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영어 연합회, 14년간 글로벌 부동산 전문가 양성하며 새로운 도약 준비 "2025년 3기 회장 체제 출범 앞두고 디지털 전환 가속화" 부동산 영어 연합회(FORE)가 오는 7월 17일 오후 6시, 3기 회장 진민찬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체제를 공식 출범한다. 2011년 용산구청 후원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14년간 1,000명 수료생을 배출하며 글로벌 부동산 시장의 핵심 인재 양성소로 자리매김한 연합회는, 이번 총회를 통해 부동산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서비스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11년, 용산구청과 함께 첫발을 내딛다! 부동산 영어 연합회의 역사는 2011년 용산구청 부동산 중개 전문 영어교육 과정에서 시작됐다. 당시 글로벌 부동산 시장 진출을 꿈꾸는 이들을 위해 설계된 이 프로그램은 실무 영어와 부동산 법규를 결합한 혁신적 커리큘럼으로 주목받았다. 첫해 44명 수료를 시작으로, 매년 수십 명의 전문가를 배출하며 입지를 다졌다. 2018년, "FORE"로 재탄생하다 2018년, 용산구청 프로그램이 종료되며 연합회는 "글로벌 공인중개사 모임"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FORE라는 명칭을 공식화했다. 6월 20일 창립총회에서 송복천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2월 27일(목) 경기대학교 원격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경기 안전 전세 프로젝트 ‘부동산 컨퍼런스 2025’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경기도 주관으로 시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동산 정보기술 기업 등과 협력하여 전세 사기 예방과 안전한 부동산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한국부동산원은 전자계약 시스템에 대한 주제 발표 및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투명한 부동산 시장 조성을 위한 발걸음에 함께하였다. 한국부동산원 이재명 시장 관리본부장은 “부동산 시장의 다양한 참여 주체들이 하나의 마음으로 모인 뜻깊은 자리에 참석하여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삶에 안심과 가치를 더하는 부동산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김근태 기자 |