDK 메타버스 적용 사례를 공개했다. 카카오 i 커넥트 라이브는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로 국내 'CPaaS' 중 정상급 스펙으로 동시수용 2000명이 가능하며, 지연 대기 시간이 0.
[헬로티]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지난 27일(수) 삼성동 코엑스 회의실에서 '포스트 코로나 다자 통상질서 화상 국제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사진 : 산업부 이번 컨퍼런스에는 알란 볼프(Alan Wolff) WTO 사무차장, 데보라 엘름스(Deborah Elms) 아시아무역센터 소장, 웬디 커틀러(Wendy Cutler) 아시아소사이어티 정책연구소 부회장, 안덕근 국제통상학회장을 비롯한 다자국 관계자가 참석했다. 유 본부장은 개회사를 한 후 포스트 코로나 통상질서 및 GVC 변화 전망과 아태지역 교역·비즈니스 환경 변화 등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